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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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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연승! 승차없이 2리차로 롯데 추격! 히어로즈에게 2연패를 당하고 주춤했던 한화가 청주구장에서 기아를 제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위 롯데가 끝판대장 SK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롯데에게 승차없이 승률 2리차로 다가섰습니다. 김태균 10회 범타로 물러났을때는 욕도 쪼큼했는데.. 12회 끝내기 안타에 김태균! 김태균!을 외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더랍니다. 영상은 파울볼의 알바님 클락신 8회 2루타로 찬스를 만드신후 동점득점 10회 (김텔미의 적시병살로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몸에 맞는 볼로 출루 찬스를 만듬.. 12회 볼넷으로 출루후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때 미칠듯한 질루로 끝내기 득점 생산! 73득점을 기록하며 2위 이종욱선수와의 격차를 16점으로 벌렸습니다. 정말 미칠듯한 득점페이스.. 대단하다는 김태균의 높은 타점에는 클락의 공도 크다는...
한화.. 홈런 4방으로 히어로즈 대파! 한화가 홈런 4개를 몰아치며 우리히어로즈를 대파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화.. 히어로즈 대파! 클락 1회 3점홈런 한방으로 할일 다했습니다. 연이틀 홈런으로 홈런 17개째를 기록하며 1개차이로 김태균을 압박(?)했습니다. 홈런 3개 - 도루 3개를 추가하면 올스타전이전에 20-20달성도 가능해보입니다. 오늘 2득점을 추가 시즌 70득점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위 이종욱과는 15점이나 차이나는 득점부분 독주입니다. 득점머신 클락신.. 못하는게 없다는 ;; 김태완 전혀 뛰질 못했었는데 최근에는 그나마 뛰긴하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것 같았고.. 타격도 제대로 안되는것 같았는데 오늘 경기 홈런 2개를 기록하며 몸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타격 감각도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5타석 4타수 4안..
한화이글스.. 손민한을 누르다. 올시즌 등판한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던 손민한에게 시즌 첫번째 퀄리티스타트 실패와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었고, 팀은 이틀전의 패배를 설욕하며 롯데와의 대전구장 경기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송진우선수의 호투와 AOS의 대 활약이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였습니다. 송진우 6회 조성환에게 2점홈런을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긴 했지만 6회말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윤규진, 쿠옹이 연속 불지르면서 승리는 날아갔지만 최근 계속 호투를 하고 있습니다. 볼넷이후 실점하지 않는 모습.. 위기를 병살타를 유도해서 벗어하는 모습.. 9번째 수비수로써 호수비를 보여주는 모습.. 현재 이글스를 이끄는 투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거지만 젊은 투수들이 노장투수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배워야하는..
평범해진 류현진과 김결장-_- 한화가 3위 자리를 놓고 롯데와의 대전 홈 3연전중 첫경기를 내줬네요. 몇년간 상승세의 고비를 넘지못하고 삼성 두산을 만나면 주저 앉았는데.. 올해는 강해진 롯데에게 덜미를 잡히는군요..ㅠㅠ 류현진이 평범한 투수가 되버린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경기였고 김태균이 없으면 한심한 타선이 되는것을 다시한번 느꼈고 이범호 마저 없으니 텅빈 타선이 되버렸네요.. 류현진 1회초 고비를 넘지 못하고 2실점, 4회초 결정적인 2점 홈런 허용 6이닝 4실점이니 지극히 평범한 투구였습니다. 지난시즌.. 신인시절에도 이런 투구를 보인적은 있고 더 심한 경우도 있었지만. 문제는 올시즌에는 계속 이런 투구가 나온다는 점이네요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빠른 공은 거의다 다 볼이더군요.. 148까지 나왔지만 볼이니 의미가 없고...
저는 요즘 믿음의 야구인지 먼지.. 그게 싫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한화연승이야기를 좀 해보면.. 주중 삼성과의 3연전은 모두 승리하고 5연승을 기록중이네요 삼성은 만나기만 하면 꼬였었는데 이번 삼성 대구 원정은 시원하게 스윕했군요 지난주 우리전 2연승을 더해서 5연승을 상승세입니다. 근데.. 1위 SK가 8연승 2위 두산도 5연승이라 선두와의 격차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네요.. 송진우 미쿡에서 박찬호선수가 155의 회춘투로 팬들을 놀래키는데.. 한국에서 회장님이 구석찌르기 컨트롤 회춘투로 사람으 놀래키네요.. 작년말, 올해초 부진한 투구로 회장님 이제 힘들시구나 싶었는데 최근에는 팀내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2경기 14 1/3이닝 1실점의 호투.. 덕분에 시즌 평균자책점이 3.50까지 내려갔습니다. 전체 9위의 기록이며 류현진 장원준 송승준 옥스프링 모..
한화이글스 아쉬운 역전패.. 한화는 청주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선발 송진우선수가 1회초부터 3점을 내주면서 어렵게 시작한 경기는 김태균의 홈런, 김태완의 희생타로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4회초 3점을 내주었지만 4회말 바로 3점을 따라붙으면서 다시 동점이 되었고, 김태균이 6회말 홈런을 기록하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태균의 두번째 홈런이 터졌을때.. 이기는구나 싶었는데 역시 야구는 끝나봐야 알더군요.. 한화는 7회 동점을 내주고.. 9회 토마신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최동수, 결승 2점포에 멀티홈런' LG, 한화에 신승 오늘 경기 기록 김태균 5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습니다. 2점홈런-2타점적시타-역전홈런을 각각 기록하면서 홈런(..
류현진.. 또 무너지다.. 청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류현진선수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4월 5연승이후 5월에 승리가 없고.. 부진한터라 5월의 마지막 등판에 나름 기대를 했었더랍니다. 그런데.. 또 무너졌네요.. 한화는 LG를 8-6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지만.. 왠지 개운치많은 않은 경기였습니다. 류현진. 한화의 에이스. 그가 2패만을 기록한채 5월을 마무리했습니다. 한번도 7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최근 3경기는 6회까지도 마무리를 하지 못했네요 혹사가 원인이다. 체중 증가가 원인이다. 팔꿈치가 아픈것이 원인이다.. 부진의 원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확한건 뭐가 원인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확실한건 뭐가 원인이건 간에 문제가 있다는 거구요.. 제구도 류현진의 제구가 아니고, 구위도 류현진의 구위가 아닙니다. 타..
독수리 5할을 지키다. 이틀전 선발 양훈의 난조 초반 벌어진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1점차 패배를 당한후 스윕당하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었는데.. 다행스럽게 어제 정지훈(비)군이 등판하셔서 한경기를 쉰것이 한화에게 득이 되었습니다. 하루 늦게 등판하신 민철옹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셨고 윤규진은 불안했지만 꾸역꾸역 막아줬고.. 토마신(神)은..여전히 신(神)이였습니다. AOS(자동아웃시스템)의 맴버 이희근은 2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오늘은 무려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선수들의 호투와 이희근선수의 대활약으로 한화는 5할(26승 25패)이상의 승률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정민철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투구였습니다. 투구수가 83개여서 7회 등판도 예상되었지마 과감히 윤규진으로 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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