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선발 양훈의 난조 초반 벌어진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1점차 패배를 당한후 스윕당하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었는데..
    다행스럽게 어제 정지훈(비)군이 등판하셔서 한경기를 쉰것이 한화에게 득이 되었습니다.

    하루 늦게 등판하신 민철옹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셨고
    윤규진은 불안했지만 꾸역꾸역 막아줬고..
    토마신(神)은..여전히 신(神)이였습니다.

    AOS(자동아웃시스템)의 맴버 이희근은 2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오늘은 무려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선수들의 호투와 이희근선수의 대활약으로 한화는 5할(26승 25패)이상의 승률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정민철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투구였습니다.
    투구수가 83개여서 7회 등판도 예상되었지마 과감히 윤규진으로 교체를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교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두점차로 지고 있었거나 동점상황이였으면 7회에도 올라오셨을거라 생각된다는..
    어쨋든 요즘 한화이글스 선발은 민철옹과 회장님 둘뿐이라능.. ㅠㅠ

    윤규진
    역시 다른 볼질 형제들과는 다르더군요
    볼질과 안타로 위기를 맞지만 대량 실점은 안한다는..
    7회등판해서 볼넷+안타 콤보 이후에 연속 땅볼 아웃으로 실점 위기를 벗어나고
    8회 연속 3안타를 맞고도 1실점으로 막아주었습니다.

    다른 볼질 형제(원상,양훈)과는 달리 볼질을 하더라도 막을꺼야라는 생각이 드긴 하지만 앵간하면 볼질 자제해줬으면 -_-;;

    토마신(神)
    경배하라 토마신.!!


    영상은 파울볼의 알바님꼬

    AOS 789
    이희근.
    오 세상에..
    제가 본 그 안타가 정말 이희근이 친것이 맞사옵니까??
    이틀전 이희근의 2개의 안타장면만 쏙 빼놓고 못봤고..
    오늘경기 선취 타점을 올리는 적시타도 못봐서..
    아.. 내가 안봐야 타점을 올리는 구나 싶었고..
    6회 2사만루 타석에 들어섰을때..
    2번이나 어떻게 치겠어,, 초구만 치지마..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순간..
    초구 공략 2타점 2루타 작렬!! ㄷㄷㄷㄷ
    오.. 세상에..
    그가 정말 이희근이 맞습니까?

    한상훈
    요즘 안타 한개씩은 기록해주신다..
    자자 어서 2할가자구우..

    오늘 경기가 끝난후 두선수의 타율합계는 무려 3할6푼5리(이 169, 한 176)가 되었다..
    이틀전까지 2할 9푼이었는데.. 이거 축하해야하는건지.. 어째야 하는건지..

    김민재
    민재옹 힘들어 보인다. 타격이 문제가 아니라 수비가 문제다
    원래의 민재옹이라면 잡아줬을것 같은 타구가 안타가 된다.
    워낙 민재옹의 수비에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건지.. 왠지 좀 아쉽다.
    민재옹 더 힘들어지기전에 유격수를 언능 키워야 하는디..

    김태균
    마지막 홈런이 5월 15일이다..
    보름째 공장을 쉬다니.. 용서할 수 없다.
    내일 홈런 못치면 가루가 되도록 까주마 -_-;

    김태완
    좀 쉬게했으면..

    주말 3연전은 LG와의 대전 청주 홈경기입니다.
    LG의 상황도 좋지 못하지만 한화의 상황도 그리 넉넉하지 못한 상황이라 혈투가 예상됩니다.

    LG의 선발은 올시즌 신인 정창헌 한화에서는 류현진이 나옵니다.
    한화는 신인선수,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것 같아서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게다가 류현진이 요즘에 좋지 못해서 조금 더 불안하네요..

    그래도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을 믿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시휴업중이였던 홈런 공장도 재가동되기를 바랍니다.
    김태균공장장 2주 쉬었으면 되었다.. 공장 재 가동해야지..

    <뱀발>
    SK의 선발을 보니 이승호선수더군요..



    2000년대 초반 SK의 에이스 ..
    2000년(10승) 2001년(14승) 2연속 두자리수 승리
    2004년 개인 최다 15승 이후.. 사라졌던 비운의 에이스 ..

    당시에 무지 좋아했던 투수중 한명인데..
    무려 984일만에 선발 등판을 한다고 하네요..

    SK 이승호 30일 선발출격 “3년만이야”

    독주하던 SK가 미워서 항상 SK와 경기하는 팀을 응원했는디
    간만에.. SK 응원해야겠군요 -_-a






    Posted by 새벽두시
    • Favicon of http://footballog.net BlogIcon 퍼블
      2008.05.30 15:01

      이승호..
      어느샌가 서서히 잊혀져가던 그 이름이 다시 돌아왔군요..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승호였다는 느낌을 가질 정도의 모습을 보이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SK는 진짜 싫다는....ㅋㅋ

      토느님 찬양~!!!!!!!!!!!!!!!!!!!!!!!!!!!!!!!!!!!!!!111
      후반기에 구대성 선수가 복귀를 할지, 어느정도의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마무리는 그냥 토마스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마무리 투구에 대한 적응이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여집니다.
      아닌가요??
      ㅎㅎ

      • Favicon of http://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08.05.31 01:28

        에승호 무지하게 좋아했었죠..
        당시 약체였던 SK를 외롭게(?)이끌던..
        정작 팀이 우승할때는 자리에 없었던..
        오늘 투구보니.. 킁..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결국 1회도 못버티고 강판 ㅠㅠ

        토마신은 현재 최강의 마무리죠.. ㅎㅎ
        오늘은 조금 불안했지만 그래도 세이브..
        연이틀 세이브를..

        쿠옹은 복귀하면 설발로 가실듯 합니다.
        선발 완전 구멍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