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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데뷔이후 첫 완봉승! 2006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우리히어로즈의 장원삼선수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그것도 무사사구 완봉승을 말이죠 원삼은 4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단 4안타만을 내주었고. 다섯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등 기아 선발타자 9명중 8명에사 삼진을 빼앗는등 총 10개의 탈삼진 곁들이며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두었습니다. 투구수는 106개였고, 경기시간은 겨우 2시간 20분이였습니다. 올시즌 완봉승은 롯데자이언츠의 송승준에 이어서 두번째이고 무사사구 완봉승은 2005년 9월 8일 한화의 송진우가 KIA를 상대로 거둔이후 1년 7개월만에 나온 기록입니다. 통산 최다 완봉은 29번의 완봉승을 거둔 선동렬(현 삼성감독)입니다. 통산 완봉 순위 1. 선동렬 29회 2. 윤학길 20회..
전준호.. 2000안타를 향해 달리다.. 전준호.. 2000안타를 향해 달리다.. 삼성라이온즈의 양준혁선수에 이어 통산 2번재 2000안타를 향해 달리던 전준호선수.. 계약이후에도 출장을 못하면서 올시즌 2000안타 기록 달성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가 생각했는데..그는 올시즌 2000안타 달성하고 말겠다는 생각인가 봅니다. 그의 첫 출장은 개막경기보다 10경기정도 늦은 4월 12일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누구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안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4 월 12일 첫 출장이던 SK전에서 3안타를 몰아치면서 시즌을 시작했고..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는 1경기만 선발 출장하면서 1안타에 그쳤지만.. 롯데와의 주말 3경기에서 3경기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는등 총 8개의 안타를 만들어 내는 괴력을 선보입니다. 그가 올시즌 8경기에 출장해서 기록..
베이징 올림픽 축구 본선 조 편성 남자 축구 16강 조별리그 A조= 호주, 코트디부아르, 아르헨티나, 세르비아 B조= 일본, 미국,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C조= 중국, 뉴질랜드, 브라질, 벨기에 D조= 한국, 카메룬, 온두라스, 이탈리아 8월7일 친황다오에서 열릴 카메룬 첫경기를 갖고 이후 이탈리아(10일), 온두라스(13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피파 랭킹은 이탈리가 3위, 카메룬 7위, 온두라스 38위로 50위의 한국보다 모두 높습니다. 머.. 랭킹은 한국이 가장 낮지만 피파랭킹 자체가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올림픽 대표팀간의 대결에서는 이탈리아 1패, 온두라스 1승의 역대 전적을 갖고 있고, 카메룬과는 경기한적이 없습니다. 언뜻 보면 조편성이 좀 암울한것 같긴하지만.. 조편성이 불운하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기도 합니다..
송지만 9번째 통산 250홈런 달성. 송지만선수가 오늘(4월 20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말 3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역대 9번째 통산 25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송지만선수는 2003년을 제외하고 데뷔시즌이던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2시즌중 11시즌을 두자리수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 300홈런을 향하여.. 2000년 32홈런 2002년의 38홈런(개인 최다 홈런)을 기록하여 2번의 시즌 30홈런이상 시즌을 보냈습니다. 1996년 18개 1997년 14개 1999년 22개 2000년 32개 2001년 22개 2002년 38개 2003년 9개 2004년 22개 2005년 24개 2006년 16개 2007년 15개 2008년 2개 2006년 16개 2007년 15개로 홈런 개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한시즌 10개 중반의 홈런..
이것이 끝장 승부? 콜로라도와 샌디에이고 연장 22회 혈투.. 샌디에이고의 홈인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의 경기는 22회, 6시간이 넘는 경기시간, 콜로라도 8명, 샌디에이고 7명의 투수를 투입한 끝에 콜로라도의 트로이 톨로위츠키가 결승 1타점 2루타에 터트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끝장 승부의 마침표를 찍은 톨로위츠키 현지시간 4월 17일 저녁 6시 10분에 시작된 이날 경기가 종료된 시간은 4월 18일 새벽 1시 20분이였습니다. 양팀은 선발 제프 프렌시스(콜로라도) 제이크 피비(샌디에이고)의 7이닝, 8이닝 무실점 호투속에 정규이닝(9회) 0:0의 평행선을 달렸고, 연장 13회까지 0:0의 접전을 펼쳤습니다. 14회 초 콜로라도의 브래프 호프가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으면서 0의 행진은 끝났습니다. 콜로라도의 득점으로 경기는 끝나..
승리의 피자도형님 2002년 16홈런 55타점 2003년 16홈런 58타점 2005년 22홈런 72타점 2006년 19홈런 63타점 이적이후 한화 뻥야구 군단의 한축을 담당했던 피자도형님의 전성기때의 기록입니다. 지난시즌 적시 병살타를 날리시는등 완전 부진하면서 팬들의 원성을 한몸에 받으셨죠.. 올시즌에도 대타로 나와셨으나 부진하면서 공공의 적이 되셨는데 오늘 오랜만에 일을 내셨습니다. 우리히어로즈와의 청주구장에서의 한화이글스의 시즌 17번째 경기 모두가 패배를 예상하고 있는 순간인 9회말 2사 2,3루에서 피자도형님께서 친히 대타로 나오시어 역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작렬!!! 한화에게 시즌첫 3연승을 선사하셨습니다. 청주구장은 이도형선수의 장모님께서 피자가게를 운영하시는곳 한화이글스가 청주에서 경기를 하는날 피자를 ..
양운이라 놀려서 미안해 양운이라 놀려서 미안해 2005년 드레프트 당시 오승환, 윤석민, 정근우를 제치고(?) 한화가 선택한 투수 그만큼 기대가 많았던 선수지만 실력보다는 운으로 승리를 많이 챙겨간다고 양운으로 놀림받던 선수 ; 작년 8월 12일 SK와의 경기에서 5이닝만 던지고도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5이닝 완봉승을 거두면서 역시 운은 타고났다는 선수 ;; 그렇게 놀림받던 그가 오늘 경기에서 일을 냅니다. 지난 경기까지 팀타율(0.298) 팀홈런(13개) 1위 63득점 2위인 우리히어로즈를 상대로 6 1/3이닝 2안타 2볼넷 무실점 투구를 선보입니다. 그가 정녕 우리가 알고 있던 양훈이란 말이니까? 사실 더 던질 수 있었는데 물집이 잡혀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양훈선수 운이 없는것 같다는... 완봉도 가능했는데 말이죠 그..
레스 / 우규민과 정찬헌. 레스.. 두산의 레스선수.. 개인적으로는 레스 선수가 얄밉습니다. 한국에서 뛰다 일본으로 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오고 다시 한해 뛰고 다시 가버렸다.. 실패하고 다시 돌아온게.. 한국에서 알바뛰는것 같기도 하고 -_-; 괜히 얄미웠습니다. 그래서 좀 타자들이 혼내(?)주기를 바랐는데.. 이전 3경기 우리 SK 한화에서 SK전 3실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하게 막아주더군요.. 잘나가는 롯데가 혼(?)내주길 바랐는데.. 7이닝 무실점으로 올시즌 최고의 투구를 하더군요.. 오늘 경기까지 올시즌 4경기 23 2/3이닝에 4실점만 내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피안타율이 0.277로 높긴하지만 1.7로 시작한 WHIP을 1.31까지 내렸고 주자는 내보내지만 집으로는 들여보내지 않으면서 평균자책점 1.52 를 기록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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