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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SK에 20점차 완패. ○ 설레발. 에릭 산드린이 첫 출전한다는 말에 무지 기대했습니다. 국내선수가 잘해주고 있었고 팀은 시즌 첫 2연승상황에서 산드린선수까지 뛰어주면 상승세를 탈것이라 생각했던것이죠. 오늘 SK전에서 승리하고, 다음 경기는 대구오리온스전.. 잘하면 4연승까지도 내달릴 수 있겠다 싶었더랍니다. 그런데 설레발은 치면 안되나 봅니다. 에릭산드린이 첫 선을 보인 모비스는 SK나이츠에서 60-80으로 완패를 당합니다. 그것도 홈에서 말이죠.. 경기 시작하자마자 에릭 산드린이 3점슛을 넣습니다.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점수는 7-2까지 달아납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더군요.. 바로 7점을 내주면서 7-9로 역전을 당한뒤.. 줄곳 끌려가는 경기를 했습니다. 2쿼터에 6득점, 3쿼터 10득점에 그치면서 23점차까지 ..
모비스, 시즌 첫 2연승 ○ 시즌 첫 2연승. 모비스가 주말 삼성, KTF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전히 5승 17패 승률 .227로 9위에 머물러 있긴하지만 시즌 첫 연승이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삼성전 74-69 승 KTF전 80-77 승 ○ 리바운드와 자유투. 리바운드의 열세와 자유투 성공률의 부진은 모비스의 부진중 큰 요인들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 2연전에서는 높은 자유투 성공률과 상대보다 많은 리바운드를 잡음으로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70%를 밑돌던 자유투는 삼성전(13/16) KTF전(25/31) 모두 81%를 기록하면서 상대 삼성(40%) KTF(68%)를 앞섰습니다. 리바운드 역시 상대보다 많이 해주면서 삼성전(39-26) KTF전(28-22) 승리의 밑거름이 ..
한화, 두산 윤재국 현금 트레이드 가을야구 두산에게 완패하며 시즌을 끝냈고. 난로리그에는 불한번 지피지도 않고. 골든글러브에서 빈손으로 돌아오면서 팬들을 심심하게 만들었던 한화. 트레이드 한건을 성사시키면서 약소한 떡밥을 제공합니다. 뜬금 현금 트레이드라니.. ㅎㅎ 두산의 윤재국은 현금 오천만원을 주고 데려왔군요 일단 내주는 선수없이 싸게(?) 데려왔으니.. 오천만원이 제돈도 아니고.. 선수 내주고 데려왔는데 간선수가 잘하고 온선수 못하면 화나잖아요 일단 그런게 없으니 손해보는 일은 없은것 같습니다. 일단 수비에서는 고동진을 제외하고 텅빈상태이고. 윤재국선수가 타격에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이 없는것이 사실이니. 외야수비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것이 확실한것 같고 1998년 쌍방울에서 데뷔한 이후 300타석 이상 들어선 경우가 2000..
[필드 하키] 챔피언스 트로피, 한국 4위. 한국은 어제 열린 영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2위를 확정짓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영국과 2:2로 비기는게 그쳤고, 마지막경기에서 승리한 호주와 네덜란드에 역전을 허용 4위에 그치면서 3,4전으로 밀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열린 3,4위전에서 한국은 네덜란드에게 2:3으로 패하면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하키의 성인 남자선수는 200명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반면 예선 1위를 기록한 독일의 경우는 45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상위 6강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대회에 출전한것만으로도 놀랍고 박수를 쳐줄일인데.. 1위 호주와 3위 네덜란드 까지 격파했으니 대단한것이죠..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했지만.. 열심히 경기해준 한국국가대표 하키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비스 자유투 연습이나 해라. ○ 다시 패배. 연패를 끊자마자 다시 패배했네요 LG와의 3라운드 첫경기에서 경기내내 유리하게 나갔지만. 20초를 남기고 턴오버(스틸당함)을 하면서... 역전골을 헌납 81:82로 패배하고 맙니다. ○ 우지원이 미쳤으나. 시즌초 김효범이 미치면서 2승을 거두었고. 지난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우지원이 미치면서 승리할 수 있었죠 오늘도 우지원이 미쳤습니다. 3점슛 6개를 넣는등 29득점을 기록했죠.. 그래서 이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유투와 막판 실책이 말아 먹었네요.. ○ 자유투 연습이나 해라. 제발 자유투 연습좀 하세요.. 수비 뚫지도 못해서 제대로 던지지도 못하는 2점슛 간간히 로또에 기대는 3점슛 뒤로 미뤄두고.. 일단 자유투 부터 연습하세요.. 텅빈 림에 나 혼자 던지는 자유투 ;; 성..
[필드 하키] 챔피언스트로피대회(남자) 파키스탄과 무승부. ○ 말레이시아전 역전승, 파키스탄전 무승부. 5일에 열린 홈팀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는 1:2로 뒤지던 후반 18분 오대근의 동점골과 후반종료 직전에 터진 유효식의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반면 6일 저녁에 열린 풀리그 6차전 파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후반 유효식(성남시청) 장종현(김해시청)의 연속골로 3:1로 앞서며 승리를 하는듯 했으나, 후반 23분과 28분 연속 실점을 하면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 현재순위 2위. 결승진출 가능성. 랭킹 1~4위와의 연속경기에서 2승1무1패(승점7점) 하루 휴식후 가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전에서 1승1무 승점4점(1승1무)을 추가 한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3승2무1패(승점1..
[필드 하키]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남자) 올림픽 야구 예선이 대만에서 열리고 있을때, 남자하키팀은 말레이시아에서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 출전하고 있었습니다. 인기종목의 경우는 찾아보지 않아도 언론을 통해서 정보가 계속 나오지만 비인기종목의 경우 직접 찾지 않으면 정보를 얻기가 힘들죠.. 그나마 직접 찾아봐도 정보도 별로 없다는.. 저도 남자하키대표팀이 대회를 치루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몇일전 세계 1위 호주에게 승리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하키의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란?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는 월드컵,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남자하키 4대 메이저 대회의 하나로 세계랭킹 6강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한국 남자하키가 챔피언스트로피에 출전한 것은 2002년 이후 5년 만이고 최고 성적은 1999년 호주대회의 준우..
올림픽 야구 예선, 일본전 상황별 기대와 현실. ○ 일본전 상황별(?) 기대와 현실. 1회말 1사후 고영민의 홈런으로 선취점후 다시 1루 찬스 희망 : 김동주 이대호가 나와서 한방이면 초반을 쉽게 갈 수 있다. 현실 : 김동주의 폭풍병살.. ㅠㅠ 2회초 2사 1, 3루의 위기. 기대 : 전병호 여기서 막아주면 2~3회는 쉽게 갈 수도 있겠고 한국의 추가점도 가능하다! 현실 : 오무라의 적시타로 동점이후, 고영민의 실책으로 역전 ㅠㅠ 3회초 - 1실점.. (못봤네요 ㅠ) 3:1로 벌어짐. 4회말 - 무사 1루 이택근의 1타점 2루타!! 3:2로 추격 그리고 또 무사 2루의찬스!! 김동주-이대호-박진만으로 이어지는 좋은 찬스! 기대 : 병살의 위험도 없는 상황이다.! 동주, 대호가 부진했지만 한방이 있고 실패해도 박진만의 컨디션은 좋아보인다. !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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