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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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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4연승.! 폭주중인 이글스의 타자들!! 7월들어 급 상승세를 타고있는 한화이글스가 LG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김태균 오늘의 수훈갑은 역시 김태균입니다. 만루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유원상과 심수창의 부진으로 난타전 양상을 보이던 경기를 만루홈런 한방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버렸습니다. 시즌 26 홈런을 기록했고 80타점을 고지를 한번에 점령해버렸네요. 클락신 득점머신 클락신 .. 오늘 5타석 3타수 2안타 2볼넷.. 4번출루 4득점입니다. 유원상 1군복귀이후 좋은 활약을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3 3/1이닝 5실점 하면서 부진했습니다. 볼질을 많이 줄였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볼넷이 또 화근이 되더군요.. 그래도 왠지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느낌입니다. 몇경기 보여준게 있다고 또..
김명제를 무너뜨렸으나... 팀은 패배.. 김명제선수 살살해달라는 저의 말을 봤던것일까요? 정말 살살해주더군요.. 한화를 상대로 2007년 2.65(시즌 4.97), 올시즌 1.53(시즌 3.16)의 호투를 보였던 김명제선수가 오늘 6점이라는 선물을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팀은 8:6으로 패하고 말았네요 김명제를 무너뜨렸지만.. 최영필도 무너지면서.. 난타전이 되었고.. 3방의 홈런을 기록한 두산에게 2개의 홈런을 기록한 한화가 패하고 말았네요. 사실 요런 기회(김명제를 무너뜨릴)가 자주오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오늘 경기는 이겼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지난 SK와의 금요일 일요일경기.. 오늘 경기 모두 미련이 남네요 최영필 3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4회에만 5실점이나 하면서 무너졌습니다. 고영민선수가 1루에 있을때 최..
비룡 쫓아가다 날개찢어져 추락한 독수리. SK와의 주말 첫경기 시작은 좋았습니다. 현재 SK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초반에 작살-_-내는 것 뿐! 선발을 완전히 보내버려서 이기는 법 방법이죠.. 오늘 한화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SK의 선발 레이는 제구가 안되었고.. 칼자루는 한화가 쥐고 있었습니다. 1회 2회 3회 모두 선두타자가 출루했습니다. 하지만 한화가 얻은 득점은 1회 선취점을 포함해서 3점. 다른팀과의 경기라면 그나마 만족할만한 점수지만 SK와의 경기에서 3점은 동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점수였습니다. 선취득점을 했지만 추가점에 실패한 1회초 2회말 비룡에게 역전허용.. 동점을 만들었지만 역전에 실패한 3회 재역전을 했지만 많이 도망못간 5회 5회말 바로 쫓아오는 비룡.. 그리고 다시 역전이된 6회말.. 7회초 똧아가는 독수리..
한화 2연승! 승차없이 2리차로 롯데 추격! 히어로즈에게 2연패를 당하고 주춤했던 한화가 청주구장에서 기아를 제물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위 롯데가 끝판대장 SK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롯데에게 승차없이 승률 2리차로 다가섰습니다. 김태균 10회 범타로 물러났을때는 욕도 쪼큼했는데.. 12회 끝내기 안타에 김태균! 김태균!을 외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더랍니다. 영상은 파울볼의 알바님 클락신 8회 2루타로 찬스를 만드신후 동점득점 10회 (김텔미의 적시병살로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몸에 맞는 볼로 출루 찬스를 만듬.. 12회 볼넷으로 출루후 김태균의 끝내기 안타때 미칠듯한 질루로 끝내기 득점 생산! 73득점을 기록하며 2위 이종욱선수와의 격차를 16점으로 벌렸습니다. 정말 미칠듯한 득점페이스.. 대단하다는 김태균의 높은 타점에는 클락의 공도 크다는...
한화이글스.. 손민한을 누르다. 올시즌 등판한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던 손민한에게 시즌 첫번째 퀄리티스타트 실패와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었고, 팀은 이틀전의 패배를 설욕하며 롯데와의 대전구장 경기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송진우선수의 호투와 AOS의 대 활약이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였습니다. 송진우 6회 조성환에게 2점홈런을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긴 했지만 6회말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윤규진, 쿠옹이 연속 불지르면서 승리는 날아갔지만 최근 계속 호투를 하고 있습니다. 볼넷이후 실점하지 않는 모습.. 위기를 병살타를 유도해서 벗어하는 모습.. 9번째 수비수로써 호수비를 보여주는 모습.. 현재 이글스를 이끄는 투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거지만 젊은 투수들이 노장투수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배워야하는..
평범해진 류현진과 김결장-_- 한화가 3위 자리를 놓고 롯데와의 대전 홈 3연전중 첫경기를 내줬네요. 몇년간 상승세의 고비를 넘지못하고 삼성 두산을 만나면 주저 앉았는데.. 올해는 강해진 롯데에게 덜미를 잡히는군요..ㅠㅠ 류현진이 평범한 투수가 되버린것 같은 느낌을 받은 경기였고 김태균이 없으면 한심한 타선이 되는것을 다시한번 느꼈고 이범호 마저 없으니 텅빈 타선이 되버렸네요.. 류현진 1회초 고비를 넘지 못하고 2실점, 4회초 결정적인 2점 홈런 허용 6이닝 4실점이니 지극히 평범한 투구였습니다. 지난시즌.. 신인시절에도 이런 투구를 보인적은 있고 더 심한 경우도 있었지만. 문제는 올시즌에는 계속 이런 투구가 나온다는 점이네요 확실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빠른 공은 거의다 다 볼이더군요.. 148까지 나왔지만 볼이니 의미가 없고...
저는 요즘 믿음의 야구인지 먼지.. 그게 싫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한화연승이야기를 좀 해보면.. 주중 삼성과의 3연전은 모두 승리하고 5연승을 기록중이네요 삼성은 만나기만 하면 꼬였었는데 이번 삼성 대구 원정은 시원하게 스윕했군요 지난주 우리전 2연승을 더해서 5연승을 상승세입니다. 근데.. 1위 SK가 8연승 2위 두산도 5연승이라 선두와의 격차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네요.. 송진우 미쿡에서 박찬호선수가 155의 회춘투로 팬들을 놀래키는데.. 한국에서 회장님이 구석찌르기 컨트롤 회춘투로 사람으 놀래키네요.. 작년말, 올해초 부진한 투구로 회장님 이제 힘들시구나 싶었는데 최근에는 팀내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2경기 14 1/3이닝 1실점의 호투.. 덕분에 시즌 평균자책점이 3.50까지 내려갔습니다. 전체 9위의 기록이며 류현진 장원준 송승준 옥스프링 모..
한화이글스 아쉬운 역전패.. 한화는 청주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선발 송진우선수가 1회초부터 3점을 내주면서 어렵게 시작한 경기는 김태균의 홈런, 김태완의 희생타로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4회초 3점을 내주었지만 4회말 바로 3점을 따라붙으면서 다시 동점이 되었고, 김태균이 6회말 홈런을 기록하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태균의 두번째 홈런이 터졌을때.. 이기는구나 싶었는데 역시 야구는 끝나봐야 알더군요.. 한화는 7회 동점을 내주고.. 9회 토마신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최동수, 결승 2점포에 멀티홈런' LG, 한화에 신승 오늘 경기 기록 김태균 5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습니다. 2점홈런-2타점적시타-역전홈런을 각각 기록하면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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