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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단신 (2010. 07. 13) 후로야구 단신 12 김광현이 한화를 때려잡고 12승째를 챙겼습니다.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네요 초반 난조로 3실점을 했지만 타자들이 넉넉하게 6점이나 뽑아준데다 불펜진이 깔끔한 투구와 김성근 감독의 카도쿠라 투입하는 초 강수까지.. 더해지며 승리를 챙기는 무리는 없었습니다. 류현진도 3실점을 하고 승리를 할 수 있을까요? 한화는 한대화감독이 지는 경기에 불펜 에이스 박정진과 윤규진을 투입하는 무리수를 두면서 류현진의 어깨를 무겁게 만들어줬습니다. 대단한 감독이죠.. 경기 전부터 류현진 니 혼자 내일 다 뛰라고 엿먹이는것도 아니고.. ;;; 뭐 류현진 등판일은 류현진 혼자 경기를 하긴 했지만요.. 어쨋든 류현진은 타자들의 도움도 조금밖에 못받을 테고.. 19타자 연속 아웃의 잉여 타선.. 감독의 안티로 구..
3연패 당연한 결과 - 2010 프로야구 한화 : SK 10차전 3연패 2010년 7월 13일 한화 : SK 시즌 10차전 (패) 한화 3 : 7 SK (승) 상대전적 3승 7패 시즌전적 32승 53패 한국시리즈? 오늘 경기는 흡사 한국 시리즈 같았다. 한화는 선발 데폴라가 경기 초반 폭풍 6실점을 하자 팀내 불펜에서 그나마 괜찮은 윤규진과 박정진을 모두 투입하는 강수(라고 쓰고 멍청한 이라고 읽는다)를 둔다. SK 김성근 감독도 에이스 김광현에 이어 카도쿠라(비록 공8개 한타자만 상대했지만)를 투입하는 강수를 둔다. 게다가 3점의 여유속에서도 정우람, 이승호를 모두 투입하는 이해하기 힘든 운영을 보여준다. 두 감독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였을까? 한대화 감독은 한화가 김광현을 상대로 3점이나 뽑아내자 남은 3점마저 추격할 수 있다고 판단할걸까?? 아니면 내일 류현진이 ..
2010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최종 결과 2010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가 어제를 끝으로 종료되었는데요 롯데의 홍성흔선수가 역대 최다 득표인 81만 8269표를 얻어면서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홍성흔 외에도 롯데는 7명의 선수들이 각 포지션에서 최다득표를 얻으면서 무려 8명의 올스타를 배출했습니다. 남은 두자리는 두산 베어스 선수가 선정되었는데요. SK 삼성은 단 한명의 올스타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이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에서 열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은 더욱 아쉬울듯합니다. 올스타 투표 최종 결과 (그림을 클릭하면 커져요) 서군의 경우 비교적 고르게 올스타가 선정되었습니다. KIA와 넥센이 3명, LG와 한화가 2명씩 올스타에 선정되었네요. 서군에서는 류현진선수가 77만 9938표를 얻으면 최다 득표자가 되었습니다. 올스타전 출..
한화이글스.. 굴욕도 이런 굴욕이 없다.. 정말 치욕스럽다. 굴욕스럽다.. 12- 3의 대패.. 16연패를 당했던 팀에게 7연패중.. 한화전 스윕이후 16연패..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한화전에서 연패탈출.. 이런 개굴욕을 당하고도 이정도 굴욕은 굴욕도 아니라는듯.. 16연패를 당하는 16경기에서 총 42득점을 올린 팀에게 한경기에서 12점이나 내주는 대패를 당했다. 개막이후 06월 13일까지 0.255의 타율을 기록하던 KIA는 6월 3일~5일 한화와의 3경기에서 38안타 0.339의 놀라운 타격을 선보이며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한다. 이후 KIA 16경기에서 타율 0.227를 기록하며 16연패의 수렁에 빠진다. 그리고 다시 한화를 만난 기아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2경기에서 29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395의 맹타를 휘드르면 연패를 가볍게 ..
2010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 최종 결과. 2010 월드리그 배구 대륙간 라운드 전패 대륙간 라운드 마지막 6주차 경기가 벌써 끝이 났더군요.. 전 내일 새벽인줄 알았는데..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네요.. 뭐.. 결과는 제목에도 쓰였있듯이.. 12전 12패.. 전패.. 승점 0.. 치욕스런 결과입니다. 마지막 네덜란드와는 0-3 1-3으로 패했네요 이글스의 떡실신 개망신과 함께.. 정말 우울하고 짜증나고 더러운 기분입니다.. 어쩌다 나의 이글스가.. 대한민국 배구가 이꼬라지가 되었는지 한탄스럽네요.. 그래도 마지막 승점 1점은 기대했는데.. 역시 너무 큰 기대였나 봅니다. 너무 짜증나서 표를 다시 만들지 않고..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_-;; A조 브라질, B조 이탈리아, D조 쿠바가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C조는 러시아와 미국의 마지막 경기가..
한대화감독 기분이 아주 좋으시겠습니다. ㅇ 한대화 감독 아주 기분이 날아갈듯 좋으시겠습니다. 어제 류현진 당겨써서 승리했고.. 오늘 유원상 당겨써서 조기강판 시키고.. 무사 1, 2루 찬스에서 최근 잘치고 있는 김경언 번트, 막장 추승우 대타로 써서 무득점. 결국 KIA의 연패를 탈출 시켜 줬으니.. 이 어쩌 안기쁠 수 있겠씁니까? 아주 대단히 기뻐서 날아갈듯.. 아주 코멘트에 KIA의 연패탈출을 축하드립니다. 라고하면 금상첨화일듯.. 1.000 (야구팬이라면 읽는법 아실듯-_- 욕입니다.) 결국 KIA의 연패를 끊어준건 한화가 되었네요.. KIA의 마지막 승리 한화전 스윕.. 그리고 16연패... 그리고 한화를 상대로 연패 탈출.. 특정팀을 상대로 약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한화는 특정팀을 상대로 약합니다. 두산에게 플옵에서 8연패 중이고....
현진이글스 - 2010 프로야구 한화 : LG 15차전 현진이글스 2010년 7월 8일 한화 : LG 시즌 15차전 (승) 한화 4 : 1 LG (패) 상대전적 8승 7패 시즌전적 32승 50패 오늘 경기 류현진의 쾌투로 승리했네요. 그게 답니다. 이겼으나 유쾌하지가 않다. 무려 류현진이 승리한 경기임에도 기분이 썩 좋지가 않습니다. 표적선발 LG에게 강한 류현진이 원래 등판일보다 하루 먼저 출전했습니다. 표적 선발이죠 일단 전 특정팀을 상대로 등판일을 조정해서 등판시키는것을 기본적으로 싫어합니다. 제가 그런걸 싫어하는것과는 달리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법 이길 수 있는 이겨야하는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헌데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명분, 의미가 있어야됩니다. 헌데 류현진의 오늘 등판은 의미가 없습니다. LG전에 강하기 때문에 나왔다고 합시다. 그 다음은요?..
프로야구 단신 (2010. 07. 07) 삼성 12연승 삼성의 기세가 SK까지 삼켜버리고 있습니다. 사실 롯데에게 끝내기로 2연승, 최근 분위기 안좋은 KIA 스윕이라며 삼성의 상승세를 펌하한것은 사실입니다. 헌데 기세 좋고, KBO 최강이라는 SK마저 연이어 격파하는것을 보고.. 삼성의 전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정 인정.. 삼성 참 강하네요.. 3연타석 홈런 삼성의 채태인선수가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5타석 3타수 3안타 3홈런 3타점 3득점 타율 3할 3리가 되었네요.. ㅋ 3연타석 홈런후 2후 두타석은 고의사구,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박경완선수가 기록한 4연타석 홈런을 넘어서지는 못했네요 박경완선수의 4연타석 홈런의 희생양은 바로 한화-_-입니다. 박경완선수는 200년 5월 19일 대전에서 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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