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절반 (1165)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농구] 모비스 3연패.. 최하위 고수(?) ○ 3연패를 당하다. 3연패 탈출이후 다시 3연패에 빠졌네요. 1라운드 2승 7패로 마쳤습니다. 당연히 최하위를 기록중입니다. ○ 함지훈, 박구영의 좋은 모습. 함지훈은 시즌 개막이후 부터 1라운드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벤치에 머물던 박구영은 지난 경기부터 출장시간이 길어지면서 오늘도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함지훈은 3경기 연속 20득점에는 실패했지만 19득점 7리바운드 박구영은 1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구영은 득점력만 놓고 본다면 우지원 이병석 김학섭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물론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함지훈의 경우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현재와 같은 수준의 외국인선수가 같은팀에 있다면 더더욱 중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 처음으로 교체없이 풀타임(40분) 경기를 했습니다. ○ 동부는.. 모비스, 외국인선수 오웬스 교체. ○ 외국인선수는 2번까지 교체할 수 있다. (단,선수가 8주이상의 부상을 당한다면 그 선수는 교체가능) 외국인선수는 부상이 없을경우 단 2번만 교체가 가능하고 모비스는 시즌개막전에 이미 2번의 교체를 모두 사용했다. 그래서 데려온 선수가 오웬스(일명 오, 웬수)와 키나 영(일명 나영씨-_-)다. ○ 그런데 또 교체가 가능? KBL 선수 등록 규정 제22조에는 '구단은 기타 사유로 3회 이상 선수를 교체할 경우 이사회 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 경우 승인 다음날부터 대체선수는 5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KBL은 9일 오전 11시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긴급 이사회를 갖고 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3회째 교체 신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근데 그냥 교체 신청을 허용한건가? 모비스.. [프로농구] 장하다 모비스, KTF에 역전패로 단독 최하위 등극! ○ 단두대 매치. 시즌초반 최하위인 공동 8위에 자리잡고 있떤 모비스와 KTF가 모비스의 홈구장인 울산에서 꼴찌 탈출 경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15초를 남기고 새로영입한 KTF의 외국인선수 미첼(맞나?)가 역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78대79로 KTF가 승리하였습니다. 모비스로써는 정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경기 초반 대등한 경기에서 중반 10여점까지 리드했고. 줄곳 2~3점의 리드를 했지만.. 막판에 역전을 당해서 패하고 말았네요 결국 단독 10위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 모비스의 아쉬운 수비 수비를 하려면 강하게 해서 파울을 하던지 아예 비켜서던지 -_-; 둘중에 하나만 해야됩니다. 그런데 모비스는 파울을 하면서 점수까지 내주는 일명 득점인정판칙-_-;을 계속적으로 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모비스, kt&g에게 완패 어제(11월 3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신인 함지훈(17득점 6리바 5어시)과 김학섭(18득점 5리바 7어시), 키나영(18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던 모비스는 오늘 kt&g와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연승에 실패했다. 오늘 kt&g와의 경기는 지난 삼성과의 경기처럼 초반부터 밀리기 시작해서 22점차(98-76)의 완패를 당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함지훈(22점 5리바 3어시 3블럭) 키나영(23점 7리바)이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오웬스선수는 고작 2득점 3리바운드에 그치며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반면 kt&g의 외국인 챈들러는 무려 42득점을 기록 모비스를 초토화시켰다. 득점외에도 리바운드 수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였는데 모비스의 최다 리바운드는 키나영의 7개인데 비해 kt&g는.. 모비스 3연패 , 최하위로.. 추락. 많은사람들의 예상(?) 바람(?)대로 모비스가 꼴찌를 향해서 달리고 있다. 오늘 드디어 공동 최하위로 내려왔다. kcc전에 막판 맹추격에도 패배를 했고, lg와 접전끝애 패했던 모비스는 삼성과의 1라운드 5차전에서 시원하게 승리를 선물한다. 1쿼터 시작부터 이규섭에게 3점슛을 내주며 점수차가 벌어지더니 급기야 3쿼터에 20점까지 벌어졌다. 결국 88대 71의 완패를 당했다. 오늘 경기는 딱 2줄로 요약할 수 있겠다. 강혁 혼자 13개 어시스트(총27개) vs 모비스 전체 어시스트 15개 삼성 3점슛 12개(성공률 53%) vs 모비스 3점슛 6개(21%) 김학섭은 양동근의 수비를 가지지 못했고 김효범의 쑈는 이미 널뛰기를 하기 시작했다. 외국인선수는 제6의 선수가 되게에 충분했다. 어쩌면 그렇게 수비가 .. 이전 1 ··· 143 144 145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