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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노시환, 노수광을 계속 쓰는 게 의미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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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노수광을 계속 쓰는게 의미가 있나?

 

노시환

15경기 연속 삼진을 당하고 있다.

많은 삼진을 당하면서도 다른 타석에서 성과를 낸다면 참고 볼 수 있지만

삼진을 당하지 않은 타석에서의 성적도 형편없다.

 

8월 반짝의 꿈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3안타 경기를 세번이나 기록했던 8월은 지났다.

9월 노시환은 0.177 OPS 0.481을 기록중인 최악의 타자일뿐이다.

8월에 올려 놓은 성적도 0.211 0.264 0.398 0.662로 그닥 볼게 없는데

이 성적을 0.202 0.257 0.354 0.612로 떨어뜨려놓았다.

나오면 삼진채 그대로 덕아웃으로 들어가는게 일인 9월이다.

노시환 월간 행사로 보여주는 홈런에 빠져있을 때가 아니다.

5 볼넷을 얻는 동안 27개의 삼진을 당한 타자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고민 할 시점이다.

 

 


노수광은 한화가 타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가

그런데 노수광 한화에 이미 적응 끝난듯 하다.

 

8월까지 0.279 OPS 0.734 그럭저럭 성적을 보여줬으나

현재 0.251 OPS 0.654 까지 떨어진 상태다. 

 

9월 성적은 0.164 OPS 0.399

출루율, 장타율이 아니다 OPS가 0.4가 안된다. 

OPS 0.5 0.6도 심각한데 0.399 .. 

 

최근 2경기에서는 타석에 나가는 것도 귀찮으니 

그냥 빨리 치고 빨리 죽고 들어오는게 일이다

2경기 8타석에서 본 공의 개수는 단 20개에 불과하다.

2경기 성적은 8타수 0안타 1삼진 1타점

이정도면 삼진 당하지 않으려고 빨리 치고 죽는 수준이다 

 

이렇게 처참한 노시환, 노수광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있나?

대안이 없다? OPS 0.4 짜리도 대체할 선수가 없으면.

한화 존재 가치가 없는게 아닐까? 

 

한화 전력을 볼 때 다른 선수가 나와도 한화는 질것이다

하지만 대신할 선수가 없다고

부진한 노시환, 노수광을 그냥 쓰는것이 답이 될 수 없다.

 

김태균 이성열 송광민이 부진한데도 대안이 없다며

계속 쓴게 답이 되었나? 

 

못하면 로테이션 돌리면서 바보짓 나누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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