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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김응용 미친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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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그래도 아직은 괜찮다. 하루에 2~30개 정도는 던져도 된다”라고 믿음을 보냈다. 

“7점은 이겨야 안심한다. 그것도 9회 스리아웃이 되고 이겨야 마음이 편해진다. 그 전엔 안심 못한다”라고 했다.

.......... 진짜 미친게 확실하군요.. 


김인식이랑 하는 짓이 똑같군요.. 김인식도 선수들 마구 내보내면서 아직은 괜찮다. 부상은 당하지 않는 선수다 

이딴 헛소리 짓걸이면서 막장 운영 스스로 괜찮다며 자위하다가 선수들 다 망가뜨리고.. 구단 붕신 만들어 놓고..

떠나버렸죠.. 정확히는 재계약불발.. 사실상 경질이나 다름없었던.. 1400승인가 뭔가에 20승인가 남았었으니..

얼마전에 그 못채운 승수에 미련을 보이기도 하던데..;;;


자기들 몸 아니라고 진짜.. 짜증납니다. 


자기들이야 감독으로 지 멋대로 굴리다가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몸 망가진 선수들은 어쩔것이고.. 한화는 게속 시즌 운영해야되는데.. 

망할 영감탱이들 -_-;;;


김응용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 김인식보다 한수 더 뜨네.. 


진짜 이런 미친 감독들이 감독을 하니 선수들이 남아날리가.. 쩝.. 

한화 선수층이 얇은게 선수를 안 뽑은것도 있지만 미친 감독들이 선수들을 무슨 기계 다루듯 막쓰니까 남아나질 않아서 그런 부분이 큽니다. 

진짜.. 어쩌면 좋을까 .


답이 없다.. 미래가 없어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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