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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KBL

2011-12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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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일정이 발표되었군요.

아마 며칠전에 나온듯한데 이제봤습니다.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순위에 맞게 집어넣기만 하면 되니까요

* 3월 4일 17시 05분 수정 *
정규리그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네요

구분 일 자 시간 대진팀 장소
1회전(6강)

5전 3선승제
3월 07일 19시  ①(KCC:모비스)   전주
3월 08일 19시    ②(KT:전자랜드) 부산
3월 09일 19시 KCC : 모비스   전주
3월 10일 15시    KT : 전자랜드 부산
3월 11일 15시  KCC : 모비스   울산
3월 12일 19시    KT : 전자랜드 인천
3월 13일 19시 KCC : 모비스   울산
3월 14일 19시    KT : 전자랜드 인천
3월 15일 19시  KCC : 모비스   전주
3월 16일 19시    KT : 전자랜드 부산
2회전(4강)

5전 3선승제
3월 17일 15시  ③(동부:①승자)   원주
3월 18일 15시    ④(KGC:②승자) 안양
3월 19일 19시  동부 : ①승자   원주
3월 20일 19시   KGC : ②승자 안양
3월 21일 19시  동부 : ①승자   ①승자 홈
3월 22일 19시    KGC : ②승자 ②승자 홈
3월 23일 19시  동부 : ①승자   ①승자 홈
3월 24일 15시    KGC : ②승자 ②승자 홈
3월 25일 15시  동부 : ①승자   원주
3월 26일 19시    KGC : ②승자 안양
  3월 27일        
챔피언
결정전

7전 4선승제
3월 28일 19시  ③ 승자 : ④ 승자 상위 홈
3월 29일 19시  ③ 승자 : ④ 승자 상위 홈
3월 30일      
3월 31일 15시  ③ 승자 : ④ 승자 하위 홈
4월 01일 15시  ③ 승자 : ④ 승자 하위 홈
4월 02일      
4월 03일      
4월 04일 19시  ③ 승자 : ④ 승자 하위 홈
4월 05일      
4월 06일 19시  ③ 승자 : ④ 승자 상위 홈
4월 07일      
4월 08일 15시  ③ 승자 : ④ 승자 상위 홈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바뀐점은 챔피언전 중립경기가 없어졌다는 점입니다.
아주 올바른 결정이라고 보여집니다.

서울중립경기는 지역 연고제를 쓰고있는 프로리그에는 어울리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야구도 하루빨리 서울 중립 경기가 사라져야 합니다.
경기장이 적어서..  흥행수입을 위해서 라는데.. 지방의 협소한 경기장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해당 지역의 팬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보여지기에 빨리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서울, 경기에 사람이 많이 살고 지방 야구단의 팬들도 많으니 서울 지방팬을위해서 서울에서 경기를 해야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그것도 웃기는 소리죠..

일단 연고 지역에 거주하는 구단의 팬을 싸구리 무시하는 발언이고요.
그런식이면 다른 지역의 팬들을 위해서 돌아가면서 챔피언전을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부산의 두산, LG팬을 위해서 코리안시리즈를 부산에서도 열고..
대전의 롯데팬을 위해서 대전에서 코리안 시리즈를 열고..올스타전 처럼요..

흥행의 측면에서는 마음으로 이해는 안가도 머리로는 납득이 가지만
서울의 지방팬을 위해서 서울에서 중립경기를 한다는건 정말 뻘소리죠..

농구 플레이오프 일정표에서 괜한 야구이야기로 뻘소리를..

어쨋건 농구 챔피언전 중립경기를 없앤건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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