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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2011 프로야구 준PO 1차전 : 김광현 vs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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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바로 내일 8일 열립니다.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SK가 12명의 투수를 엔트리에 포함시킨 반면 , KIA는 1명 적은 11명을 엔트리에 포함시켰습니다.
KIA의 투수진이 그리 강한 상태는 아니라고 봤는데요, 조금 의외인듯합니다.
타자의 경우는 KIA 외야수가 6명인 반면 SK는 외야수가 단 4명밖에 없습니다. 물론 박정권선수가 우익수가 가능하긴합니다. 이범호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엔트리에는 일단 포함되었네요


정규시즌 상대 전적 - 11승 8패 KIA 우위

KIA

AVG

OBP

SLG

OPS

AB

HIT

HR

RBI

SK 상대

0.232

0.334

0.330

0.664

587

136

14

61

김상현

0.200

0.250

0.455

0.705

55

11

4

13

김선빈

0.302

0.407

0.372

0.780

43

13

1

7

김원섭

0.244

0.340

0.341

0.682

41

10

1

2

김주형

0.182

0.243

0.303

0.546

33

6

1

5

나지완

0.138

0.342

0.138

0.480

29

4

0

1

박기남

0.235

0.297

0.324

0.621

34

8

0

2

신종길

0.231

0.318

0.256

0.575

39

9

0

1

안치홍

0.278

0.325

0.333

0.658

36

10

0

4

이범호

0.167

0.379

0.405

0.784

42

7

3

7

이용규

0.410

0.500

0.410

0.910

39

16

0

1

이종범

0.349

0.404

0.651

1.055

43

15

3

9

이현곤

0.235

0.278

0.235

0.513

34

8

0

0

차일목

0.200

0.321

0.222

0.543

45

9

0

3

최희섭

0.063

0.286

0.063

0.348

16

1

0

0

SK

AVG

OBP

SLG

OPS

AB

HIT

HR

RBI

KIA 상대

0.228

0.321

0.320

0.641

600

137

9

49

김강민

0.138

0.161

0.172

0.334

29

4

0

2

김연훈

0.133

0.156

0.133

0.290

30

4

0

2

박재상

0.244

0.340

0.390

0.731

41

10

0

3

박정권

0.260

0.309

0.480

0.789

50

13

2

10

박진만

0.206

0.372

0.206

0.578

34

7

0

3

안치용

0.167

0.355

0.292

0.647

24

4

1

1

이호준

0.172

0.262

0.259

0.520

58

10

1

3

임훈

0.160

0.192

0.200

0.392

25

4

0

3

정근우

0.273

0.373

0.295

0.668

44

12

0

1

정상호

0.355

0.444

0.452

0.896

31

11

0

1

조동화

0.262

0.326

0.262

0.588

42

11

0

2

최동수

0.250

0.314

0.250

0.564

32

8

0

3

최윤석

0.294

0.400

0.353

0.753

17

5

0

0

최정

0.270

0.378

0.540

0.918

63

17

4

9

허웅

0.200

0.250

0.267

0.517

15

3

0

0

두팀의 맞대결 팀 타율은 비슷합니다.
와이번스는 30타석이상 타자들중 3할타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최정 박정권만이 제몫을 해줬다고 할 수 있겠네요
타이거즈는 이용규, 김선빈, 안치홍 꼬꼬마 형제들이 맹활약해줬고, 이종범선수도 좋은 모습이였네요 
김상현선수는 타율은 낮지만 장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투수

APP

IP

ERA

WHIP

OAVG

OOBP

OSLG

OOPS

SK 상대

72

170

2.59

1.23

0.228

0.321

0.32

0.641

김진우

2

2.2

0

1.13

0

0.364

0

0.364

로페즈

5

29

2.79

1.14

0.248

0.307

0.352

0.659

서재응

4

14

1.93

0.86

0.184

0.245

0.245

0.49

손영민

8

14

2.57

1.07

0.226

0.268

0.321

0.589

심동섭

9

6

0

1.17

0.1

0.28

0.15

0.43

양현종

5

21

0.86

1.1

0.197

0.284

0.225

0.509

유동훈

6

8.1

1.08

0.72

0.167

0.222

0.25

0.472

윤석민

4

25

3.24

1.32

0.242

0.333

0.308

0.641

임준혁

2

2

9

2.5

0.333

0.5

0.333

0.833

트레비스

5

23.2

1.9

1.23

0.198

0.316

0.333

0.649

한기주

2

4

0

0.5

0.167

0.231

0.167

0.397

전체투수

APP

IP

ERA

WHIP

OAVG

OOBP

OSLG

OOPS

KIA 상대

70

168

3.27

1.31

0.232

0.334

0.33

0.664

고든

1

6

3

1.33

0.318

0.375

0.318

0.693

고효준

4

11.1

4.76

2.12

0.25

0.436

0.35

0.786

김광현

2

14

5.14

1.57

0.273

0.355

0.491

0.846

박희수

4

6.2

0

0.6

0.15

0.19

0.15

0.34

송은범

4

11.1

2.38

1.41

0.243

0.37

0.324

0.694

엄정욱

1

6

0

1.33

0.2

0.333

0.2

0.533

윤희상

3

7.1

3.68

1.09

0.267

0.267

0.367

0.633

이승호 (20)

6

8.2

6.23

2.08

0.276

0.439

0.31

0.749

이영욱

4

11.2

6.94

1.11

0.205

0.3

0.386

0.686

정대현

9

10

0.9

0.8

0.125

0.222

0.125

0.347

정우람

8

14.2

0.61

1.02

0.22

0.278

0.24

0.518

투수력에서는 KIA가 더 좋은 모습이였습니다.
특히 선발진의 분투가 돋보였는데요, 윤석민의 성적이 가장 초라(?)합니다.
하지만 로페즈, 트레비스 두 외국인선발이 부상등의 이유로 현재 정상이 아니죠.
SK는 김광현이 가세했지만 전반기에 홀로 선발진에서 분전한 글로버선수가 부상으로 제외되었습니다.
중반이후 합류한 고든선수도 썩미더운 상황은 아니죠
KIA의 선발사정이 좋지 못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SK 보다는 나아보입니다.

불펜진에서는 SK 좀더 강점을 가지고 있죠. 이견이 없을겁니다.
정대현, 정우람 원투펀치에 깜짝 등장한 박희수, 불펜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엄정욱 
반면 KIA는 심동섭, 손영민을 빼면 물음표 투성입니다. 
유동훈의 엔트리 포함에 원성의 목소리가 높고, 김진우, 한기주는 현재 상황에서는 로또죠 


1차전 선발투수 - 김광현 VS 윤석민

구장

선발
투수

2011 성적

2011 상대 성적

원정

경기수

방어율

경기

방어율

문학

SK

김광현

17

4

6

-

4.84

2

1

1

-

5.14

KIA

윤석민

27

17

5

1

2.45

4

2

1

-

3.24


두팀이 1차전에 양팀의 에이스를 등판 예고했습니다. 당연한 모습이죠
하지만 분위기는 조금 다르긴합니다.
KIA 윤석민선수가 시즌 4관왕을 자치하면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면 SK 김광현선수는 부진한 출발이후 내내 2군에 있다가 시즌 끝날때가 다되서야 1군에 복귀를 했거든요.

KIA가 기대하는 모습은 당연히 시즌내 보여준 윤석민의 모습일것이고
SK 기대하는 모습은 2008~10 시즌의 김광현이겠죠.

[ 참 고 ]

통계로 즐기는 프로야구 아이스탯 (www.istat.co.kr)

한국야구위원회 KBO(www.koreabaseb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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