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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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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4연패에 빠지다 모비스가 최악의 상황으로 달리고 있네요 KCC가 모비스를 격파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개막 3연패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고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네요 모비스는 개막전 승리이후 4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태풍 - 다니엘스 vs 김종근 - 엑페리건 모비스 김종근 엑페리건 콤비는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종근은 9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는줄 알았던 엑페리건선수는 25득점 8리바운드를 올리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태풍, 다니엘스 듀오의 활약에는 못미쳤는데요 전태풍은 2쿼터까지 5득점에 그치는등 시즌 평균보다 낮은 13득점을 올리는데 그쳤지만 3쿼터 모비스가 추격을 할때마다 찬물을 끼얹는 알토란 같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어시스트는 시즌 최다인 9개를 기록했습니..
10월 26일(화요일) 프로농구 화요일 프로농구 2경기가 열립니다. 꼴찌를 향해 내달리는 모비스와 오리온스가 경기를 합니다. 아..두팀이 맞대결을 하는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팀을 상대합니다. 전주 KCC vs 울산 모비스 중계 : SBS 스포츠 (19:00) 지휘자(양동근)의 부재로 막장 오케스트라가 되버린 모비스는 전열을 가다듬은 KCC와 경기를 합니다. 모비스는 참 운도 없습니다. KCC의 상태가 안좋을때 경기를 했어야 하는데.. 하필 팀이 안정화 되는 순간에 경기를 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양동근으로도 막기 힘든 전태풍을 누가 막아줄 수 있을까요? 전태풍은 커녕 임재현도 막을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엑페리건이 출전할 수 있다면 모를까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하승진이 빠졌지만 다니엘스가 건재한 KCC의 센터진도 막기는 어렵다는..
전자랜드 오리온스 누르고 4연승 KT와 공동 선두 유지 KT, 전자랜드가 동부와 오리온스를 누르고 4승 1패로 공동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은 모비스를 완파하고 3승째를 올렸네요 원주 동부의 공백.. 김주성과 표명일 딱 그만큼의 차이가 났던 경기였습니다. 김주성의 공백은 리바운드의 열세로 이어졌습니다. 두 팀의 리바운드 차이 7개 올해 동부에서 KT로 이적한 표명일이 잡아낸 리바운드는 7개 우연히도 두 팀의 리바운드 차이와 일치합니다. 동부는 선전했지만 김주성의 공백과 표명일의 공백을 메꾸지 완전히 메꾸지 못하고 결국 패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선전하고 패했던 동부는 이번 경기에서도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네요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KT는 조성민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역시 잘 메꾸어 주었습니다. 박상오가 20득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조동..
모비스 전자랜드에 완패 당하다. 울산모비스가 인천전자랜드에 19점차 완패를 당했네요 어쩔 수 없었던 경기. 모비스 센터진의 수비가 약하다는건 이전 2경기로 이미 다 파악되었었고..유일한 강점이던 가드 양동근이 대표팀 함류로 빠지면서 전자랜드와의 경기는 힘들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결과는 예상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모비스의 19점차의 대패였습니다. 1쿼터 1점차의 접전.. 2쿼터 초반에는 앞서나갔던 적도 있었지만 한순간 막혀버리기 시작한 공격은 활로를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했으며 수비마저 상대에게 절처하게 유린당했습니다. 20여점까지 벌어졌던 점수차는 전자랜드의 공격이 다소 부진한사이 9점차까지 좁히기도 했지만 주용한 순간마다 결정력부족을 드러냈고, 실책을 기록하며 다시 점수차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팀을 리딩한 선수가 없으니 ..
프로농구 서울더비 SK나이츠 힘겨운 승리 SK가 삼성을 힘겹게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문태영의 활약으로 KCC를 완파했네요 위기는 넘긴 SK, 아쉬운 삼성 3쿼터까지 13점 차로 앞서던 SK는 4쿼터 시작과 함께 흔들립니다. 삼성은 4쿼터 시작과 함께 해인즈 김동욱이 연속 6득점하며 점수차를 7점으로 좁힙니다. 주희정에게 3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삼성의 공격은 그칠줄 몰랐고 이후 11득점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4쿼터 5분여동안 삼성은 17점을 넣고 단 3실점만 기록하며 13점의 점수차를 극복해냈죠 하지만 삼성의 상승세는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렇게 잘 풀리던 공격이 갑자기 안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서로 못넣기(?) 대결을 펼쳐집니다. SK는 4쿼터 시작부터 전혀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삼성은 ..
문태종 맹활약.. 전자랜드 2연승! 전자랜드가 동부를 잡고 2연승을 기록했고.. KT에 패한 인삼공사는 개막 3연패에 빠졌네요.. 전자랜드 2연승 전자랜드가 원주동부를 격파하고 2연승을 달렸네요 전자랜드가 문태종이 28득점(3점 3개) 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는등 4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올리며 벤슨 - 토마스 두 외국인과 윤호영이 분전한 동부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2쿼터까지 뒤졌던 전자랜드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정영삼이 5점을 몰아넣어서 동점을 만든후 문태종과 맥카스킬이 2점씩을 추가하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합니다. 동부는 3쿼터 들어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은반면 전자랜드는 내외곽의 공격이 모두 잘풀리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이후 근소한 리드를 지키던 전자랜드는 4쿼터 윤호영과 토마스에게 연속 점수를 내주며 동..
프로농구 빅3(?) 개막전 전패 전문가 대부분이 올시즌 우승 후보로 뽑은 3팀 전주KCC 서울SK 인천전자랜드 오늘 개막전에도 3팀이 모두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삼성과 개막경기를 가졌습니다. FA신기성과 혼혈선수 문태종을 영입 기존 서장훈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것으로 봤던 전자랜드.. 신기성은 7득점 3어시스트, 서장훈이 8득점 4리바운드에 그치며 기대에 못미쳤지만 문태종은 3점슛 3개포함 2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데뷔전을 훌륭히 치뤄냈습니다. 외국인 허버트 힐도 20득점 10리바운드로 제몫을 했죠.. 하지만 전자랜드는 스피드에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2쿼터 삼성의 스피드에 꼼짝을 못하며 철저하게 당하더군요.. 빠른 농구에 적응을 못하며 자신들의 약점을 고스라니 들어내보였습니다. 전자랜드는 4쿼터에 벌어졌던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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