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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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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 찬양 닥치고 최진행 찬양 4월 딸랑 3안타치면서 팬들의 광분을 샀던 최진행 처참했던 4월의 성적.. 8푼 8리.. 1할 8푼 아니고 진짜 그냥 8푼이 이랬던 그가.. 2군에 갔다오더니 5월 타율 0.392 으로 대 변신에 성공한다 그리고 6월.. 장타력마저 완전 부활한다 8푼이는 어느새 3할 타자가 되어 탑10에 진입했고 31점을 기록중인 타점은 리그 10위 6월 10안타중 9안타가 장타(2루타 4, 홈런 5)장타율 부분에서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OPS는 0.999로 리그 4위에 랭크되었다 좀 짱인듯. 뱀발>진작에 2군에 보냈다 올렸으면 더 빨리 더 잘나갔을 거다. 이대수도 그렇고. 송신영, 박정진, 박티스타도 그렇다. 대안이 없다고 ? 1군에게 휴식과 여유를. 2군에게 기회와 경험을 주는것 그것이 곧 대..
박찬호의 승리.. 이글스의 승리.. 경기중에 쓰는 어제경기 리뷰 어제 경기에서 박찬호선수의 호투로 이글스 첫승을 기록했네요.. 심판들의 오심과 선수들의 부진으로 개막 3연패에 빠졌던 이글스가 박찬호선수의 호투에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찬호선수는 한국프로야구 첫 등판에서 여러 구종을(이렇게 밖에 쓸 수 없는게, 박찬호선수가 던진 공을 어디서는 커터, 어디서는 투심이라고.. 박찬호선수는 슬라이더라고 밝혔다고;;) 사용하며 두산 타자들을 요리했습니다. 1회 첫타자 이종욱선수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김동주선수에게도 볼넷을 허용하며 1회에만 2개의 볼넷을 내주었지만 실점없이 막은 후 6회까지 단 2안타만 허용하는 거의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7회에도 등판해서 2개의 안타를 허용한후 강판되었는데 구원 송신영선수가 2명의 ..
류현진, 윤석민의 명품 선발전 훌륭한 선발대결을 보았습니다. 시범경기였지만 말이죠 류현진 윤석민 류현진과 윤석민은 각각 5이닝씩을 소화하며 4안타 1볼넷, 6안타를 허용했지만 4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보였습니다. 안그래도 약점으로 지적되던 두팀의 타선은 두 선발의 호투에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정규시즌의 경기였다면 더 오랫동안 명품 투수전을 감상할 수 있었을 겁니다. 에이스가 내려가자.. 두명의 에이스가 마운드를 떠나자 바로 득점이 생산되었습니다. 선취득점은 한화의 몫이였습니다. 한화는 윤석민을 구원한 박경태를 상대로 강동우선수가 내야안타로 출루를 했고, 이어 희생번트로 1사 2루의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타자 최진행선수가 볼넷을 얻는 상황에서 폭투가 나오면서 강동우선수가 3루까지 진출했고, 대타 이양..
이글스 최종전 대승.. 속이 다 시원하다. 한화이글스의 2010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정말 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였습니다. 상대가 올시즌 한화 천적이였던 KIA였던터라 그런 마음이 더욱 컸었죠.. 경기 결과는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이기기만 해도 좋았을텐데 완벽한 승리를 따내면서 두배로 기분이 좋아지는 경기였습니다. KIA전 악연을 끊다. KIA전 11연패중.. KIA와의 시즌 전적 3승 15패.. 시즌 승률 4할팀에게 당한것 치고는 너무나 큰 굴욕이였습니다. 이미 시즌 전적은 되돌릴 수 없고.. 연패만 끊어줬으면 싶었는데.. 보기 좋게 대승을 거두면서 연패를 끊었습니다. 더불어 한화전 4경기 4승을 거두고 있었고.. 시즌 다승왕에 도전중이던 양현종을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양현종의 다승왕도 막아냈고.. 한화전 첫 패배까지 안겨줬습니다. 시즌..
유원상 삽질.. 최진행 26호 홈런 2010 프로야구 한화 : 넥센 15차전 2010년 8월 4일 수요일 한화 : 넥센 시즌 15차전 한화 2 : 5 넥센 상대전적 9승 6패 시즌전적 39승 60패 승패 마진이 -20을 오가는 상황에서 1승이 뭐에 중요할까 만은 그래도 40승을 60패보다 먼저하기를 바란건 사실이다. 하지만 실력이 안되는걸 어쩌겠는가.. 한화는 오늘 무난하게 패했다. 유원상 삽질 참 재미없는 경기였다. 보통 경기를 보면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근데 오늘은 그게 없다. 도대체 뭐하다 진건지 알 수가 없다. 그냥 9회가 끝나고보니 경기는 지고 말았더라.. 호투와 삽질을 반복중인 유원상씨는 지난번 호투로 오늘은 삽질에 예고되어 있었다... 불안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 유원상씨는 5.2이닝동안 무려 11개의 안타를 잡수시며 연신..
데폴라 4승 - 한화:넥센 13차전, 2010 프로야구 데폴라 시즌 4승 2010년 7월 18일 한화 : 넥센 시즌 13차전 (승) 한화 7 : 3 넥센 (패) 상대전적 7승 5패 시즌전적 33승 55패 4승 데폴라가 7.1이닝 호투로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어제 유원상은 7.1이닝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얻지 못했는데 데폴라는 다행스럽게도 승리를 얻었네요. 4승은 이글스 투수 다승 2위에 해당하는 승수입니다. 이글스는 팀내 다승 2위 유원상, 데폴라와 다승 4위 박정진 양훈의 승수를 모두 더해야 류현진의 승수와 같아집니다. 이글스의 투수진이 얼마나 허접한지를 알 수 있죠.. 뭐 어쨋건 데폴라는 다소 롤러코스터를 타고있지만 이닝소화능력과 위기관리능력을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할 수 있을것 같네요.. 감독이 불펜 알바를 시키지만 않는다면 말이..
3연패 탈출 - 2010 프로야구 한화 : 롯데 7차전 한화 : 롯데 시즌 7차전 (승) 한화 5 : 4 롯데 (패) 상대전적 4승 3패 시즌전적 25승 37패 최진행의 홈런과 허유강 박정진의 호투를 바탕으로 한화가 3연패에서 탈출 했습니다. 지난 롯데와의 2경기 14실점 2득점에 그치며 대패를 하며 롯데 연승에 제물이 되었었는데요 오늘 승리로 연패 탈출, 롯데의 연승을 중단 시켰고 상대전적도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허유강 선발 양승진이 1.2이닝만에 강판되며 긴급 구원등판해서 3.1이닝을 1피안타 1볼넷만 허용하며 막아내면서 투수진에 안정화를 가져왔습니다. 허유강은 피안타율이 3할 5푼에 이를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는데요. 오늘 깜짝 호투를 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시즌 첫승을 올렸네요 박정진 진정 그대는 불펜의 핵입니다. 막강 롯데 타선을 상대로 무려 ..
주간 5승 달성 - 2010 프로야구 한화:KIA 6차전 한화 : KIA 시즌 6차전 (승) 한화 6 : 1 KIA (패) 상대전적 1승 4패 (패패패패승승) 시즌전적 15승 26패 @ 주간 5승 달성. 10승을 35경기 42일만에 달성한 팀이 주간 6경기에 5승이나 따냈습니다. 20승을 달성하기전에 40패를 당하는것 아닌가 걱정을 했지만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뭐.. 폭풍 10연패에 빠지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 어쨋든 오늘 경기는 류현진의 호투와 타자들의 적시타(홈런)이 터지면서 다소 쉽게 이겼습니다. @ 류현진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시즌 최소이닝, 최소투구, 최소삼진을 기록했습니다. 그럼 난타를 당했느냐? 그건 아닙니다. 7이닝을 투구했고, 103개의 공을 던졌으며 3개의 삼진을 기록했거든요. 평소같았으면 8회에도 올라왔겠지만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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