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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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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필패 - 2010 프로야구 한화 : KIA 4차전 한화 : KIA 시즌 4차전 (패) 한화 3 : 5 KIA (승) 상대전적 0승 4패 시즌전적 13승 26패 한화는 카페얀이 선발로 나온 전경기에서 패했고, KIA와의 2010 시즌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오늘도 패했다. 역시 4연승을 기대한것은 무리였다. 카필페 : 카페얀이 출전하면 반드시 패한다. 그렇군요.. 카페얀은 9경기 출전해서 8패만을 기록했고, 팀은 9전 전패를 기록했다. 안그래도 허덥한 타자들 카페얀만 출전하면 더욱 침묵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가 출전한 9경기에서 팀이 뽑아준 최다 점수가 5점이고, 4점이 한번, 3점이 2번, 5번이 2점 이하였다. 이 점수는 그가 등판해있을때 뽑아준 점수가 아니라 1경기 전체 득점이다. 하지만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주지 못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몫을..
하악.. 김태균의 끝내기안타로 겨우 승리.. 하아.. 정말 승리하기 힘드네요.. 삼성과 두산만 만나면 경기가 꼬이는 느낌인데.. 지난주말 삼성과의 3연전 스윕당하고.. 오늘 경기도 거의 패배직전까지 갔다가 건저올렸네요.. 휴.. 정말 승리하기 힘듭니다. ㅠ 삼성과의 3연전은 올해 개막초와 비견될만큼 충격적이였습니다. 2승은 할 수 있을거라는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갔고.. 타자들이 잘한다고 개인타격 순위표를 블로그에 올린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타자들은 침묵을 지키더군요 킁 ㅡㅡ;; 첫경기 윤성환에게 7이닝 9삼진을당하면서 철저하게 막히면서 영봉패를 당하면서 꼬인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경기 8회말 역전을 당하면서 역전패 세번째경기 8회말 역전을 당하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네요.. 첫경기야 윤성환이 너무 잘던져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토,일요일 역..
김텔미 4타점.. 한화를 구하다.. 김텔미 4타점.. 한화를 구하다.. 지난 일요일 SK와의 15회 연장 휴유증이 있을거라 생각했고.. 껄끄러운 두산과의 경기라서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는데.. 의외로 쉽게 경기가 풀렸고.. 승리를 거두었네요 물론 4:1로 앞선 8회 3실점을 하면서 동점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곧바로 2점을 얻었고 이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역전패했다면 지난 일요일의 15회연장 휴유증과 함께 큰 충격을 받을뻔 했는데.. 김텔미의 대 활약으로 상큼하게 위기를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김태완 머니 머니해도 오늘 최고의 활약이였습니다.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4회 2점홈런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한화쪽으로 이끕니다. 8회초 동점을 내준 이후.. 8회말 바로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죠! 신경현 ..
한화이글스.. 손민한을 누르다. 올시즌 등판한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던 손민한에게 시즌 첫번째 퀄리티스타트 실패와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었고, 팀은 이틀전의 패배를 설욕하며 롯데와의 대전구장 경기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송진우선수의 호투와 AOS의 대 활약이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였습니다. 송진우 6회 조성환에게 2점홈런을 맞으며 역전을 허용하긴 했지만 6회말 팀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윤규진, 쿠옹이 연속 불지르면서 승리는 날아갔지만 최근 계속 호투를 하고 있습니다. 볼넷이후 실점하지 않는 모습.. 위기를 병살타를 유도해서 벗어하는 모습.. 9번째 수비수로써 호수비를 보여주는 모습.. 현재 이글스를 이끄는 투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거지만 젊은 투수들이 노장투수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배워야하는..
독수리 5할을 지키다. 이틀전 선발 양훈의 난조 초반 벌어진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1점차 패배를 당한후 스윕당하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었는데.. 다행스럽게 어제 정지훈(비)군이 등판하셔서 한경기를 쉰것이 한화에게 득이 되었습니다. 하루 늦게 등판하신 민철옹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셨고 윤규진은 불안했지만 꾸역꾸역 막아줬고.. 토마신(神)은..여전히 신(神)이였습니다. AOS(자동아웃시스템)의 맴버 이희근은 2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오늘은 무려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선수들의 호투와 이희근선수의 대활약으로 한화는 5할(26승 25패)이상의 승률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정민철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투구였습니다. 투구수가 83개여서 7회 등판도 예상되었지마 과감히 윤규진으로 교체를..
한화 연패 탈출.. 3연패에 빠졌던 한화가 어렵싸리 연패를 탈출했습니다. 류현진이 1회부터 실점하면서 어렵게 시작된 경기는 6회 추승우 클락 김태균 이범호의 4연속 안타로 동점은 만들었으나 자동아웃 라인이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고.. 덕 클락 1회초 뜬공 아웃을 제외하고 4회 6회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8회에는 기어이 역전 2점홈런을 치면서 팀을 연패에서 구해내는데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클락은 좌완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오늘 홈런이 좌완투수에게서 뽑은 홈런이라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김태균 4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주자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안타를 기록해 주었는데.. 그의 뒤에 약한 타자들이 줄줄히 나오는 한화의 현실을 생각하면 그는 안타보다는 홈런을 노리는 타격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5번..
한화, 1:0 승. 송진우 205승! 한화이글스가 이범호의 1점홈런 한개로 5연승을 내달리던 기아타이거즈를 잡고 2위를 지켰습니다. 송진우 이범석은 8이닝(완투)을 3안타 1볼넷의 거의 완벽한 투구를 했지만 홈런으로 실점을 했고.. 회장님은 6이닝 밖에(?) 못던졌고 3안타 3볼넷을 내주었지만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회장님은 205승째를 거두었고, 이범석은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야구는 점수를 많이 내서 이기는 경기라고 하지만. 점수를 적게 내줘도 이기는 경기 또한 야구입니다. 이범호 그의 한방이 결승점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대세는 뻥야구라는것을 입증(?)했네요.. 윤규진 또 볼질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의 볼질은 볼질동료 원상, 훈과 다릅니다. 분명 볼질을 하고 볼넷을 내주는데 결과는... 7회 무사 1루 등판 최경환 볼볼... 뜬공..
독수리 사직구장 연승 ! 롯데와의 5월 6일 경기에서 이범호 김태균의 1점홈런으로 경기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9회 역전승을 했던 한화이글스는 5월 7일 경기에서 1점 홈런 3개(김태완 이영우 김태균)을 기록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8회 승기를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날 류현진-장원준 선발대결과는 달리 송진우-손민한의 선발에서는 한화가 밀릴거라 생각했는데 한화 특유의 홈런포가 터져주었고, 송진우선수의 호투와 롯데타자들의 적시 더블플레이가 나오면서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고 결국 승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7회까지 한화는 홈런 3개로 3점을 뽑은 반면 6회에 실책3개를 연속기록하면서 3점을 내주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송진우 경기 최고의 활약이였습니다. 올시즌 가장 긴 6 1/3이닝을 던져주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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