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2823)
2010 프로야구 달라지는점 2010 프로야구 달라지는점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롯데자이언츠 2차전 두산에게 스윕당하고 징징거리며 부산으로 내려온 한화 시즌 초반 여기저기서 쥐어터지다가 동맹 LG를 잡고 연승을 잠깐 달렸던 롯데. 두 못난 팀의 경기답게 경기는 화끈했다. 의좋은 형제(?) 장원준이 한화에게 선두타자(정원석) 홈런을 선물하자 맘씨 좋은 안영명은 홍성흔 3점홈런으로 보답을 한다. 장원준은 감동하여 김태완 2점홈런을 다시 선물해오는데.. 쿠옹은 가르시아 3점홈런을 가득담아 되돌려준다. 장원준은 2개의 3점홈런 선물에 감동을 했던지 김태완 1점 홈런을 다시 한번 선물해주게된다. 두팀의 홈런 선물.. 정말 눈뜨고는 못봐줄 감동의 장면들이였다. 홈런 선물 이후에도 두 팀은 눈 뜨고는 못봐줄 감동적인 장면은 열달아 연출해준다. 이를테면 8회 롯데 투수가 선물한 연속 5안타 선물세트라던가.. 한화의 ..
양준혁선수를 너무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난 동렬이 아저씨가 너무 싫다. 삼성을 밟아버린 선동렬이 싫고, 양준혁선수 쩌리 취급하는 선동렬이 싫다. 나는 한화이글스의 팬이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수는 삼성의 양준혁선수이다. 양준혁은 나의 우상이란 말이다. 이런 나의 우상을 쩌리 취급하는 선동렬을 어찌 내가 좋아할 수 있으리.. 양신을 고작 대타로만 쓰다니.. 못된 선동렬.. ㅠㅠ 나의 우상 양신은 어제는 2타점 2루타를 오늘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근데 여전히 양신을 대타로 기용하겠다라니 망할 선동렬.. 그러지 마라.. 양신을 그렇게 취급해선 안된다. 선동렬 선수때도 나를 열받게 하더니.. 감독이 되서도 나를 열받게 하는군하.. 어제와 오늘 대타로 나와서 2번 모두 2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주신 양신님 이런 양신님의 대활약..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두산베어스 3차전 4:5의 역전패 송광민과 정현석의 수비 덕분에 추승우의 간지 3타점 2루타가 물거품이 되버렸다. 실책 한개당 2실점씩 깔끔하게 4실점.. 멋지다 정말. 고교야구 수준도 안될것 같은 한심한 수비 실력.. 대단하다. 이런 놈들이 주전으로 뛰고 수비강화한다고 대수비로 들어가고 있으니 팀이 잘될리가 있나. 선발 투수가 죽어라 던지면 뭐하냐.. 실책으로 한번에 다 날려먹는데.. 감독은 결단을 내려야한다. 수비 안되는 놈은 2군으로 보내야 하는 결단 말이다. 실책을 했다고 무조건 질책을 하는건 선수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지만 현재 한화의 상황은 실책 하나 했다고 질책성 교체를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다. 결정적인 실책이 연거푸 나오고 있고 경기의 승패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교수준도 안되는..
2009-10 프로농구 챔피언전 울산모비스:전주KCC 4차전 1차전 16점차의 열세를 극복하고 모비스 역전승 2차전 15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까지 당했으나 간신히 재역전승 모비스 2연승 3차전 레더와 추승균의 맹활약에 KCC의 승 KCC는 1차전 역전패, 2차전 아쉬운 패배 후에도 홈에서 열린 3차전에서 승맇라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었다. 전태풍은 강력한 모비스 수비진을 뒤 흔들었고 레더는 던스톤을 압도했다. 1, 2차전에서 평균 2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함지훈도 3차전에서는 10득점으로 꽁꽁 묶었다. 그리고 맞이한 4차전. 패한다면 2승2패 원점으로 돌아가는 상황 승리한다면 3승 1패로 통합챔피언에 한발더 다가설 수 있는 상황 경기내내 모비스가 약간의 리드를 지키는 상황에서 KCC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모비스는 많은 실책과 낮은 3..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두산베어스 1차전 09시즌 한화만 만나면 힘이 냈던 김선우는 10시즌에도 여전했다. 6이닝 5피안타 1실점 09시즌 출동만 하면 혈압을 오르게했던 유원상는 10시즌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이닝 5피안타 2실점 두 팀의 선발은 모두 훌륭했다. 두팀의 불펜진도 훌륭했다. 두산의 킬라인(고창성 임태훈 이재우 이용찬)은 역시 대단했으며 트레이드 되어온 마일영도 오늘 경기에서 호투했다. 양팀 투수들의 호투속에 타자들은 득점을 올리는데 애를 먹었다.. 이 두팀을 가른것은 바로 .... 3회 , 주자2루 이대수가 중견수앞 안타를 기록한다. 주자는 발빠른 추승우.. 당연히 득점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종욱의 완벽한 송구.... 두산의 오재원은 6회 재치있는 플레이로 더블플레이를 만들어 냈다. 타자 강동우와 주자 추승우는 ..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 삼성라이온즈 1차전 이글스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시원하게 시즌 첫승을 거두고 이틀을 쉬었다. 그리고 맞이한 삼성전.. 삼성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이글스 모비스 팬이지만 프로야구 맞나 싶을정도의 한심한 경기를 할줄을 몰랐다. 카페얀 카페얀 지난 개막전처럼 1회에 불안함을 또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랐다. 그는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며 지난번과 다름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글스 수비수는 지난번과 같음을 증명했다. 최진행 지난 롯데전에 홈런과 2루타는 내심 놀랐다.. 부담감 백배로 인해 삽질만 연신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부담감을 빨리 덜어내는 모습이라고 할까? 한달간 삽질하다 하위타순 강등이나 2군행을 예상했던 나인데 장타가 생각보다 일찍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지금의 그가 4번에 어울린다고 보지는 않는다...
2010 프로야구 개막전 한화이글스:SK와이번스 1차전 응원하는 팀이 패한 경기는 모두 기분이 안좋지만 특히 스스로 멍청한짓을 해서 실점을 하고 그 점수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기는 더더욱 기분이 좋지 않다. 이글스는 첫경기를 이런 멍청한 플레이로 역전패를 당했다. 1회 김태완이 선제 2점 홈런을 날렸으나, 1회말 볼넷 안타 몰넷 포일 폭투로 동점을 허용하고 2회 바보 수비로 뜬공아웃을 안타로 만들어주더니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망할 그 점수가 결승점이 될줄이야... ;; 카페얀 1회 볼넷 신공을 보여주었지만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이 지랄 같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았다고 본다. 3회 이후의 모습은 거의 완벽했다고 보이니 앞으로 기대를 좀 해봐도 될듯하다. 하지만 투수가 잘던지면 뭐하나 .. 수비가 ㅄ짓인데.. 카페얀이 올해 얼마나 울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