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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프로농구 울산모비스:전주KCC 4차전 울산모비스가 전주KCC와의 전주 원정에서 대패를 하면서 2연패에 빠졌습니다. 오늘 경기가 없던 KT에게 1위자리는 내주고 스스로 2위로 내려왔네요 ㅠㅠ KCC와의 격차도 1경기로 좁혀저 2위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KCC는 얼마전 브랜드와 레더를 트레이드하면서 팀을 완성한 느낌입니다. 지난시즌 서장훈 하승진의 부조화를 서장훈 강병현 트레이드로 해결합니다. 하승진을 더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동시에 외곽포 장착을 한것이죠. 결국 KCC는 우승을 합니다. KCC는 하프코리언 드레프트에서 전태풍을 뽑게되고 약점이던 가드진마저 보강합니다. 외국인선수 기량에 맞먹는 하프코리언 트레프트를 우승팀이던 10위팀이던 같은 확률로 하게 한것이 실책이였습니다. 우승팀에게 1번픽이 돌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라니.. 어쨋..
2010시즌 프로야구 FA 계약 (완료) FA 계약 협상 최종일(1월 15일)을 하루 남기고 마지막 남은 FA 장성호선수가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장성호선수의 계약으로 2010시즌 FA계약은 모두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FA 신청을 한 8명의 선수 계약 현황 (10.01.10. 22:20 현재) 선수명 위치 생년월일 09년 연봉 전소속팀 계약구단 계약 조건 장성호 내야수 77.10.18 55천만원 KIA KIA 1년 2.5억원(계0 연2.5억원) 김상훈 포수 77.10.27 15천만원 KIA KIA 3년 10.5억원(계8,연2.5)(4년26억/3년21억) 박재홍 외야수 73.9.7 40천만원 SK SK 1년 8억원(계4,연4) (2년 12억) 최기문 포수 73.6.10 10천만원 롯데 롯데 1년 1,5억원(계 0.5, 연1.0) 박한이 외야수 79..
봉중근, 류현진의 연봉을 보니 씁쓸하다.. LG 봉중근과 한화의 류현진의 2009시즌 소속팀 유일의 선발투수였다. 봉중근 26경기 172.1이닝 11승 12패 평균자책점 3.29 whip 1.26 삼진 127 피안타율 0.254 봉중근은 팀에서 유일하게 규정이닝을 던진투수이다. 팀내 2위 심수창보다 50.1이닝을 더 던졌다. 그는 팀내 2위 김광수(67)와 3위 심수창(57)의 삼진을 합친것보다 많은 삼진을 기록했다. 50이닝이상 투구한 팀내 투수들 중에서 그보다 평균자책점이 좋은 투수는 없다. 류현진 28경기(27선발) 189.1이닝 13승 12패 평균자책점 3.57 whip 1.31 삼진 188 피안타율 0.254 류현진은 팀내에서 규정이닝을 넘긴 2명중 1명이다.(다른 한명은 안영명) 2위 안영명보다 48.1이닝을 더 투구했다. 팀내 2위 ..
울산모비스 선두를 지키다. ! 울산 모비스가 숙적 삼성을 격파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삼성만 만나면 손발이 오그라들어 연전연패를 거듭하던 모비스는 삼성과의 시즌 3차전에서 대승을 거두면 올시즌 삼성전 첫승을 거두더니 4차전 마저 승리를 거두며 삼성과의 시즌 전적을 동률(2승 2패)로 만들며 삼성 울렁증에서 조금은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출발은 좋지 못했습니다. 모비스는 삼성 선수들의 빠른 손놀림과 타이트한 수비에 번번히 실책을 연발하며 1쿼터에만 7개의 실책을 저지르는등 1,2쿼터에만 올시즌 1경기 평균 실책 11.7개를 넘어서는 13개의 실책을 기록하면서 29-37로 8점을 뒤진채로 2쿼터를 마치게 됩니다. 삼성 울렁증이 또 시작 되려나 보다 싶었는데.. 3쿼터에 슛이 폭발하면서 반전이 일어납니다. 시즌 평균 7점대의 박종천..
모비스 원정 14연승. 모비스가 공동선두였던 KT를 대파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원주동부에게 패한 이후 4연승 3연승이며 원정 경기 14연승을 달성했네요 모비스는 평소보다 안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KT가 너무 못하는바람에 경기를 주웠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실책수 16-9 / 공격리바운드 6-9 / 전체리바운드 27-35 / 2점슛 50%(22/44) - 67%(30/45)등 주요 부분에서 모비스는 모두 KT 에 앞서면서 낙승을 거두었습니다. KT는 결정적인 실책, 쉬운슛 실패, 공격리바운드를 매번 허용하면서 무너졌네요. KT는 9연승을 달리던 팀 맞나 싶을정도로 졸전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마 KT의 올시즌 최악의 경기로 생각될 정도로 못하더군요 -_-;;; 어쨋건 경기는 공동선두간의 대결이라 불꽃튀..
히어로즈가 결국 일을 내는구나.. 히어로즈가 결국 일을 내는 군요.. 프로야구 판이 또 한번 흔들리는군요.. 히어로즈, KBO에 대규모 트레이드 승인 요청 LG - 이택근 박영복 + 강병우 + 현금 25억 삼성 - 장원삼 투수 김상수 투수 박성훈 + 현금 20억 두산 - 이현승 금민철 + 현금 10억 선수 팔아서 구단 운영은 단기적인 정책일 뿐인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을 하는건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선수 팔아봐야 한해 겨우 버틸뿐이고 다음해 또 선수를 팔아야하죠.. 올해 망하나 내년에 망하냐의 차이인데.. 시기가 늦으면 늦을 수록 충격을 더 커질겁니다. 야구단들의 이기주의야 그렇다 치고 KBO가 야구판의 근간을 흔드는 이런 상황에 동조하는게 너무 열이 받네요 히어로즈는 어떤 변명을 하던 돈받고 선수를 팔아치우는것 그 이상도 그..
2010년 한국프로야구 경기일정 한국야구위원회에서 2010년 프로야구 경기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막일 : 2010년 3월 27일(토) 경기 수 : 팀 간 19차전, 팀 당 133경기, 총 532경기 2008년 1위에서 4위인 SK, 두산, 롯데, 삼성은 홈 66경기∙원정 67경기 5위부터 8위인 한화, KIA, 히어로즈, LG는 홈 67경기∙원정 66경기를 치룸 2008년도 한국야구선수권대회 상위 4개팀 구장인 문학(SK-한화), 잠실(두산-KIA), 사직(롯데-히어로즈), 대구(삼성-LG)에서 2연전으로 펼쳐지며, 대진은 2008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5위팀, 2-6위팀, 3-7위팀, 4-8위팀 간의 경기로 편성 (기존에는 전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개막경기가 편성되었으나 다음해 경기일정을 빨리 확정 발표하기 위해서 전전년도 순위를 기..
2010시즌 프로야구 FA 계약상황 2009년 12월 22일 최기문선수가 원소속팀이였던 롯데와 계약을 했네요. 이제 미계약 FA선수는 장성호, 박한이 2명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19일 전 소속 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 마지막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KIA 김상훈/ 한화 강동우 / SK 박재홍선수가 원소속팀과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2010시즌 프로야구 FA 일정 11월 03일 ~ 11월 12일 : 전소속 구단하고만 계약교섭 가능 11월 13일 ~ 12월 02일 : 전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12월 3일 ~ 2010년 1월 15일 : 전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 1월 15일까지 어떠한 구단과도 계약체결을 하지 못한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되며 2010년도에는 어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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