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노수광을 계속 쓰는게 의미가 있나? 노시환 15경기 연속 삼진을 당하고 있다. 많은 삼진을 당하면서도 다른 타석에서 성과를 낸다면 참고 볼 수 있지만 삼진을 당하지 않은 타석에서의 성적도 형편없다. 8월 반짝의 꿈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3안타 경기를 세번이나 기록했던 8월은 지났다. 9월 노시환은 0.177 OPS 0.481을 기록중인 최악의 타자일뿐이다. 8월에 올려 놓은 성적도 0.211 0.264 0.398 0.662로 그닥 볼게 없는데 이 성적을 0.202 0.257 0.354 0.612로 떨어뜨려놓았다. 나오면 삼진채 그대로 덕아웃으로 들어가는게 일인 9월이다. 노시환 월간 행사로 보여주는 홈런에 빠져있을 때가 아니다. 5 볼넷을 얻는 동안 27개의 삼진을 당한 타자를 어떻게 고칠 수 ..
한화는 100패를 면할 수 있을까? 영봉승 이후 영봉패.. 11승 남았다. 111경기 31승 78패 2무 승률 0.284 잔여 33경기 12승 21패 0.363 한화가 키움과의 경기에서 투수진의 활약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탈출했었습니다. 선발 김이환이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4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텼고 5회 위기에서 교체되었지만 윤대경이 실점없이 막아냈습니다. 이후 강재민 박상원 정우람으로 이어지는 계투진이 키움 타선을 완벽히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투수들의 활약으로 2점으로도 승리 할 수 있었을뿐 타자들은 여전히 일하지 않았습니다. 1회 7구 3자 범퇴 2회 11구 3자 범퇴 3회 무사 2, 3루 찬스 오선진 3구 삼진 ;; 노수광 유격수 땅볼 타점 노시환 3구 삼진 -> 무사 2.3..
한화는 100패를 면할 수 있을까? 삼진 13개를 기록하며 완패한 이글스 지난 번 글까지 한화의 성적은 시즌 104경기 29승 73패 2무 0.284 이후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09경기 30승 77패 2무 0.280 40경기를 남겨두고 14승(26패 승률 0.350)이 필요했는데 5경기가 지난 현재 35경기를 남겨두고 13승(22패) 0.371이 필요해졌습니다. 선수들 무능하여 경기는 연전 연패하고 있는데 남은 경기에서 필요한 승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42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필요 승률은 0.333 (14승 28패) 40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필요 승률은 0.350 (14승 26패) 35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필요 승률은 0.371 (13승 22패) 무슨 수능 100일 작전, ..
한화는 100패를 면할 수 있을까? 한심한 수비와 클린하게 죽는 클린업. 104경기 74패째. 한화가 노시환의 한심한 수비와 클린하게 죽는 클린업의 활약으로 시즌 74번째 패배를 당했습니다. 시즌 104경기 29승 73패 2무 0.284 40경기가 남은 가운데 100패를 파히기 위해 여전히 14승(26패 승률 0.350)이 필요합니다. 지난 경기 기준 승률 3리가 떨어졌고, (시즌 103경기 29승 72패 2무 0.287) 잔여 승률 0.341 -> 0.350을 기록해야합니다. 잔여 경기수는 줄어드는데 필요한 승수는 그대로고. 경기를 못해서 시즌 승률은 떨어지는데 필요한 승률은 높아져만 갑니다. 오늘 패배의 1등 공신은 노시환입니다. 노시환 타석, 이용규 타석에서 체크 스윙 판정도 중요한 상황이긴 했지만..
박종훈에게 또 다시 승리를 선물한 한화, 박종훈 한화전 15연승. 한화는 100패를 면할 수 있을까? 8월 20일 kt와의 경기에서 삼진 9개, 초구 아웃 9개로 무기력하게 영봉패를 당했을 때 한화는 86경기 22승 63패 1무 승률 0.259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예상을 깨고 3연승을 달리며 반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89경기 25승 63패 1무 승률 0.284 하지만 한화는 한화 이후 1승 4패를 하며 8월을 마감 하더니 9월 출발을 다시 1승 4패로 합니다. 2승을 하는데 8패를 적립하며 99경기 27승 71패 1무 승률 0.276 100경기도 하지 않고 70패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죠. 그리고 만난 삼성을 상대로 한화는 2승 1무의 기적(?)은 연출합니다. 102경기 29승 71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