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 KBL 프로농구, 울산 현대 모비스 정규시즌 2위 확정
5라운드 KCC와의 맞대결에서 81 - 85 로 분패
선두 KCC와 3경기차로 벌어졌던 모비스
이후 전자랜드, SK를 어렵고 잡고,
KCC LG KT에 패하며 2연패 - 1경기차
이후 모비스 삼성에 졸전 끝에 완패
SK에게마저 덜미를 잡히면서 2연패
KCC는 정신 차리고
오리온 KGC 잡으며 2연승 - 다시 3경기차
6라운드 맞대결 74-84 완패 , 4경기차
덤으로 상대전적 2승 4패 열세.
실질적으로 5경기차로 벌어지며
정규시즌 우승은 사실상 물건너감
잔여 경기 7경기
모비스 전승 , KCC 3승 4패하면 동률
하지만 상대전적에서 모비스가 밀리기 때문에 KCC 우승.
만약 모비스가 승리했다면 2경기차가 되었을 것이고
모비스 전승시, KCC 6승 1패를 했어야 하는 상황
5승 2패의 경우 동률이 되는데
상대전적 3승 3패지만 공방률에서 앞서므로
모비스 우승 가능
즉, 6라운드 승리했다면 우승 가능성 있었는데
완패 당하면서 사실상 좌절.
정규시즌 우승을 물건너 갔지만
플레이오프 4강 직행을 위해서
2위를 지켜야만 하는 과제가 남음
모비스가 6라운드 KCC전에 패했을때
오리온과 1경기차, KGC와 3경기차
모비스 KT에 72-71 승리
오리온 KCC에 80-87 패배 2경기차
모비스 오리온 6라운드 맞대결
100 - 95 모비스 승 3경기차
잔여 5경기, 상대전적 4승 2패 모비스 우위
잔여 경기 2승이면 오리온 2위 불가능
모비스 KCC전 패배후 3연승
KGC 3연승 후 1패 - 승차 3.5게임
모비스 잔여 4경기 , KGC 3경기
모비스 1승만 더하면 2위 확정
원주 DB에 72 - 80 패
잔여 3경기 3경기차
모비스 KGC 6라운드
73 - 86 모비스 완패
잔여 2경기 2경기차
동률이면 상대전적 우위 KGC 2위.
4월 5일 서울 삼성전
84 - 75 승리하며 2위 확정.
무서운 기세로 올라가서 KCC를 위협하기도 했지만
5, 6라운드 맞대결에서 패배하면서 정규 우승 좌절
2위가 위태하기도 했지만.. 고양오리온이 연패로 탈락
KGC에 추격을 당했지만 승차 여유가 있어서
2위를 지켜 낼 수 있엇네요.
2020-21 모비스를 요약하면
숀롱 모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득점 리바운드 1위
21.3득점 10.8 리바운드
시즌 더블 더블
(1경기 남았지만)
칸트 대신 들어온 맥클린의 기록은 별로지만
수비에서 공헌도가 높음.
국내선수는 물량전
서명진 이현민 이우석 김민구 함지훈
최진수 기승호 전준범 김영현 정성호
무한 로테이션
김국찬 시즌 아웃이 아쉬웠던 정규시즌.
정줄 놓은 전준범이 아쉬웠던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최진수 부상으로 비상이 걸림.
이우석이 성장하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
숀롱 멘탈 관리를 잘해주는게 중요.
최진수의 공백을 메울 선수는 누구?
전준범이 정줄을 잡았으면..
최근 3경기 출전시간 8분 5초
평균이 아니라 3경기 전체 출전 시간
플레이오프 대진
2위 울산 모비스
vs
(3위 안양 KGC vs 6위 부산 KT)
1위 전주 KCC vs
(4위 고양 오리온 vs 5위 인전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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