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LG 트윈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1승 4패로 한국시리즈가 끝이 났습니다.
정규시즌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
19년만에 한국시리즈
최근 꼴찌를 도맡아하던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성과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지난 수년간 꼴찌였던걸 감안해도
올해 우승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정규시즌 4.5게임차 리드를
믿음의 야구, 애제자 사랑으로 역전 당하고
플레이오프 마무리 김서현 고집하다 꼬이고
한국시리즈마저 김서현으로 고집하다
결국 홈에서 우승을 내주고 말았으니까요.
리그 최강팀 LG를 상대로
풀옵에서 체력을 방전하고 싸워야 하는 상황
온 전력을 다해도 모자른데
끝까지 자신의 야구가 틀리지 않았다며
우기는 감독 때문에 더 쉽게 시리즈가 끝났습니다.
LG는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팀에서 제일 못하는 불펜을 젤 중요한 상황에 올리고
팀에서 제일 잘치는 타자에게 번트를 지시하고
팀에서 제일 못치는 타자를 주전으로 써주니까요.
김경문은 분명 능력있는 감독이지만
본인이 간절히 원하는 우승은 결국 하지 못할듯합니다.
내년에도 한화 감독이겠지만
한화, 김경문은 우승이라는 과업을 달성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올시즌 끝났는데 내년을 이야기한다고 할 수 있는데.
두산, NC, 한화를 거치면서도 우승에 실패한 그 모습을
그대로 반복하는데 내년이라고 다를게 없겠죠.
김경문이 극적으로 자신의 단기전 운영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변화하지 않는다면 김경문 커리어에 우승은 없을겁니다.
한화 감독으로 남는다면 한화의 우승도 멀어지겠지만
한화는 김경문이 떠나고 그 다음을 기대해봐야죠.
감독의 단기전 디버프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지만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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