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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삼성에 11:2 대승을 거두고 잠실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폰세가 에이스로 확실히 돌아왔고 

와이스로 확실히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중심 타선이 폭발하면서 완승을 거두었네요

 

어쨌든 우려와 달리 투타 완벽한 모습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보니 와이스를 4이닝 쓴게 아쉽다고 생각되지만

4차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확실하게 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삼성 선수들은 확실히 지친 모습이였습니다.

하루 걸러 야구를 10경기 하는것 매우 힘들죠.

삼성의 모습은 이제 LG를 상대할

한화가 격게될 모습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총력전으로 5경기를 치른 상태에서

하루쉬고 경기를 해야하니까요.

 

한국시리즈는 하루 쉬고 26일 일요일에 바로 시작됩니다.

폰세와 와이스를 모두 소진한 한화는 

현재 3차전 선발이였던 류현진, 4차전 불펜 문동주가 있습니다. 

4차전 선발 정우주도 있지만 1차전 선발로는 무리수죠

 

류현진이 1차전 선발 유력해 보입니다.

(4차전 휴일 5차전 휴일) 

플옵 3차전 부진해서 4이닝 72구에 내려와서 

4일 휴식 후 등판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2차전은 문동주로 예상되나 

문동주를 플옵처럼 불펜에서 활용한다면 

플옵 4차전처럼 정우주 + 불펜 데이를 할것입니다.

 

문동주 

(4차전 휴일 5차전 휴일 1차전)

5일 휴식후 정상 등판입니다.

 

정우주

(휴일 5차전 휴일 1차전)

4일 휴식후 등판입니다.

정우주의 경우 오프너 성격이 크므로 

등판 자체에 무리가 없을것입니다. 

 

휴일

 

3차전은 폰세 4일 휴식후 등판 가능합니다.

(휴일 1차전 2차전 휴일) 

폰세 5이닝 투구후 교체했고, 투구수 82개로

4일 휴식 후 등판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4차전은 와이스가 나올것입니다.

(휴일 1차전 2차전 휴일 3차전)

5일 휴식 후 등판할 수 있으므로 

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휴일

1차전 류현진(4일 휴식 등판)

2차전 문동주(5일 휴식 등판) * 정우주(4일 휴식 등판)

휴일 

3차전 폰세(4일 휴식 등판)

4차전 와이스(5일 휴식 등판)

5차전 류현진(4일 휴식 등판)

휴일

6차전 문동주(5일 휴식 등판) * 정우주(5일 휴식 등판)

7차전 폰세(4일 휴식 등판)

 

투수의 운영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한화의 체력이죠.

LG가 더 강한팀인데다 한화의 체력은 계속 소진될테니 

 

체력 방전된 한화 타선이

체력 풀 충전된 LG 투수를 얼마나 공략 할 수 있을지.

 

또 하나의 변수는 한화 불펜입니다. 

이번 플옵에서 한화 불펜은 거의 놀았습니다.

 

플레이오프 불펜 이닝
가짜(?)불펜 10이닝 (문동주 6.0 와이스 4.0)
진짜 불펜 11.2이닝
김범수 2.1 주현상 2.0 한승혁 2.0
박상원 1.2 김서현 1.0 황준서 1.0
엄상백 0.2 정우주 0.2 조동욱 0.1
* 정우주 선발 3.1

 

선발 자원 문동주 와이스가 불펜 10이닝을 던졌는데

불펜 투수들은 11.2이닝만 책임졌습니다.

선발로 3.1이닝 던진 정우주 이닝을 더해도 

15이닝밖에 안되죠.

 

둘이서 10이닝인데 9명이서 15이닝.

선발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문동주가 

선발들 버스태웠태웠다고 했는데

진짜 공짜로 버스타고 간 애들은 

한화 불펜들이죠. 얘들이 좀 해줘야 합니다. 

 

한국시리즈만 가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불과 몇시간 전인데 

한국시리즈 진출을 하니 또 욕심으 납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참.. 

 

시즌 초 4승 10패때만해도 올해도 글렀다며

감독과 선수들을 극딜했는데.

올해는 너무 성급했습니다.

시즌초의 부진을 딛고.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가네요.

 

어린시절 삼성팬이였다가

삼성구단의 행동(양준혁 내치기, 김응용 선동열 감독 선임)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한화팬으로 갈아탄게 2005년.

2006년 류현진 신인때 한국시리즈를 구경하고 

19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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