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머지절반/모비스

9점 리드 53초 전, 3점 4개 맞고 역전패한 현대 모비스, 조동현의 한계.

반응형

 

연장 53초 남기고 9점차 리드

6초만에 3점 헌남 

 

잔여 47초 : 6점차

 

작전타임 2초만에 이대헌에게 파울 45초 : 6점차 

이대헌 자유투 2개 다 놓침

LG 리바운드 43초

15초 만에 3득점

28초 남기고 3점차

 

5초 바이얼레이션

1초도 소비하지 못하고 공격권 넘겨줌

 

23초 남기고 2점슛 실패

공격리바운드 내줌

18초 남기고 3점슛 실패

 

리바운드 싸움 모비스볼 잔여 14초 

 

5초 바이얼레이션

1초도 소비하지 못하고 공격권 넘겨줌

 

4초만에 3점 얻어맞음 : 동점

잔여 10초

 

공격 중 2초 남기고 턴오버

LG 버저비터 3점 성공

 

9점차 잔여 53초 

6초만에 LG 3득점 : 6점차 잔여 47초

LG파울 모비스 이대헌 자유투 2개 다 놓침 -> LG 3득점 3점차 잔여 28초 

5초 바이얼레이션  -> LG 공격실패

LG 공격리바운드 -> LG 공격실패, 모비스 공격권 획득 잔여 14초 

5초 바이얼레이션  -> LG 3득점 잔여 10초 

공격 드리블중 실책  -> LG 3득점 버저비터 

 

53초만에 3점 4개 얻어맞고 패배.

공격에서 슛 하나 못하고

5초 바이럴레이션 2개로 1초도 소비 못하고 

공격권 두번 연속 넘겨주고 결국 동점 얻어 맞음.

마지막 공격에서 조차 급하게 공격하다

볼 간수 못해서 뺐기고 2초 남기고 던진공에 버저비터 맞고 지는 팀

 

개막전 개망신 이후 

정신 차리고 1위 SK 턱밑까지 갔지만

힘 떨어지고 1위는 멀어짐

그나마 2위 자리는 꾸역꾸역 지켰지만

역대급 멍청하고 한심한 경기로 2위 자리 내줌

 

조동현의 한계가 명확했던 경기 

자유투 성공률 57% 정도 밖에 안되고

이전 상황에서 3점슛 림에도 못 맞추고

자유투 1개만 성공했던 이대헌을 그대로 고집

이대헌을 계속 쓸꺼면 공은 다른 선수가 잡도록 했어야지

이대헌이 볼 소유하게 만들어서 파울 작전 손쉽게 하게 만들어줌

작전타임은 도대체 뭐하로 한거?

 

5초 바이얼레이션은 2차례 연속으로 저지르는 멍청한 조직력을 만듬

직전에 5초 바이얼레이션 걸렸으면 정신 차려야하는데

LG 수비에 허둥지둥하다 또 걸림.. 

거기에 마지막 상황에서 혼자 드리블 하다 빼앗겨서 버저비터 맞는 

한심한 상황으로 마무리 

 

조동현 감독의 몇년은 전혀 발전이 없음.

 

숀롱 세워두고 숑롱만 이용할꺼면

숀롱에게 패스라도 제대로 하던지

패스도 제대로 못 집어넣어서 공격권 내줌

 

숀롱이 내주는 패스라도 받아먹던지

오픈 3점 만들어줘도 림에도 못맞추는 수준.

 

적당히 플레이오프만 하는 그런 팀으로 

올해도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듯 하다. 

 

이게 20년 가까이 꼴찌만 하는 한화라면

플레이오프만 가도 발전했다고 하겠지만

 

쓰리핏하고 리그 최고 팀이였던 팀이

플레이오프 수준에 머무르면 퇴보했다 봐야하지 않을까

이대로 좀 더지나면 그냥 과거에 영광만 가진

그저 그런팀이 되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