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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이글스의 현실. 반복된 김태연의 한심한 수비, 이글스를 8연패로 인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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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김태연의 한심한 수비, 이글스를 8연패로 인도하다.

 

한번에 그치면 이글스 선수가 아니죠

김태연이 실책성 플레이, 실책을 연거푸 하면서

팀을 나락으로 보냈습니다. 

 

지난번 안일한 수비로 

팀 역전패의 발판(?)을 마련했었는데

오직은 1회 시작부터 한심한 수비 2개로

선발 투수 멘탈을 털어버리고..

팀을 나락으로 보냈습니다. 

 

백업 수준의 수비를 할 선수도 

못키우는 육성 시스템

한화 이글스의 현실이죠

 

박찬혁, 정민철의 육성 타령이

팬을 기만하는 말임을 증명하는 거죠.

 

제대로 육성 되는 팀이면

잊을만 하면 반복되고

같은 경기에서 말도 안되는 수비가

연거푸 나올 수가 없는거죠.

 

 

오늘 한화의 라인업을 보면
1 터크먼 8
2 김태연 5
3 정은원 DH
4 김인환 1
5 이진영 9
6 최재훈 2
7 권광민 7
8 박정현 6
9 이도윤 2

백업
박상언 2
백용환 2
변우혁 3
노수광 8
유로결 8

 

내야수가 김태연 정은원 김인환

박정현 이도윤 변우혁 

6명 밖에 안되는데

 

백업은 변우혁 1명이었습니다.

그나마 변우혁은 1루수죠.

변우혁은 3루수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볼 수 있는것과 잘하는것은 다른거죠

1루 수비도 안되는 선수를... 

변우혁은 김태연 보다 수비를 더 못할겁니다.

 

노시환이 부상으로 빠졌고

정은원에서 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명으로 쓰면서 답이 없어진거죠.

 

그래서 내야수들의 책임감이 어느때보다 무거웠는데.

참사를 일으킨거죠.

 

햇빛에 공이 가려서 운이 없었다고 하는데

햇빛이 안보여서 놓칠 수 있다는걸

생각조차 안한건 선수탓이죠 

3루에 해가 떡하니 비치는데..

아무 대책도 없이 나갔으면 무조건 잡았어야죠

이 후에도 평범한 땅볼도 그냥 넘거벼리고 

 

김태연이 지난해 후반기 반짝한걸로

뭔 대단한 선수가 난것처럼 상수로 본것도 

구단 판단 미스죠..

 

한화 구단은 선수들이 조금만 잘하면

대단한 선수가 된것마냥 상수로 봅니다.

 

그 선수가 더 이상 성장하지 못 할 수도 있고

부상으로 빠질 수도 있고, 부진 할 수도 있는데

플랜B 같은건 고려하지 않죠.

 

노시환, 정은원, 최재훈, 하주석 등은 그냥 상수로 봅니다.

 

현실은 노시환은 부상 이탈

최재훈, 하주석은 겁나게 부진.

하주석은 사고까지 치고..

이러니 아무 대책이 없이 멸망의 길로 가죠.

 

외국인 선수도 그렇습니다.

킹험은 부상 전력이 있었던 선수인데

그냥 계약해서 멍때리다 망해버렸고.

카펜터도 복귀 가능하다 시간만 보내다 망해버렸죠

 

선발 로테이션 박살났는데.. 

외국인 선발의 로테이션 완전 합류는 요원합니다. 

엄한 문동주만 쓰다가 부상으로 망해버리고.. 

 

이정도 성적이면 

감독 책임론, 경질론이 대세가 되어야 하는데

 

감독 책임론, 대세론은 소수에 불과하고

수베로감독 불쌍론이 대세죠. 

 

하주석, 김범수 같은 애들을

팀의 미래라고 애주중지 하고,,

 

별볼일 없는 성적에도 연복 2억이 넘고..

억대 연봉에 근접한(9천 6백) 연봉을 받고 있으니

 

한화가 얼마나 망한 팀인지를 알 수 있죠.

 

고만고만한 팀내 경쟁자만 밀어내면

억대 연봉이 보장되는 꿈의 직장. 

 

전력 강화를 위한 투자는 안하는데 

고만고만한 애들에게 연봉은 잘주는.. 

 

돈을 안쓰는것 같지만

비효율적인데는 또 잘쓰는..

전형적인 멍청하게 돈쓰는 구단.

 

김태연의 한심한 수비 또 반복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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