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홍의 등판을 보면 한화가 동네 야구 수준의 운영을 하는 구단임을 알 수 있다. 

     

    박주홍이 2:0의 리드 상황에서 등판해서 만루 홈런을 맞고 바로 역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솔로 홈런을 맞고. 추가로 솔로 홈런을 맞고 강판되었습니다.

    2.2이닝 5피안타 4볼넷 3피홈런 7실점 

     

    박주홍은 2018시즌 데뷔했는데

    퓨처스에서는 나름 호투하지만

    1군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은 공을 가졌음이 증명되었습니다.

     

    박주홍은 2019시즌에도

    퓨처스에서는 나름 호투하지만

    1군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공을 가졌음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주홍은 2020시즌

    퓨처스에서는 나름 호투하지만

    1군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공을 가졌음을 또 증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주홍은 또 1군 마운드에 올라서

    퓨처스에서는 나름 호투하지만

    1군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공을 가졌음을 또 한번 증명했습니다.

     

    박주홍의 활용을 보면 한화라는 야구단이

    얼마나 수준 낮은 운영을 하는 구단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퓨처스 기록은 1군 기회를 주는데 중요한 자료 일 수 있습니다.

    1군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타자도 공략하지 못하는데.

    그보다 실력이 뛰어난 1군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습니다.

     

    박주홍은 벌써 3년째 같은 패턴입니다.

    그냥 퓨처스 경기에 나가서 잘하면 1군 기회를 줍니다. 

     

    박주홍에게 퓨처스 기록은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1군에서 통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었냐입니다.

     

    퓨처스에서 모습과 1군에서 모습이 전혀 다름을 

    한화 구단은 진정 모르는 겁니까? 

     

     

    박주홍은 올시즌 퓨처스에서 시작했습니다.

     

    시즌 초반 2경기 각각 5이닝씩 10이닝을 던지면서 

    5안타만을 허용했고 사사구 없이 삼진만 12개를 잡았습니다.

     

    박주홍 퓨처스 성적 

     

    그리고 콜업되었습니다. 

    5월 20일 1군 첫 등판에서 2.1이닝 5피안타 3삼진 2실점을 합니다.

    퓨처스 2경기 10이닝에서 5안타인데. 1군 2.1이닝에 집중 5안타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2경기 어영부영 던지고 말소됩니다. 

     

    박주홍 1군 성적

     

     

    멘탈 나간 상태에서 등판한 퓨처스 경기는 엉망이었습니다.

    7월 말 다시 멘탈을 잡고 나름 호투를 하기 시작합니다.

    7월 22일 6이닝 1피안타 3볼넷 8삼진 무실점

    7월 29일 5이닝 4피안타 6볼넷 5삼진 1실점

    8월 3일 5이닝 5피안타 0볼넷 2삼진 무실점

     

    퓨처스에서 멘탈을 잡고.. 시즌 초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다시 콜업.

     

    8월 13일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삼진 4실점 

    8월 19일 2.2이닝 5피안타 3홈런 4볼넷 3삼진 7실점

     

    걍 쥐어 터졌습니다. 

    1군에서 견딜 수 있는 수준의 공이 아닙니다. 

     

    퓨처스에서 51이닝 3피홈런인데

    1군에서 멘탈 나가고 등판한 경기에서 3피홈런

    퓨처스에서 멘탈 잡고 나선 경기 26이닝 피홈런 0입니다.

     

    그런데 1군에서 오늘만 홈런을 3개나 맞는 등 10.1이닝 피홈런 4개입니다. 

    그리고 홈런을 맞은 공 4개는 모두 패스트볼이었습니다.

     

    박주홍의 패스트볼은 퓨처스에서 통할지 몰라도.

    1군 무대에서는 좋은 먹잇감에 불과합니다.

    심한말로 배팅볼 수준입니다.

     

    패스트볼 비중이 가장 높았던 2018시즌 패스트볼 피OPS는 0.851이었습니다.

    다른 구종 역시 썩 좋지 못했습니다.

    2019시즌 직구의 비중을 낮추고 , 커브, 체인지업 비중을 높입니다.

    슬라이더는 좋은 승부구가 되었지만. 직구의 상태는 더 나빠졌습니다.

    피OPS가 무려 1.289로 치솟습니다.

    비중이 낮아졌다고 해도 거의 50% 가까이 던지는 공의 타격감이 이정도니 답이 없습니다.

     

    2020시즌 체인지업 비중을 대폭 늘렸고. 나름 효과를 봤습니다.

    체인지업의 피OPS가 장족의 발전을 거둡니다.

    하지만 패스트볼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더 나빠졌습니다.

    무려 피OPS가 1.821 오늘 경기를 제외해도 1.4 수준이었습니다.

    박주홍 공은 그냥 직구만 노려서 치면 장타가 터지는 수준인겁니다.

    박주홍의 공이 1군 무대에서 통하지 않음이 2018년 증명되었고 2019년 증명되었습니다. 

    그런데 한화는 안일했어요. 그냥 박주홍을 썼습니다.

    박주홍에 대한 연구가 끝난 타 구단은 좋은 먹잇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화가 정말 박주홍을 제대로 1군에서 쓰려고 했으면

    박주홍이 1군에서 통할 수 있는 패스트볼을 장착 할 수 있게 했어야 했습니다.

    포심이 안되면 투심, 커터라도 배워서 던질 수 있게 시도 했어야 합니다.

    물론 새로운 구종을 배운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1군에 나올때마다 그냥 쥐어 터지게 방치하는것 보다는 낫죠.

     

    박주홍의 등판을 보면 한화가 얼마나 동네 야구 수준의 처참한 운영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1군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 배팅볼 투수로 전락하는 선수를..  그냥 올려서 씁니다. 

    선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 라고 할 수 있겠죠.. 

    네 그래서 동네 야구 수준이라는 겁니다. 

     

    선수가 왜 없습니까? 왜 없긴. 

    제대로 선수 육성을 안했으니까 없지. 

     

    박주홍은 공느린 김범수입니다.

    김범수는 공이라도 빨라서 타자들이 가끔 속기라도 하는데.

    박주홍은 공도 느려서 그냥 받아놓고 칩니다. 

     

    박주홍 멘탈은 또 나갔을 겁니다. 

     

    한화는 박주홍을 이렇게 쓰면 안되는 거였어요. 

    1군에서 통할 공을 가질 수 있게 육성 했어야 했습니다.

    그냥 퓨처스 경기에 나가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퓨처스에서 천날 만날 잘해봐야.. 퓨처스입니다. 

    모의고사 1등급이면 수능에서 1등급 줍니까? 

     

    박주홍 통산 성적.

    박주홍은 하나일 뿐입니다.

    모든 포지션에서 육성 자체가 제대로 안됩니다.

     

    외야수 애들은 하나같이 1할대 타율이고

    내야수 애들은 하나같이 수비가 엉망입니다.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