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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한용덕, 정민철의 무능함과 이성열 호잉 김태균의 무책임함이 만든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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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정민철의 무능함과 이성열 호잉 김태균의 무책임함이 만든 5연패 

 

한화가 타선의 침묵으로 또 역전패 하며 5연패에 빠졌습니다.

 

SK 투수진의 난조로 8득점을 했던 SK와의 시즌 2차전을 제외하고

7경기 모두 3득점 이하 경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중심 타선인 이성열 호잉 김태균이 부진이 매우 큽니다.

감독 한용덕은 팀 타선의 이러한 부진에도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무능함을

단장 정민철은 팀 타선이 리그 최약체임을 야구팬이라면 다 아는데도

특별한 보강없이 시즌을 시작하는 무능함을 보여줬습니다.

 

이성열은 개막 8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타율 0.258 OPS 0.561을 기록중입니다.

김태균도 8경기 모두 출전 (1경기 대타) 출전하여 타율 0.143 OPS 0.498을 기록중입니다.

제라드 호잉 역시 8경기 모두 출전하여 타율 0.250 , OPS 0.648을 기록중입니다.

 

이성열 31타수 8안타 타율 0.258 OPS 0.561 홈런 0 , 2루타 0 

김태균 21타수 3안타 타율 0.143 OPS 0.498 홈런 0 , 2루타 1 
호잉 32타수 8안타 0.250 , OPS 0.648 홈런 1, 2루타 1 

 

이성열의 연봉은 5억입니다.

김태균 연봉은 5억입니다. FA 계약으로 계약금이 5억입니다.10억이죠 

호잉 연봉 55만불입니다. 계약금이 60만불있습니다. 총 115만불 14억 8만 정도 됩니다.

네, 한화는 연봉 높은 중심 타자들이 연봉값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한화 타선 문제는 전적으로 얘네들 탓입니다.

 

수억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책임감이 없습니다.

힘없은 스윙, 한심한 타격..  오늘 경기에서도 그대로였습니다. 

140도 안되는 패스트볼에도 대처가 안되는 눈물나는 수준 

 

감독의 문제는 이들이 부진할 때를 대비한 

대책이 없다는 점입니다. 

 

호잉은 수비 때문이라도 대체 자원이 없다고 칩시다 

이성열은 지명, 김태균은 1루수입니다.

수비 수담이 적으니 대체가 그나마 쉬운 포지션입니다.

근데 없습니다. 한용덕은 2년간 뭘한겁니까? 

김태균이 빠지면 송광민이 1루에 들어가는 코미디가 연출됩니다. 

1루 김태균을 대체할 전문 1루 백업이 없다는 말이죠 

준비 안했다는 말입니다. 

 

송광민이 1루 수비에서 실책하고. 

1루 수비하다 어깨 부상(사소하다고 하지만)을 당했습니다.

오비이락인지 몰라도 그 이후 송광민 타격이 완전 죽어버렸죠

 

김태균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송광민이 1루에 들어간게 5월 9일

경기중 타구에 어깨를 맞았음에도 그 다음 타석에서 홈런을 쳤지만.. 

다음날 선발 출전하지 못했고, 대타로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9타수 0안타 1삼진입니다.

이전 19타수 9안타 치던 타자가 말입니다. 

이성열 호잉 김태균이 부진한때 거의 유일하게 활약한 송광민도 죽어버렸습니다.

근데 대책이 없습니다. 

 

중심타선만 부진하게 아닙니다.

최재훈, 정은원도 극도의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이용규도 별로 좋지 않고. 주전 대부분이 최악의 상황입니다.

정진호, 하주석 정도만 그나마 안타를 쳐주고 있는 정도죠. 이들도 장타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극도의 타격 부진에도 그냥 주전들만 씁니다. 

 

김회성 5타석

노시환 1타석

이해창 4타석

장진혁 9타석

장운호 0타석

 

백업이 나온다고 타격이 확 살아나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해봐야죠.

주전들이 살아나기만 기도하는건 아무나 다 합니다. 

그건 한용덕이 아니라 동네 초등학생 이글스 팬도 할 수 있습니다.

 

정은원 호잉 이성열 김태균 최재훈이 살아나기만 기도하면서 라인업에 넣고 쓰는거 누가 못합니까?

연봉 수억 받는 감독이면 달라야죠.. 

누군가 다쳐서 못 나올때만 쓰는게 백업인가요?

 

지금 한화 타선은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높은 연봉 받으면서도 책임감없는 경기하는

이성열, 김태균은 본보기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제 경기 8경기 밖에 안했으니 좀더 지켜봐야한다.

그게 30경기가 되고. 그게 70경기가 되고 그게 144경기가 되고

그게 쌓여서 3년.. 5년. 10년.. 

그게 12년의 이글스를 만든겁니다.

2008년 ~ 2019년 12시즌 동안 포스트시즌 1회 진출

 

정민철은 새로운 한화 단장입니다. 단장 역할이 뭡니까.

팀의 상태를 판단해서 좋은 팀이 될 수 있게 만드는거 아닙니까?

정민철은 한화 타선의 상태를 몰랐을까요?

몰랐으면 무능한거고. 알았는데도 망치하면 나쁜 단장인겁니다.

 

제대로 키우지 못할거면.. FA라도 영입했어야 했습니다.

안치홍, 전준우, 박석민 등 누구라도 영입했어야 했어요.

 

포지션이 겹치니 뭐니 그런건 영입하고 나서 생각하는겁니다. 

한화가 무슨 두산처럼 선수가 넘치는것도 아니고..

 

백업 선수들 못 미더워서 OPS 0.4 0.5 짜리 살아나기만 기도하는 팀이 

뭘 믿고 무슨 자신감으로 FA 영입도 없이 시즌을 준비한겁니까? 

 

구단이 지갑을 안연다?

그거 열게 만드는게 감독, 단장 능력 아닙니까?

구단이 돈 안줘서 영입 못하면.. 선수라도 잘 키우던가..

이도 저도 아니면 걍 연봉만 축내려는거지 ..

 

한용덕, 정민철은 무능함을 보여주고 있고.

이성열 호잉 김태균은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부 영입은 불가능해졌으니.. 

할 수 있는건 연봉 높고 무책임한 타자들을 라인업에서 빼는 겁니다.

네, 이성열 김태균을 라인업에서 제외해야합니다. 

 

부진한 최재훈, 정은원도 빼야합니다. 

타구에 맞은 이후 타격감을 완전히 잃은 송광민도 쉬어야 합니다.

다 빼고 누구로 야구 하냐고요.. 

지금 야구가 야구긴 한겁니까 

어차피 계속 지고 있어도 2승 6패입니다. 5연패고요.

앞서 말했듯 1경기 제외 7경기에서 3점 이하 득점입니다. 

 그냥 백업으로 돌려도 별 차이도 없을겁니다. 

 

노시환을 쓰고. 장진혁, 장운호를 쓰고.

이해창을 써야합니다. 

 

무책임한 야구 한심한 경기력으로 연전 연패를 하면

경기에 출전 할 수 없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수억 연봉 받으면서 무책임한 경기만 하는 선수

시즌 준비 제대로 안해서 불펜 망하니. 선발 혹사 시키는 무책임한 감독

팀 전력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여 선수 보강을 안한 단장

이런 사람이 그 자리를 유지할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한화에는 연봉 루팡만 하는 감독 단장 선수만 있습니까?

 

그리고 오늘(5월 13일) 불펜진이 불안하자 선발 장시환을 120구 던지게 하던데.

한용덕, 정민태.. 본인들이 인간이면 그러면 안됩니다. 

불펜이 엉망인것도 한용덕 본인이 겨우내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서 아닙니까?

본인이 안일하게 시즌 준비해서 시작하자마자 망한건데..

불펜이 불안하니 선발을 죽여놓습니까?

그런 무책임한 야구 하면 안됩니다 한용덕 정민태 

 

한용덕이 전임 김응용 김성근 처럼 무책임하고 무능한 감독은 아니길 바랐는데..

3년차.. 시작되고 진행되는 모양새가.. 그도 다를바 없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해줍니다. 

 

이글스 맨으로 이글스의 영광을 어쩌고 하던데.

영광은 댔고.. 그냥 정상적인 야구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투수 혹사에..  편애 야구.. 

정말 지겹게 봤습니다. 

 

선수들도 책임감을 가지길.. 

연봉 5억 연봉 10억이 늬집 개이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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