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판정으로 남을 오심이 나왔습니다. 

    넥센과 LG의 경기에서 오심하나로 0-0으로 종료된 점수가 0-8이 되었고, 최종 결과는 0-9가 되었죠.

    이 판정으로 야구팬들은 모두 분노했고, 박근영심판은 2군 강등(?) 되었습니다. 

    후속 징계가 일어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어떤 징계가 나온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이 모습 이대로라면 또 다른 오심이 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박근영심판이 영원히 심판복을 벗는다고 오심이 나오지 않을까요? 

    또 다른 심판에게서 오심이 나올겁니다. 100% 장담할 수 있습니다. 

    심판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사람을 못믿기 때문입니다. 

    심판도 사람이기에 오심은 반드시 나옵니다. 분명합니다. 

    그것이 경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오심은 반드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오심을 저지른 심판을 징계없이 그냥 쓰자는 말이 아닙니다. 

    징계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어요. 비디오 판독 도입이죠. 


    저는 운전을 하는데 두려움이 많습니다. 

    수동 트럭을 운전해서 1종 보통 면허를 얻긴했지만 자신감이 없어 수년간 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운전을 하고 있지만 자동차는 수동 기어가 아닌 자동 기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자동 기어는 운전의 편리함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수동 기어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안전 운전을 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제가 자동 기어의 도움을 받는다고 운전도 할줄 모르는 붕신, 초짜라고 놀리지 않습니다. 


    비디오 판독이 권위를 떨어뜨릴거라고요? 아닙니다. 

    잘못된 판정을 제대로 수정할때 권위가 추락하는게 아닙니다. 잘못된 판정을 계속 반복할때 추락하는거죠. 


    심판도 사람이기때문에 실수 할 수 있다는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그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 됩니다. 

    까놓고 말합니다. 능력이 안되면 도움 받으세요. 


    비디오 판독의 도움을 받는다고 심판들 붕신이라고 놀릴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잘못된 판정이 제대로 수정되면 박수를 보내겠죠. 


    사람이 실수를 하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실수를 수정하지 않고 고집을 피우는게 잘못된거죠 


    박근영 심판에세 어떤 징계를 하는지 두고 보겠어! 라는 사람들도 많은데.. 

    박근영 심판에게 어떠한 징계를 내릴지는 관심 없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오심을 줄일 의지가 KBO와 심판들에게 있냐는것입니다. 


    박근영심판은 임찬규 보크 사건의 주심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때 잘못된 판단을 하고 이번에 또 희대의 오심을 한거죠. 

    이번 사태를 박근영 심판의 징계 만으로 끝을 낸다면 KBO에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가 아닌 제3자가 경기에 개입해서는 안됩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요? 아닙니다. 

    오심은 경기를 망치는 주범중 하나입니다. 사라져야할 악이죠. 


    오심에 대한 KBO와 심판진의 확실한 대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