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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KBL

2012-13 KBL 프로농구 6강 PO KGC:오리온스 1차전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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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KBL 프로농구 6강 PO

KGC:오리온스

[19:00/안양실내]


6강 플레이오프 중계 

KBSN스포츠, MBC스포츠+, SBS-ESPN


정규시즌 4위 KGC와 5위 오리온스의 PO 6강 1차전입니다. 


KGC는 정규시즌 30승 24패를 기록했고, 홈경기 18승 9패입니다. 

오리온스는 정규시즌 27승 27패로 승률 5할, 원정경기 12승 15패입니다. 


정규시즌 전적은 4승 2패로 KGC가 앞섰습니다. 



KGC는 3번의 홈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고요. 2승은 모두 10점차 이상의 대승이였습니다. 


안양 KGC 인삼공사

고양 오리온스

시즌평균

Vs 상대

기록

Vs 상대

시즌평균

74.1

75.2

득점(PTS)

72.7

73.5

35

35.8

리바운드(REB)

30.5

32.4

14.8

15.5

어시스트(AST)

13.2

16.4

8

7.3

스틸(STL)

8.3

8

2.4

2.2

블록(BS)

1.5

2.2

22.9

24.8

2점(2P)

19.8

21.2

51.2

58

2점 성공률(FG%)

48

51.6

5.7

5

3점(3P)

6

6.1

32.3

28.3

3점 성공률(3P%)

36

33.5

11.1

10.5

자유투(FT)

15

12.8

67.7

70.8

자유투 성공률(FT%)

80.4

70.8


주전의 득점력은 오리온스가 KGC보다 좋은 편입니다. 윌리엄스(테일러), 전태풍, 최진수, 김동욱, 전정규중 전정규를 제외한 4명이 두자리수 득점이 가능한 선수들이죠. KGC는 파틸로(키브웨), 김태술, 이정현, 양희종, 최현민 중에서 양희종, 최현민선수의 득점력이 다소 떨어집니다. 오리온스는 윌리엄스(18.5점) 전태풍(12.3점) 최진수(11.9점)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김동욱, 조셉 테일러도 9,7득점으로 두자리에 육박하는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KGC는 파틸로(18.3점)를 필두로 김태술, 이정현선수가 10.3점, 11.7점을 기록했죠. 양희종, 최현민선수는 다소 떨어지는 7.8점과 7.2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KGC는 다소 부족한 주전의 득점을 백업들의 메꿔줍니다. 즉, 백업의 득점력은 KGC가 더 좋다는 것이죠. KGC는 김일두(5.8점) 정휘량(5.3점) 김성철(3.6점) 김윤태(3.4점) 김민욱(3.1점)의 백업 맴버들의 득점이 오리온스 정재홍(4.3점) 성재준(4.0점) 김민섭, 김승원, 조상현(3.3점)의 득점력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습니다. 


두팀의 맞대결에서 KGC가 2점 필드골에서 높은 확률을 보인 반면 오리온스는 3점 슛에서 높은 확률이 보였습니다. 정규시즌에서도 오리온스는 전태풍(32.5%) 최진수(31.1%) 김동욱(37.6%) 전정규(38.5%)가 모두 30%가 넘는 3점슛 성공률을 보였고, 조상현(38.8%) 김종범(32.6%) 조효현(36.5%)도 괜찮은 3점슛 성공률을 보인바 있습니다. KGC도 이정현(30.7%) 최현민(31.4%) 양희종(33.9) 김태술(32.1%)로 30%의 3점슛 성공률을 보였고, 백업 김윤태(37.7) 정휘량(40.4%)는 이보다 더 좋은 3점슛 성공률을 보인바 있습니다. 문제는 맞대결에서 3점슛 성공률이 급감했었다는것인데요 이부분을 얼마나 개선해주는냐가 관건이라고 보여집니다. 오리온스는 2점필드골의 성공률을 끌어 올리는것이 관건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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