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절반★/KBO리그

2012 프로야구 타이틀 홀더

반응형


2012시즌 정규시즌이 막을 내렸네요 


삼성이 우승했고, SK 두산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엘넥한의 새로운 동맹이 더욱 단단해진 시즌이네요.


올시즌 프로야구 개인타이틀 순위입니다. 




투수부분은 6개 분야를 하나씩 나눠가졌습니다. 

다승왕과 승률왕까지 노리던 나이트는 방어율 타이틀에 만족해야했네요.

장원삼은 시즌 마지막 등판 , 승리를 따내면서 다승왕 단독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세이브는 치열한 싸움이 이뤄졌지만 오승환이 타이틀을 수성했네요. 역시 팀이 많이 이기니 기회도 많습니다. 

홀드부분은 시즌 초반부터 질주에 질주를 거듭한 박희수선수가 차지했고요. 

탈보트가 승률왕에 올랐네요. 

팀 동료의 도움이 필요없는 삼진부분에서는 류현진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타자부분에서는 김태균과 박병호가 양분해 왔습니다만 시즌 후반 완전히 균열이 일어났네요 

박병호가 홈런 타점에 장타율까지 3관왕에 올랐습니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안타까지 4관왕을 노리던 김태균은 9월 대삽질로 안타와 장타율 타이틀을 놓쳤네요. 타율, 출루율 2관왕입니다.

서건창의 거센 도전을 받았던 도루부분 타이틀을 지켜낸 이용규는 득점 부분에서도 1점차로 타이틀을 얻으며 2관왕입니다. 

9월 미친듯한 똑딱질을 보여준 손아섭이 김태균 이승엽을 제치고 최다 안타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박용택선수의 9월도 좋았습니다만 손아섭선수에 미치지는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타 부분의 세부기록을 찾아봤습니다. 


4~6월 / 7~8월 / 9~10월 안타수

손아섭 81 42 35

박용택 75 46 31

김태균 80 51 20

이승엽 86 41 23


최다 안타 누적 그래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