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투수 김희걸과

    삼성 라이온즈 타자 조영훈이 맞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야구사이트에 2:2 트레이드 루머가 쏟아져나왔는데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긴 했네요

     

    이번 트레이드는 아마도 타자의 침묵으로 속 앓이를 하고 있는 KIA측에서 좀더 적극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동렬감독이 이승엽이 돌아와도 자리가 없다고 했었는데 그때 삼성 1루 포지션에는 채태인과 조영훈이 있었죠

    아마도 선동렬에게는 조영훈이 좋은 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나 봅니다. 현재 KIA 타자 사정이 말이 아닌 상황 (KIA 팀홈런이 강정호 1명의 홈런보다 3개가 적음 ;;)이라 탈출구가 필요하기도 한 상황에서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타자를 받아 올 수 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이승엽이 몇 년을 잘할지 알 수없지만 현재 대단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것은 사실인지라 이승엽외 1루수는 자리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조영훈을 내어주는건 문제가 아니죠. 그런데 김희걸을 받아오는것이 적절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삼성의 불펜이 예전같이 않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미래를 기약하기에는 나이가 적은것도 아니고요. 재능이 있는 선수이긴 하지만 글쎄 모르겠네요.

     

     

    조영훈

    2006년 180타수 51안타 0.283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07년 바로 꺼꾸러졌고. 군복무(경찰청)이후 10년 0.275를 기록하며 다시금 기래를 모았지만 11시즌 다시 꺼꾸러졌습니다.그리고 올시즌에는 이승엽 컴백으로 자리를 잃었죠. 

    타선이 침묵중인 KIA에서는 다시금 기회를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김희걸

    03년과 04년 적지 않은 이닝에도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꽃을 피우는가 했지만 KIA로 트레이드 된 이후 계속된 부진을 보였습니다. 가진 재능이 있는 선수지만 평균자책점은 내려갈줄 몰랐고 올시즌은 그 보다 더 부진했습니다. 성적은 좋지 못하고, 팀은 타자가 급하다 보니 트레이드 대상자가 된듯하네요 삼성의 불펜이 에전같이 않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지라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SK 시절의 활약이 가능하다면 삼성 불펜인의 새로운 핵심 맴버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