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5) 썸네일형 리스트형 SK의 벽을 완벽히 넘지 못한 LG.. 4월 21일(목) 프로야구 * 대구 : KIA - 삼성 * 1:1동점이던 3회말. 삼성 조영훈이 3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균형을 깨버립니다. KIA는 이범호의 홈런과 상대 실책으로 한점을 추가하며 1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히지만 1점은 끝내 극복하지 못합니다. 삼성은 권오준 권혁 정현역 오승환등 삼성이 자랑하는 불펜을 총 동원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마무리 오승환은 5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 문학 : LG - SK * 시즌 초반 상승세일때 SK를 만나 매번 완패를 당하며 추락했던 LG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첫 경기 역전패를 당하며 우울하게 출발했습니다. 2번째 경기에서도 초반 리드를 극복하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 수년간의 악몽을 반복하는것 아닌가 했지만 결국 승리를 따내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이대호 7경기 연속 홈런! 프로야구 단신 (2010. 08. 12 목요일) 2010. 08. 12 목요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잠실과 문학은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되었습니다. 청주와 사직에서만 경기가 열렸는데 최악의 결과가 나왔네요 한화 : KIA - 한화 KIA전 9연패 감독의 경기평이 가관이다. " 특정선수(나지완이겠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 이런 니미럴.. 지금 KIA에게 한두 경기 진것도 아니고..시즌 3승 12패(맞나?)로 쳐 발리고 있고 최근 9연패를 쳐 당하고 있는데.. 시즌 다 끝나가는데.. 연구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나오나? 그리고 4안타 치고 우째 이기냐니.. ;;; 한화 타선 문제가 하루 이틀인가. 8월 중심 타자 타율만봐도 김태완 0.177 / 최진행 0.217 / 장성호 0.222이다. 타율이 저 꼬라.. 이대호(롯데) 6경기 연속 홈런 / 김광현(SK) 14승 프로야구 단신 (2010. 08. 11 수요일) 2010. 08. 11 수요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두산 : 넥센 - 김재호 끝내기 안타 김성태, 임태훈 두 선발 투수는 호투했습니다. 김성태 5.1이닝 1실점 / 임태훈 6이닝 2실점 양팀의 마무리 손승락, 이용찬은 둘다 부진하며 팀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손승락은 팀의 2:1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이용찬은 2:4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네요.. 두팀다 선발 호투, 마무리 퐈이야를 선보였지만.. 승리를 두산 몫이였습니다. 이게 뭐 강팀과 약팀의 차이겠죠.. SK : LG - 김광현 14승 SK가 초반 득점을 잘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광현은 팀의 초반 득점을 잘 지켜내며 시즌 14승째를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6이닝 1실점의 호투 LG 선발 김광삼도 3.. 롯데 이재곤 완투승 / KIA 양현종 14승 / SK 김강민 결승 홈런 프로야구 단신 (2010. 08. 03 화) 2010. 08. 03 화요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잠실 - 이재곤 완투승 이재곤은 지난 KIA 전에서 이용규에게 한이닝에만 홈런 2개를 허용하는등 2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5회 2사까지 퍼펙트 행진을 하는등 4피안타 1실점의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타선도 김주찬, 전준우가 2타점씩 올리면서 맹활약했고, 황재균선수는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했네요. 두산은 왈론드가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으나,, 구원이 무너졌고.. 특히 최근 연신 삽질중인 타선이 여전히 침묵을 지키면서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목동 - 류현진 14승, 장성호 결승타 류현진선수와 고원준선수의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습니다. 7회까지는 말이죠.. 류현진은 8이닝 4피안타 3사사구 1실점.. 트레이드 - 프로야구 단신 (2010. 07. 28 수) SK와 LG가 트레이드를 했군요 일단 2010. 07. 28 수 오늘 프로야구 결과 잠실 피터지는 혈전이였네요.. LG는 6-1로 쉽게 가던 경기 LG에서 SK로 트레이드된 최동수에게 3점 홈런을 쳐묵하면서 안개속 LG에서 SK로 이적한 권용관의 에러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시리즈 중인 두팀이 트레이드를 하고.. 그 선수들이 바로 경기에 출전해서.. 경기를 지배하다니.. 이것 참 ;;; 어쨋거나 LG는 SK를 2경기 연속으로 잡아내고.. 4강행 불씨를 계속 살려나가고 있습니다요.. 그리고 LG는 빅5중 이병규를 제외한 4명이 선발 출장했는데요 택근브이, 메트로박, 대괄신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슈퍼소닉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3볼넷 3도루 3득점으로 자기 몫은 다했습니다. 빅5가 점점 살아나는 듯..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