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목) 프로야구


    * 대구 : KIA - 삼성 *

    1:1동점이던 3회말. 삼성 조영훈이 3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균형을 깨버립니다.
    KIA는 이범호의 홈런과 상대 실책으로 한점을 추가하며 1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히지만 1점은 끝내 극복하지 못합니다. 삼성은 권오준 권혁 정현역 오승환등 삼성이 자랑하는 불펜을 총 동원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마무리 오승환은 5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 문학 : LG - SK *

    시즌 초반 상승세일때 SK를 만나 매번 완패를 당하며 추락했던 LG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첫 경기 역전패를 당하며 우울하게 출발했습니다. 2번째 경기에서도 초반 리드를 극복하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 수년간의 악몽을 반복하는것 아닌가 했지만 결국 승리를 따내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아쉽게 시리즈를 마쳤지만 이전과는 조금은 다른 LG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이날 경기의 수훈갑은 수년간 LG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이승호(37)선수였습니다.
    처음 선발 예고가 되었을때 위장 선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지만 이승호선수는 이런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호투에 호투를 거듭했습니다. 이승호선수가 허용한 한타는 단 한개, 조인성선수에게 허용한 홈런이 전부였습니다.

    6 1/3이닝동안 1안타(1홈런) 1실점의 호투를 보인 이승호선수는 2007년 7월 13일이후 3년 9개월만에 선발 승을 따냈습니다. 이승호의 뒤를이어 좌완 전병두와 작은 이승호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고, 정대현선수가 마지막을 책임졌습니다.
    김광현의 부진으로 다소 침체되는듯했던 SK는 단 한경기만에 이렇게 다시 살아났습니다.

    * 대전 : 롯데 - 한화 *

    한화가 양훈의 호투와 불안한 롯데 불펜을 한화 타선이 집중력있게 공략하며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롯데와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한화는 넥센과 롯데를 밀어내고 단번에 6위로 점프했습니다.

    * 잠실 : 넥센 - 두산 *

    두산이 넥센과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선발 김선우선수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고,
    김동주선수는 팽팽하던 5회 만루 찬스에서 싹쓸히 3타점 2루타를 기록했고, 
    최준석선수도 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3타점을 올린 김동주선수는 역대 6번째 1000타점을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4월 22일(금) 프로야구 선발투수

    구장

    선발투수

    2011 성적

    원정

    경기수

    방어율

    잠실

    LG

    1

    1

     

     

    1.59

    KIA

    트래비스

    3

    1

     

     

    1.80

    사직

    롯데

    3

    1

    1

     

    2.89

    SK

    2

     

     

     

    9.00

    대전

    한화

    3

     

    2

     

    7.16

    두산

    4

    1

    1

     

    5.40

    목동

    넥센

    4

     

     

     

    1.13

    삼성

    카도쿠라

    3

    1

    1

     

    3.95



    잠실 : LG - KIA

    초반 분위기 좋은 LG와 꾸역꾸역 5할 본능을 보이고 있는 KIA가 만났습니다.
    선발 투수 김광삼, 트레비스 모두 분위기가 좋습니다.

    김광삼선수는 첫 등판이던 롯데전에서 5 2/3이닝 1실점의 호투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트레비스는 첫 등판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2번때 등판에서 완봉, 지난 등판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바 있습니다.

    사직 : 롯데 - SK

    롯데가 최악의 분위기에서 최강의 상대를 만났습니다.
    롯데 송승준의 어깨가 참으로 무겁겠습니다.
    SK는 선발의 의미가 크지 않을듯합니다.
    선발이 잘하면 길게가고,, 못하면 강력한 불펜이 바로 가동될테니까요.

    최강의 타격을 선보였던 2010년의 롯데도 쉽지 않았던 SK를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롯데가 넘기는 쉽지 않아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대전 : 한화 - 두산

    탈꼴찌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하며 탈꼴찌에 성공한 한화
    넥센과의 3연전을 쓸어 담으며 연승을 기록중인 두산이 만납니다. 
    두산은 오랜 한화의 천적이죠.

    한화가 롯데와의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이런 모습을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투타에서 완벽하게 한화를 압도하는 두산은 주루와 수비에서도 한화보다 한참은 앞서있죠.

    한화는  타격의 한계가 분명하다면 선발의 호투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겠죠
    연패탈출의 1등공신인 데폴라를 믿어보는 수 밖에 없을듯합니다.

    목동 : 넥센 - 삼성

    두산 투수진에 압도당하며 연패에 빠진 넥센은. 두산 못지 않은 강력한 투수진을 가진 삼성과 만납니다.

    [ 참고 ]

    기록  : 스탯티즈 (www.statiz.co.kr)

    2011 프로야구 구단별 입장료 및 입장권 예매 사이트


    Posted by 새벽두시
    • Favicon of https://reinia.net BlogIcon 레이니아
      2011.04.22 15:24 신고

      아.. 완벽하게 깨져서(!?) 가슴이 아팠더랬지요..ㅜ_ㅜ
      오늘은 비가 촉촉하게 와서 야구를 하려나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s://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11.04.24 13:32 신고

        LG가 그래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