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인생의절반★/독수리들

(685)
달라진(?) 하주석. 개막 ~ 4월 15일 까지 39타석 38타수13안타 3 2루타 5타점 1볼넷 10삼진 .342 .359 .421 .780 4월 16일 이후 31타석 24타수 6안타 2홈런 6타점 7볼넷 3삼진 .250 .419 .500 .919 타율 0.342 vs 0.250 출루율 0.359 vs 0.419 장타율 0.421 vs 0.500 볼삼비 1/10 vs 7/3 타석당투구수 3.564 vs 3.935 4월 16일 이후 전혀 다른 타자가 되었다. 타율이 1할 가까이 낮지만 8타석이나 적음에도 출루(안타+볼넷)은 13+1 = 14 vs 6+7 = 13 1개 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루타수+볼넷은 16+1 = 17 vs 12+7 = 19 16일 이후가 더 높다 샘플이 적어서 큰 가치는 없고 커리어 모습으로 회귀할 가능..
하주석 4안타, 박주홍 2이닝 무실점, 한화 17-0 대승 시즌 첫승 하주석 4안타, 박주홍 2이닝 무실점, 한화 17-0 대승 시즌 첫승 개막 2경기 3득점 빈타에 허덕였던 한화 홈런 하나 없이 18안타를 쏟아내며 17득점 했습니다. 수베로 감독 정규시즌 첫 승. * 하주석 무려 4안타 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경기 볼에 스윙하는 빈도는 줄었지만 공격 본능은 그대로. 하주석이 타격으로 승부를 봐서는 성공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다 쳐서 4안타 만들었습니다.;;; 그냥 서있는 허수아비와 다를게 없다고 했는데 허수아비 보다는 낫다는걸 보여줬.. 첫 타석 삼진을 당했지만 두번째 타석 풀카운트 적시 1타점 2루타. 세번째 타석 삼진을 당했지만 조금 억울(?)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운트 2-0 상황에서 3구 볼이라고 봤는데 심판이 스트라이크를 선언. 4구 비슷..
하주석 허수아비마냥 서있어 보는건 어떨까? 하주석 허수아비마냥 서있어 보는건 어떨까? 하주석은 참을성(?)을 좀 길러야 한다고 봅니다. 하주석은 너무 공격적입니다. 모든 공을 다 칠 기세죠. 스탯티즈가 자료를 제공하는 2014년 이후 기록 기준. 스윙률 전체 1위. 컨택율은 하위 21위 볼넷/삼진 비율 0.20 하위 1위 헛스윙 삼진이 전체 삼진 90.5%, 헛스윙 삼진율(?) 1위 타석당 투구수 하위 8위 선구안 없고, 컨택이 안되는데 스윙은 엄청 좋아함 올해 2경기 57.7% 스윙, 4위 컨택율 86.7% 22위 타석당 투구수 3.24 하위 7위 볼넷/삼진은 둘다 없음. 컨택율이 높아졌는데. 지난해와 비교해서 볼에 스윙하는 비율이 줄었다고 하네요 지난해는 그냥 다 쳤다면 올해는 존을 좁히고(?) 다 치는 중. 문제는 공을 맞힌다고 능사가 아니..
평범한 투수 박종훈에게 16연승을 선물한 무능한 이글스 타자들 박종훈이 한화 상대 16연승을 달성했네요. 2017년 부터 이어진 특정 팀 상태 연승 행진 4승을 더 추가하면 선동열이 보유한 특정팀 상대 20연승에 도달하게 됩니다. 무능한 이글스 타자들이라면 가능할지도. 박종훈 2017년 이후. 선발 평균자책점 4.28입니다. 한화전은 2.01이죠. 오늘 경기 포함 선발 등판이 114경기인데 7이닝 이상 던진 경기가 10경기 밖에 안됩니다. 근데 한화가 4경기. 박종훈이 2017년 부터 평균 이닝이 5.3이닝인데 한화전은 6이닝이 넘죠. 2017년 이후 선발 300이닝 이상 기준 평작 37명 중 22위 4.28 경기낭 이닝 40명중 31위 5.31 이닝 100이닝 이상 기준 43위 / 67위 나쁜 선발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리그를 제압하는 수준의 에이스급 투수도 아닙니..
2021 KBO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개막전 끝내기 패배 2021 KBO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개막전 끝내기 패배 한화 이글스가 시즌 개막전 (토요일 우천 취소로 오늘 시즌 첫 경기) KT 위즈에 역전 끝내기 패를 당했네요. 아주 기분이 상큼 합니다. 1회 힐리의 적시타롸 선취점 선발 김민우 4회까지 무실점 호투했으나 5회 장성우에게 동점 홈런 맞고 볼넷, 2루타 희생타로 역전 허용했으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 마무리 6회 1사 1, 2루 상황에서 임종찬의 적시타 2;2 동점 9회말 김범수 강백호 스트레이트 볼넷 신본기 희생번트 1루주자 2루 아웃 , 1사 1루 장성우 플라이 아웃 2사 1루 대주자 송민섭 도루 2사 2루 박경수 볼넷 2사 1, 2루 배정대 끝내기 안타 게임 끝. [1] 부실한 공격 4번 힐리 앞뒤로 하주석, 노시환이 포진했는데 최악의 모습. 8타..
2021시즌 한화이글스 개막 엔트리 2021시즌 한화이글스 개막 엔트리 2021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개막전 엔트리가 발표되었습니다. 총 28명 투수 14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입니다. 투수(14명) 김민우, 주현상, 문동욱, 김진영 윤호솔, 윤대경 김종수, 김이환 킹험, 정우람, 김범수, 박주홍 카펜터, 강재민 포수(2명) 이해창, 최재훈 내야수(7명) 노시환, 박정현, 힐리, 이성열 강경학, 하주석, 정은원 외야수(5명) 김민하, 장운호, 유장혁 정진호, 임종찬 개막전 선발은 예상을 깨고(?) 김민우 투수로 결정되었습니다. 요즘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엔트리가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되었네요. youtu.be/72aOg7zeYSY 선발은 개막 선발 김민우를 비롯해서 카펜터, 킹엄이 1~3선발을 맞고. 나머지 ..
2021 한화 이글스 선수단, 21년 이글스는 달라 질 수 있을까? 한화이글스 전망 2021 한화 이글스 선수단, 21년 이글스는 달라 질 수 있을까? 한화이글스 전망 리그 최약체인 한화 이글스 겨울 특별한 보강은 없었습니다. FA 영입 시도를 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다 실패하였고. 달라진건 수베로 감독 이하 코칭 스테프 외국인 투수와 타자 정도입니다. 한화는 세대 교체를 위해서 베테랑을 대거 정리해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성장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타팀 선수들도 성장을 한다는 겁니다. 스포츠 경기는 상대적이라. 우리가 조금 성장해도 상대가 정체하면 격차를 좁힐 수 있고 우리가 많이 성장해도 상대가 더 많이 성장하면 격차는 벌어지죠. 2021 한화는 리그에서 경쟁력을 어느정도 보여 줄 수 있을까요? 2021 한화 이글스 선수단...
정수빈 영입하지 않는 한화 2021 외야 대책은 있나? 정수빈 영입하지 않는 한화의 2021 외야 대책은 있나? 전 한화가 리빌딩, 육성한다는 말 안믿습니다. 한화가 육성의 ㅇ이라도 할 줄 아는 팀이면 지금 한화가 이런 상태일 수 없거든요. 한화는 10년전에도 꼴찌였는데 올해도 꼴찌입니다. 그 사이에 가을 야구 한번. 팀 WAR 2010년 11.27 2020년 4.87 그때도 꼴찌 지금도 꼴찌 10년전보다 더 후퇴했습니다. 김태균, 송광민, 이성열, 이용규, 정근우가 기량 하락하고, 은퇴하고, 이적했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 정근우 자리에 정은원 하나 있군요. 그 정은원도 아직 갈길이 멀죠 하주석은 타격에서 기대 할게 없는 수준이고. 노시환 장타력을 뽑냈지만 현재 수준으로는 공갈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김회성 공갈포 시절 수준도 안되죠.. 한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