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영입하지 않는 한화의 2021 외야 대책은 있나?

     

    전 한화가 리빌딩, 육성한다는 말 안믿습니다.

    한화가 육성의 ㅇ이라도 할 줄 아는 팀이면

    지금 한화가 이런 상태일 수 없거든요.

     

    한화는 10년전에도 꼴찌였는데

    올해도 꼴찌입니다.

    그 사이에 가을 야구 한번.

     

    팀 WAR 2010년 11.27

    2020년 4.87

    그때도 꼴찌 지금도 꼴찌

    10년전보다 더 후퇴했습니다.

     

    김태균, 송광민, 이성열, 이용규, 정근우가

    기량 하락하고, 은퇴하고, 이적했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 정근우 자리에 정은원 하나 있군요.

    그 정은원도 아직 갈길이 멀죠

     

    하주석은 타격에서 기대 할게 없는 수준이고.

    노시환 장타력을 뽑냈지만

    현재 수준으로는 공갈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김회성 공갈포 시절 수준도 안되죠..

     

    한화는 말로만 육성. 리빌딩 이야기하는데

    육성은 커녕 10년간 뒤로 가네요.

     

    그리고 당황스러운게.. 

    유망주에게 1군 기회 줘야 한다고 했을때

    감독, 코치 전문가들 늘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육성은 퓨처스에서 하는거지

    1군은 실력을 증명하는 곳이다

    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노장들 주구장창 썼었죠..

    네, 육성은 퓨처스에서 하는거죠

    근데 이제 1군에서 육성을 하려고 하네요??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군요.

     

    한화는 FA 영입해서 육성을 못한게 아닙니다.

    FA 영입으로 유망주가 유출되서도 아닙니다.

    그냥 한화가 육성의 기본도 안된 팀이라서 그래요

     

    리그에서 상위 수준의 선수도 아니고

    그냥 1군에 붙었있을 수준도 못만들어내죠..

     

    한화 올시즌 외야수 현황입니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이용규 0.286 0.381 0.337 0.718 103.0 2.23

    김민하 0.284 0.369 0.405 0.775 109.4 0.34
    정진호 0.277 0.348 0.355 0.703 85.9  0.34
    노수광 0.251 0.332 0.316 0.649 76.6  0.23
    장운호 0.148 0.207 0.296 0.503 23.9 -0.16
    김지수 0.160 0.192 0.280 0.472  14.6 -0.17
    유장혁 0.167 0.239 0.190 0.430 16.6 -0.44

    장진혁 0.156 0.270 0.219 0.489 37.0 -0.21
    임종찬 0.231 0.297 0.306 0.602 61.6 -0.32
    이동훈 0.105 0.128 0.105 0.234 -48.1 -0.57
    최인호 0.236 0.261 0.236 0.497 32.3 -0.72

     

    이용규는 계약포기 이적했고,

    남은 선수중에 외야 세자리 써야합니다.

    누군가 갑자기 각성하지 않으면

    김고추정이 수준보다 더 처참한 상황이죠

     

    한화 기대주

    장진혁 이동훈 장운호

    안그래도 없는 실력이 더 뒤로 갔고 

     

    유장학 임종찬 최인호 수준은

    다른 구단에도 널렸습니다. 

     

    정수빈 두산 계약 기사가 뜨자 

    일부 팬들이 키움에서 방출된

    김규민 긁어보자고 하던데

     

    김규민 올시즌 성적입니다.

    0.208 0.250 0.277 0.527 32.3 -0.55

    어디서 많이본 성적표 아닙니까?

     

    한화가 제대로 된 팀이면

    장진혁, 장운호, 이동훈이

    이용규를 밀어낼 수준으로

    이미 성장했어야 합니다.

    최소한 참고 볼 수준으로는 커있어야죠.

     

    그리고 최인호, 임종찬이 퓨처스에서 성장해서

    수년후에 장진혁, 장운호, 이동훈과

    경쟁하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근데 그런거 없고.

    그냥 모든 선수가 퓨처스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한화의 내년시즌 외야 대책이 뭔지 궁금합니다.

     


    FA 영입해서 실패해서 소극적이라는 말도하는데

    FA 영입했는데도 실패한게 아닙니다

    FA 영입에도 불구하고 전력이 약해서 실패한거죠

    기존 선수 수준이 처참하니

    FA 영입해도 경쟁력이 없는거죠

     

    2014~2018시즌 

    이용규 정근우 두선수

    WAR 29.39

    팀 WAR 78.92

    5시즌 동안 팀 WAR 37%를

    두 선수가 책임졌습니다.

     

    FA 영입으로도 한화가 실패한게 아닙니다.

    영입에도 불구하고 팀 전력이 약해서 실패한거죠

     

    FA로 승부를 보려면 계속 영입했어야죠

    아니면 그 기간에 육성이 되었어야죠.

    김태균 늙고, 송광민 늙고,

    정근우 늙고, 이용규 늙고,

    이성열 늙어가는 동안 뭐 한겁니까?

     

    다 늙어서 사라지고 나서 육성을 외치니

    한화가 기본도 안되어있는 팀이라는겁니다.

     


    삼성은 오재일 영입으로 약점 1루수 메웠고

    SK는 최주환 영입으로 약점 2루수 메웠는데

     

    한화는 1루수 약점인데 그대로 남았고

    3루수 약점인데 그대로 남았고

    중견수 약점인데 그대로 남았네요.

    그리고 육성만 외치는 군요.

     

    유격수 하주석, 2루수 정은원도

    포지션 경쟁력이 낮은 상황이고. 

     

    투수진도 최약체. 

    투수 전력의 절반이라는 외국인 투수는 

    부상으로 낙마했던 킹엄

    대만에서 뛰던 카펜터 

    물음표 그 자체이고

    장시환 김민우 김범수

    역시 경쟁력이 좋다고 볼 수는 없고.

     

    타자 힐리는 타격은 나름 기대치가 있지만

    수비가 문제.. 

    수비 더럽게 못하면 지명타자로 쓰면 되긴함.

    한화는 지명타자 포지션도 답이 없으니.

     

    외국인 영입도 물음표 가득이고

    FA 외부 영입 없고.

     

    정민철은 무슨 연금술사라도 되는건지.

    외국인 감독 코치가 마법사라도 되는건지.

    어떻게 리빌딩을 할지.

    당장 내년에 어떻게 경기 할지..

    답답 하기만 하군요.

     

    한화 오프시즌 최고(?) 영입이

    정인욱이라면 정말 어이 없을듯. 

     


    정수빈과 두산의 계약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6년 56억 계약이네요

    계약금 16억

    연봉 36억

    인센티브 4억

     

    한화는 4년 보장 40억 제시를 했다고 하니.

    계약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로 봐야겠군요.. 

     

    계약금 16억

    연봉 6억 4년이면 24억

    그러면 4년 40억 딱 나오네요.

     

    4년 40억도 오버페이라고 보는데

    한화가 데려오려고 했으면

    더 질렀어야 한다는건데..

    그 이상을 지르기는 어렵죠..

     

    제목을 영입을 안한에서 

    영입을 못한으로 바꿔야 하나..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