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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이글스 올시즌 이글스에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린 하루네요 투수가 못던져서 지면 다음에 잘던지면 이길 수 있다고 믿으면 됩니다. 타자가 못쳐서 지면 다음에 잘치면 이길 수 있다고 믿으면 됩니다. 수비가 실책해서 지면 다음에 수비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믿으면 됩니다. 감독이 운영 실수를 해서 지면 다음에 운영을 잘하면 이길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수가 계속 못던지고 타자가 계속 못쳐주고 수비는 계속 실수하는데 감독이 운영을 계속 막장으로 하면 도저히 희망이 없습니다. 선수들이 바보 멍청이 짓을 해도 감독이 상식적인 운영을 하면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보같은 선수들이 정신 차리면 잘할 수 있다는 희망 말이죠 헌데 감독이 운영을 계속 막장으로 하면 희망이 없습니다. 전혀 기대할 수 없는 투수에게 ..
2009 월드리그 배구 요즘 월드리그 배구가 열리고 있더군요 지난해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하며 올림픽에도 가지 못하고 배구리그는 프로팀이 겨우 4개밖에 없었고, 올해 켑코45 참여하면서 5개팀 다음시즌에는 우리캐피탈이 함류하면서 6개팀이 되는 열약한 환경에.. 시즌후 선수들과 구단간의 FA 도입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이고.. 게다가 월드리그 배구에는 초 강팀들만 득실거려서 매번 나가면 패하기 일쑤라서 기대도 안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나름 선전중입니다. 개막전과 이번주 경기모두 홈경기이긴 했지만.. 수원에서 열린 첫경기에서는 강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8년만에 승리를 하더니 오늘 전주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9번 싸워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세르비아에게 3:0완승을 거두었네요. 특히 세르비아에게 거둔 완승은 완전 대박이네요 ㅎㅎ 필받아..
보기 힘든 한화야구 요즘 한화야구 정말 보기 힘듭니다. 레전드였던 투수는 더이상 예전의 모습.. 아니 평범한 투수의 모습도 보여주지 못합니다. 젊은 투수들은 볼질 아니면 쳐 맞기 바쁩니다. 타자들은 가끔 홈런을 치는것을 제외하면 삼질 당하기 바쁘죠 수비를 하면 적시 에러를 작렬해주십니다. 투수는 쥐어터지고 타자는 막스윙 수비는 구멍이 뻥 뚫렸습니다. 감독은 한명만 죽어라 등판시키고.. 결국 쥐어 터질때가 되어야 교체를 합니다. 마정길은 2년째 출근도장을 찍고.. 양훈은 5월까지 출근도장.. 이제 황재규가 출근도장을 찍습니다. 니미.. 선수들은 어벙한 플레이에.. 감독은 선수를 막굴립니다. 경기는 패하고.. 선수들이 없다고 하는데.. 도대체 스카우트들이 선수을 잘못뽑는것인지 감독 코치들의 선수들을 잘못키우는것인지 선수들이 그..
모비스, 이글스, 웅진스타즈 그리고 삼성 나의 응원팀 야구가 열리는 봄 여름 가을에는 야구에 미쳐서 산다. 야구가 없는 겨울에는 농구와 스타를 보면서 산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는 스타가 나를 반긴다. 2009년 현 시점에서 내가 응원하는 구단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농구 울산모비스 스타프로리그 웅진스타즈 이렇게 되겠다. 망할 놈-_-의 응원팀 나의 응원팀의 최근 꼬라지가 참 안습이다. 울산모비스는 극적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했지만 플옵에서 삼성에게 쳐 발리면서 시즌을 우울하게 접었고 한화이글스는 만날 지기나 하고, 웅진스타즈는 만날 지기만 한다. 스타즈는 에이스로 활약하던 윤용태와 김명운, 김준영의 부진을 보면서 연패에서 빠저나올 생각을 못하고있다. 이글스는 레전드인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을 대체할 선수를 만들지 못하면서 꼴찌싸움을 하고 있다...
정말 이해 안갔던 한화의 투수 운영 한화의 선발 : 류현진 안영명 유원상 김혁민 정민철 한화의 불펜 : 양훈 황재규 마정길 구대성 토마스 최상덕(박성호) 현재 한화에서 믿을 수 있는 불펜은 양훈과 황재규다. 이 둘은 죽었다 깨어나도 승리조로 투입해야한다. 하지만 양훈은 9-1로 앞서던 경기에 투입되었고, 황재규는 4-13으로 지고 있던 경기에 투입되었다. 지난주 양훈과 황재규의 등판일지 양훈 6월 2일 9-1 에서 등판 1.0이닝 투구수 30 6월 3일 10-6 에서 등판 1.1이닝 투구수 27 6월 4일 등판없음 6월 5일 등판없음 6월 6일 등판없음 6월 7일 4-1 에서 등판 1.1이닝 투구수 30 양훈은 크게 앞서던 경기에서 투입되어 쥐어 터지고 다음날 10-6의 상황에서 등판해서 또 얻어터졌다. 만약 2일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면..
상식이 없는 이글스의 코칭스텦 지난 5월 30일 두산과의 경기 5회 2사 이후 3명의 선수를 연속 출루시킨 선발 정민철.. 감독은 투수를 교체 했어야 했다. 하지만 감독은 그를 교체하지 않았고.. 결국 연타를 맞고 5실점을 하고 만다. 경기는 8:7 한점차의 패배 실점을 하기전에 나왔어야 하는 선수는 양훈이였다. 하지만 양훈은 팀이 뒤늦은 추격했지만 여전히 지고 있는상황에서 등판을 했고.. 경기는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지난 5월 31일 팀은 0:2로 지고 있었다. 다시 양훈이 등판했다. 양훈을 실점하지 않았다. 하지만 팀은 또 패배했다. 오늘 6월 2일 팀이 9:1로 크게 앞선상황.. 또 양훈이 등판했다. 양훈은 4실점(1실점은 구대성몫)을 하고 물러났다. 경기는 겨우 한점차 승리로 끝났다. 5월 30일 경기 양훈은 5회 위기상황에..
호구이글스 꼴찌를 하는 팀이다 보니 여기저기 호구 잡히는 일도 많다. 꼴화만 만난다면 우승은 문제없다! 비룡전 1승 4패 두산전 1승 6패 1무 삼성전 2승 6패 도합 4승 16패 1무.. 님아..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니미 이건 붙으면 그냥 지네.. 보너스 두산전 포스트시즌 8연패중 2006년 한국시리즈 삼성에게 1승 1무 4패로 완패 끝판대장 SK는 만나볼 기회도 없었음 한화를 만나면 특급 삼진왕! (삼진부분에서) 평범한 선수는 닥터 K로 닥터 K는 신으로 만들어준다. 양현종 전체경기 55.2이닝 삼진 53개 k/9 08.57 한화경기 12.0이닝 삼진 20개 k/9 15.00 한화제외 43.2이닝 삼진 33개 k/9 06.80 임태훈 전체경기 32.1이닝 삼진 41개 k/9 11.41 한화경기 07.2이닝 ..
꼴화이글스 다시는 이말을 쓰지 않기를 바랐건만.. 결국 다시 내려오고 말았다. 독수리는 여전히 사자의 밥이였으며 승리에 굶주린 곰의 식량일 뿐이였다. 최악의 홈런을 기록중인 삼성타자를 홈런타자로 만들어주었으며 비실비실한 두산의 선발투수를 최강의 선발투수로 만들어주었다. 별명도 없고 텔미도 없고 꽃은 아프고 광민이도 없는 타선을 가진 이글스의 타자들이 할 수 있는건 몇개 없었고 심판이 지배하는 경기에서 류현진이 할 수 있는것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은하지만 그래도 꼴화가 마냥 반갑지는 않다. 주전선수의 부상을 백업선수에게는 기회고 했건만 개뿔 그딴것 없는 한심한 타자들도 눈쌀을 찌뿌리게하고 심판의 계속된 오심에도 어필한번 제대로 하지 않는 코칭스텦이 심판의 경기 지배로 어려움을 격은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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