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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이 나름의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오재원, 이원석 발빠른 타자를 1번에 고집하는것을 포기하고

강백호, 이진영을 1번에 쓰는 변화를 주고 있죠. 

강백호는 좋지 못했지만

이진영은 금, 토 2경기에서 6안타를 몰아쳤죠.

 

노시환 4번을 포기하고 강백호와 자리를 바꾸는 운영을 하고.

노시환만큼 부진한 채은성, 최재훈을 제외했죠.

 

정우주, 박상원의 필승조 고집을 버리고

김종수에게 그 역할을 맡기기도 했죠. 

 

한편으로 박상원 정우주는 여전히 나오고 있으며

쿠싱의 3이닝 마무리라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죠

 

한화는 허인서가 주말 3연전 모두 홈런을 치며

지난해 문현빈 홈런으로 반전했던 분위기를 재현하는듯 했으나

불펜이 무너지며 3경기중 1승에 그쳤습니다. 

 

금요일 필승조로 올라온 김종수가 무너졌습니다. 

김종수를 필승조로 써야한다고 여러번 주장했고

드디어 필승조로 투입되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네요.

물론 이전에 정우주 박상원을 써서 추격을 허용한 부분은

여전히 고집스런 모습이기도 합니다. 

 

일요일에는 쿠싱이 3이닝 마무리로 썼지만

2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끝내기 쓰리런을 얻어 맞았죠.

투수가 없어 마무리 3이닝을 어쩔 수 없이 시킬 수 밖에 없었다고 해도

40구 넘게 던진 투수가 연속 안타를 허용하는데 그냥 둔건 문제입니다.

 

김경문이  최근 타순 변경, 불펜 보직 변경 등을 통해서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것 같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늦은건지도 모르죠.

 

노시환을 더 빨리 내렸어야 했고,

필패 필승조 3인방(박상원 정우주 김서현)도 내렸어야 했어요

이제서야 김서현이 내려갔고, 박상원 정우주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데

박상원은 맛이 간 상태가 여전하고 정우주는 지쳐있죠. 

 

이런 상황에 화이트에 이어 에르난데스, 문동주까지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최근 좋아지는 모습이여서 더욱 아쉽습니다. 

문동주는 올시즌도 풀타임을 뛰지 못하네요.

선발 땜빵하던 황준서도 말소되었고, 류현진, 왕옌청 선발 둘만 남았습니다. 

 

당장 화요일 선발이 없습니다. 

목요일, 금요일 선발도 없습니다. 

한화 이글스
1 3.28 토 29 일 30 월 31 화 4.1 수 2 목        
에르난데스 왕옌청   화이트 류현진 문동주        
2 3 금 4 토 5 일 6 월 7 화 8 수 (9 목)      
에르난데스 왕옌청 황준서   류현진 문동주 (에르난데스)      
3 10 금 11 토 12 일 13 월 14 화          
에르난데스 왕옌청 쿠싱   문동주          
4 15 수 16 목 (17 금) 18 토            
에르난데스 왕옌청 (박준영) 류현진            
5 19 일 20 월 21 화 22 수 23 목 24 금        
에르난데스   문동주 왕옌청 황준서 류현진        
6 25 토 26 일 27 월 28 화 29 수 30 목        
에르난데스 문동주   왕옌청 황준서 류현진        
7 5.1 금 2 토 3 일 4 월 5 화 6 수        
에르난데스 문동주 왕옌청              
8 7 목 8 금 9 토 10 일 11 월          

                 

 

 

김경문의 타순 변화는 긍정적인 신호로 봅니다.

하지만 정우주, 박상원을 놓치 못하는건 부정적입니다.

김종수의 필승조 실패는 안타깝지만 했어야 하는 선택이고.

쿠싱의 3이닝 마무리는 해서는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김경문의 경질을 외치지만 답은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김경문을 계속 끌고가는것도 문제입니다. 

김경문 감독이 정상적인 운영을 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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