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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사사구를 남발하며 대역전패를 당했던 한화 

선발이 1회 7실점하며 대패를 했던 한화

오늘은 연거푸 실책을 남발하며 

선발이 5실점 무자책 패배를 기록하는 명경기를 보였습니다.

 

문제는 김경문이 팀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김경문은 현재 한화를 특별한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러니 문제 확인 후 변화라는 과정이 있을 수가 없어요.

결국 해결이 될 수가 없고.

말 그대로 선수들이 알아서 올라오기만 기도 하는 상황인겁니다.

 

마치 경기에 개입할 수 없는 팬들이

제발 XX아 오늘은 삼진 말고 안타

제발 XX아 오늘은 볼질 말고 스트라이크 좀 하고 기도하는것과 같죠.

 

노시환 부진 : 스트레스가 많을것이다. 2군은 스트레스 풀러 가는것, 일종의 휴가

노시환의 부진에 대해서 단순히 스트레스라는 말로 퉁칩니다.

최소한 노시환에게 많은 돈을 받는 선수, 팀 중심 타자이니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타석에서 좀 더 집중해야한다는 말을 해줘야 합니다.

2군에 보낸것도 무슨 휴가 보낸것 처럼 이야기해요. 

 

정우주 부진 : 아프지 않으면 8회(필승조라는 의미)에 나간다. 

김서현 부진 : 야구하면서 처음 보는 장면 같았다. 무슨 제3자인냥 남의 이야기 하듯

개인의 부진으로 치부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로 봅니다. 

결국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선수 스스로 극복해야하는거.

이런거라면 감독 코치는 사실 더 필요가 없죠.

 

오재원 부진 : 오재원 이야기는 그만합시다 회피 

 

선수의 부진에 대해서 단 한번도 운영 실패.

훈련 과정의 문제 등에 대해서 인정하고 반성한적이 없습니다. 

회피하거나 선수 개인의 책임, 일시적인 것으로 치부하죠.

 

올시즌 한화 수비는 시즌 초부터 심각하긴했습니다.

질하는 투수에가려 너무 심해서 가려져있었을뿐이죠

오늘 선발 왕옌청이 호투하니 막장 수비가 전면에 드러납니다. 

 

오늘 경기로 김경문이 수비 문제도 무시하고 회피하고 있었다는게 드러다는거죠.

 

팀이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10년 넘게 장기계약한 팀 핵심 타자는 

계약이 시작되기도 전에 바보짓을 하고 있고 

100억타자의 효과는 반감되었습니다. 

 

폰와가 빠진 선발진은 초토화 직전이고.

불펜은 박살이 났습니다.

수비는 이것들이 프로인가 의심스러운 수준이죠.

 

마운트, 타석, 수비 모든 부분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은 심각성을 모릅니다. 

한화의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 안일하다는겁니다. 

 

한화는 오늘 경기 패배로 6연패에 빠졌습니다.

홈 3연속 스윕패, 9연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개막 2연전 승리이후 홈에서 한번도 못이겼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어야 하는데

김경문은 그저 즐겁습니다. 

 

김종수가 5점차로 지고 있는 경기에 등판했고

정우주도 오늘 또 등판했습니다. 

 

불펜 보직의 구분 없이 모든 선수가 다 출동합니다.

별 상황도 아닌데도 이닝을 쪼개면서 

수비수들을 지치게 만듭니다. 

 

가장 결정적인 상황은 

9회 1사 상황 채은성 타구를 비디오 판독 신청하지 않은겁니다.

 

김경문이 무슨 생각으로 비디오 판독을 포기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는 확실합니다.

김경문은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감독이길 포기했어요.

 

선장이 항해를 포기한 배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지금이라도 감독이 시즌 초반 운영 실패를 인정하고

선수단 개편 개혁을 한다면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계속 회피하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면

올시즌 한화에게 기회는 없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스스로 각성하는 기적이 연출되는것만이

유일한 희망인데.

 

선수들이 열심히 하려고 해도 

감독이 이상한 운영을 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팬들은 애가 타지만

감독과 프런트는 심각성을 전혀 모릅니다. 

 

문현빈은 타격이 안되자 분해했지만

이를 스스로 극복하는것 말고 

팀, 프런트의 도움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한화 감독 중도 경질 흑역사가 

이제는 끝나야 한다고 생각해서

김경문 경질에 반대했지만

 

감독이 감독이길 포기한이상

하루 빨리 경질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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