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절반★/독수리들

연패에 늪에 빠져서도 극도로 부진한 노장 라인업을 고수한 한용덕이 팬들에게 준 선물 : 11연패 + 키움전 2연속 스윕패

반응형

한용덕이 부진한 노장 라인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아니 더 강화된 노장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죠 

현실도 시궁창이고, 미래도 전혀 없는 운영입니다.

 

젊은 선수들을 내보낸다고 그들이 잘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들이 경험치를 쌓는다고 다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최악의 상황에서는 뭐라도 해야하는거죠.

 

노장들이 분전하는데도 경기를 지는 상황이 아니라

노장들이 압장서서 패배의 1등 공신이 되는데도

젊은 선수들에게 전혀 기회를 주지 않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젊은 선수들이게 최소한의 기회는 주고..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부여 받았음에도 못한다면

그때 다시 노장들에게 기회를 주면 됩니다.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라고 주장하는것이 

노장들은 다 퇴출 시키거나, 2군으로 보내버리고

시즌 내내 젊은 선수만 쓰라는것이 아닙니다. 

 

현재 한화의 라인업은

현재도 절망적이고

희망을 단 1%도 꿈꿀 수 없는 라인업니다.

 

 

이성열 37세 (만 35세) 

시즌 .233 .275 .311 .586

WAR -0.51 

WAR 전체 230위 (총 231명)

지명타자 21위 꼴찌 

이따위로 해도.. 무조건 주전. 

 

김태균 39세 (만 38세)

시즌 .108 .214 .135 .349

WAR -0.44

WAR 전체 229위 (총 231명)

1루수 20위 꼴찌 

 

유일하게 1군 말소되었음.

한용덕이 유일하게 싫어하는 노장. 

하지만 퓨처스 경기는 뛰지 않고 콜업

여전히 못함.

하지만 한용덕이 싫어하는 유일한 노장 선수이므로

곧 선발 출장 제외되거나 엔트리 말소 될듯

욕받이로 쓰기 위해서 계속 이용 할 수도 있음.

당장 오늘 경기 수비만 해도. 

투수 박상원의 송구가 문제가 있었고.

송구가 라이트에 가려 공을 놓쳤을 가능성이 있으나

무조건 김태균을 욕함. 

물론, 공을 놓친 이후의 설렁설렁 수비는 비판 받아야 마땅함.

 

최진행 36세 (만 34세)

시즌 .125 .300 .125 .425

WAR -0.07 178위  (총 231명)

 

단 3경기에 불과하지만 

콜업되자자마 4번타자로 기용되었고

수비 엉망인데 좌익수로 출전해서 

평범한 수비수는 다 잡을 타구를 2루타로 만들어줌

이런 한물간 타자도 기회 주면서.. 

젊은 애들은 절대 안된다고 안쓰는게 절망적임

어떤 식으로든 자리를 만들어줌

 

정진호 33세 (만 31세)

시즌 .290 .330 .301 .631

WAR -0.03 159위 (전체 231명)

 

타율의 허상. 

2할 9푼인데 WAR이 마이너스

이게 어느정도냐면 

4타석 3타수 0안타 장운호와 WAR이 동일.

 

현재 한화에 무슨 의미가 있고 도움이 됨? 

수비 타격 다 안되는 최진행 좌익수로 쓰고..

수비 망하니 쓰는게 33세 정진호.. 

정진호에 아무런 악감정 없음.

다만, 정진호가 경기 후반 대타, 대수비로 나오는게

한화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말. 

정진호가 대 각성해서 무슨 200안타 칠것도 아니고.

갑자기 두자리수 홈런 칠 것도 아닌데.

이제 30대 중반에 들어가는 선수.

 

김회성 36세 (만 34세)

시즌 .231 .313 .308 .620

WAR -0.04 167위 (전체 231명)

 

주구장창 못해도 끝내 선발로 쓰던 송광민이

거하게 삽질하자 선발 제외하고 쓴게 

36세 김회성..

하.. 정말 절망적이다. 

 

김문호 34세 (만 32세)

시즌 .227 .306 .386 .693

WAR 0.06 92위 (전체 231명)

 

그런 김회성을 대신해서 나오는게

34세 김문호... 

 

한용덕 이 망할 감독은

주전도 노장 

대수비도 노장

대타도 노장

그냥 노장만 주구장창 쓰고 있다. 

 

+ 외국인 타자 호잉

시즌 .217 .261 .361 .623  

WAR -0.27 217위 (전체 231명)

 

외국인 타자중 뒤에서 두번째.

제일 못하는 모터는 이미 퇴출됨

 

더럽게 못해고 못해서.. 

겨우 선발에서 한경기 빼진 송광민

시즌 .220 .244 .354 .598

WAR -0.23 213위 (전체 231명)

 

이 선수들이 그나마 최근에 잘하고 있으면 쓸 수 도 있다고 본다.

 

5월 19일 이후 한화 15경기

 

이성열 .179 .220 .304 .524
호잉    .200 .245 .360 .605
김문호 .184 .279 .368 .648
정진호 .292 .327 .292 .619
송광민 .186 .200 .256 .456
김회성 .286 .375 .429 .804

 

5월 26일 이후 한화 9경기

이성열 .194 .242 .323 .565
호잉    .152 .222 .333 .556
김문호 .067 .177 .067 .243
정진호 .355 .344 .355 .699
송광민 .130 .167 .130 .297
김회성 .333 .333 .500 .833


최진행, 김태균은 최근에 콜업되어 제외

이성열, 호잉, 송광민을 절망적이고

김문호도 초반 활약 끝나고 엄청난 부진이다.

그나마 정진호 똑딱질이라도 하고.

김회성 8타석 / 6타석이지만 

그 타석수에서 뭐라도 보여주고 있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경기에 나와서 

한화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거의 없어보인다.

 

어떤 분의 분석에 의하면

데뷔 후 300타석 이내에 유의미한 성적을 내지 못한 타자중에 

이후에 기회를 줘도 성적을 낸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한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기회를 아예 안주는게 옳은것인가?

 

그런 식의 논리로 젊은 선수 기회를 박탈이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데 

 

타팀이라면 이미 방출 되었을지도 모를 36세 타자.

타팀에서 포기한 40인 외 33세 타자 

타팀에서 포기하고 방출한 34세 타자 

 

이들의 각성을 기대하면서 기회를 주고 있지 않은가?

한화 젊은 야수들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지 않나? 

 

젊은 선수들이 나온다고

선수들이 급 성장하고.

한화가 갑자기 달라질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젊은 선수들이 나와도 한화는 질 확률이 높을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는 어느정도는 돌아가지 않을까? 

 

노장들이 득실거리며 못하고 지는것과

젊은 선수들이 못하는 것의 차이가 있나? 

 

몇몇 사람들은 젊은 선수들로 라인업을 채우면

경기를 포기하고 시즌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시즌 포기하지 않고 노장 라인업 세우면 안망하나?

노장 라인업 한달. 한화 이미 망했다. 

 

젊은 애들 쓰다 안되면

다시 노장 쓰면 된다. 

 

어차피 노장도 안되고 젊은이도 안되면

그냥 망하는거다. 

 

그런데 젊은 선수에게 전혀 기회도 안주고

어차피 걔들은 안되라며 낙인찍고.

노장만 쓰는것은 잘못되었다는 거다. 

 

한용덕은 정말 잘못된 운영하고 있다.

감독으로 관리자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있다. 

 

김성근은 혹사로 선수와 팀을 망치고

한용덕은 편애와 아집으로 선수와 팀을 망치고 있다.

 

한용덕의 철학이 그래도 노장들이 해줘야 한다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이렇게 노장들이 부진할때는

젊은 야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본다.

젊은 야수들이 잘할것이라고 기대해서가 아니라 

젊은 야수들이 경험치 쌓으면 무조건 성장 할것이라과 생각해서가 아니라.

기회는 공평하게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적어도 젊은 애들은 기회 줘도 안된라는 편협한 생각에 사로잡혀서

기회 조차 박탈되어서는 안되니까. 

 

한달간 엔트리에 두고 4타석 5타석 기회를 주고.

기회를 준것이라고 팽하는.. 

한용덕.. 

그는 감독 자격이 없다. 

 

한용덕의 거지 같은 엔트리 운영.

무능한 경기 운영.

한화 선수들의 한심한 경기를 보면

혼이 다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안그래도 못쓰는 글.

더 두서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