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 현재도 미래도 없는 심각한 운영을 게속 보여주는 한용덕. 

     

    한용덕 감독의 정신나간 운영이 팀 9연패를 만들었고.

    이를 넘어 한용덕으로는 팀의 미래가 전혀 없다는것을 알게해준 6월의 첫 경기였습니다.

    한용덕이 팀 상황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는것은 지난 글에서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주간 팀 타율이 2할에 불과한데.. 팀 타격이 좋아지고 있다고 한 부분 말입니다.  

    한용덕이라는 사람이 팀에 대해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죠.

     

    그리고 6월 첫 경기.

    한용덕은 여전히 호잉 최진행 이성열 송광민 부진한 노장들을 선발로 기용했습니다.

    그리고 타선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기다 올시즌 괜찮음 모습을 보이던 김이환이

    시즌 최악의 피칭을 하면서 경기가 초반에 끝나버렸습니다.

     

    부진한 노장들을 계속 쓰는 상황에서.

    선발이 무너지니 볼것도 없이 게임이 끝난거죠

    그렇게 한화는 9연패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한용덕은 심각한 운영을 보여줍니다. 

    연패에 빠진 가운데서도 노장들을 선발로 쓰고 기도만 올리는 

    무능함을 넘어서.. 

     

    아무런 희망도 이득도 없는 운영을 보여준거죠

     

    선발 김이환이 무너지면서 한화는 사실상 경기를 던지게 됩니다.

    점수차가 벌어지면 대부분의 구단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줍니다. 

    평소에 기회를 받지 못하는 젊은 선수들은

    주전이 부상을 당하거나, 심각한 부진에 빠지거나

    경기 초반에 점수가 벌어지는 경우에 기회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키움과의 경기에서 3-8 3-10 3-12

    경기가 계속 넘어가는 상황에서

    한용덕의 선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중견수 이용규가 김문호로 바뀝니다.

    외야 백업에 34세 (만 32세) 선수가 들어갑니다.

     

    1루수 이성열이 김회성을 바뀝니다.

    1루 백업을 36세 (만 34세) 선수로 씁니다.

     

    좌익수 정진호가 장진혁으로 바뀝니다. 

    28세 (만 26세) 그나마 젊은 선수입니다.

     

    3루수 송광민이 조한민으로 바뀝니다.

    21세 (만 19세) ) 조한민은 콜업된지 12일 10경기째

    겨우 네번째, 다섯번째 타석 기회를 받았습니다.

     

    이 기간 송광민은 34타석 31타수 3안타 

    0.129 0.152 0.161 0.313

     

    기회 줄만한 젊은 선수가 없다

    젊은 선수 기회준다고 다 성장하는것 아니라는 이유로

    노장만 쓰면서 낳은 결과입니다.

     

    포수 이해창이 병살타에 수비 실책을 연거푸하자

    쉬고있던 주전 최재훈이 교체로 들어옵니다.

    오늘 경기중 가장 미친 짓이라고 봅니다. 

    경기는 이미 터졌습니다. 

    이런 경기에 최재훈은 나와서는 안되는 겁니다. 

    쓰던 주전도 다 빼야할 상황에.. 

    그나마 쉬고 있던 주전 포수를.. 

    배전처리로 올려서 쓰고 있습니다. 

     

    5명의 야수가 교체되었는데.

    두명은 의미없는 노장 투입.

    한명은 의미없는 주전 투입입니다. 

     

    부진한 노장들이 선발로 계속 나가는것도 어이없는데

    백업도 노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용덕은 현재도 잃고 미래도 잃고 있습니다. 

     

    투수진 운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불펜으로 갔던 김이환이

    장민재가 극심한 부진에 빠지자

    다시 선발로 왔는데.. 

    최악의 피칭을 했습니다.

     

    볼넷을 6개나 허용하며 자멸했습니다. 

    안타는 단 3개만 허용했는데 2개가 홈런. 

     

    볼넷 (땅볼) 볼넷 홈런

    볼넷 볼넷 (뜬공) 볼넷 (희생타) 홈런

     

    한용덕 운영의 문제는 김이환이 내려가고 난 다음입니다.

     

    이현호 29세 (만 27세) 2차드래프트

    송윤준 29세 (만 27세) 방출 영입

    곧 30세가 되는.. 사실상 타팀에서 포기한 선수가 연달아 올라옵니다.

    기본적으로 이 선수들이 기회를 받고 있다는건.. 

    투수진 육성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는거죠..

    타팀에서 방출, 40인 외로 풀었다고 그 선수가 무조건 못하는것도 아니고.

    아직 만 27세 투수들이니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으니..

    두 선수의 등판은 이해 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나온 윤규진 이태양 안영명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윤규진 37세 (만 35세)

    이태양 31세 (만 29세)

    안영명 37세 (만 35세)

     

    3-9, 3-12로 벌어진 상황에서.. 

    윤규진 안영명 이 두 노장이 올라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죠? 

    이태양도 서른줄에.. 혹사로 망가져서 구위 회복이 안되는데 

    이런 투수들이 나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한용덕은 부진한 노장들이 잘해줘야 한다면서 젊은 선수들을 외면하고, 

    젊은 선수들은 어차피 못한다고 못 박어버리고

    기도 메타 돌리면서 노장을 계속 주전으로 쓰는것이 제인데.

     

    여기에 백업 마저 노장들로 채우면서.. 

    더 큰 문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조차..

    젊은 야수와 투수가 기회를 받지 못하면..

    언제 그들이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주전 선수가 부상을 당해도 노장

    주전 선수가 무진에 빠져도 노장

    경기가 크게 지는 상황이 나와도 노장 

     

    한용덕이 노장들만 기용하는것 자체가 한화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감도의 철학으로 노장들이 어느정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노장들을 쓰는것은 억지로 억지로 이해한다고 해도..

     

    선수가 부상 당하고

    선수가 극심한 무진에 빠지고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는

    최소한 젊은 선수를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39세 1루수가 부진하니 말소한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근데 백업을 36세를 쓰고.

    부진한 37세 노장을 1루수로 쓰고.

    1루 수비 경험이 미천한 32세 좌익수를 1루수로 쓰고.

    지명으로 나오던 극심한 부진에 빠진 37세 노장을 1루수로 씁니다.

    이런식으로 운영해서 한화가 얻을 수 있는게 도대체 뭡니까?

     

    몇몇 사람들은 항상

    젊은 애들 쓴다고 이기는거 아니고

    젊은 애들 쓴다고 성정하는거 아니다 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젊은 선수의 기회를 원천 봉쇄하고

    노장만 쓰고 있는 한화는 9연패, 

    리그 최하위에 떨어져있습니다.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네요 

     

     

    노장을 써도 지고. 젊은 선수를 써도 진다면

    젊은 선수를 쓰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37살 36살 선수가 홈런을 치고, 삼진을 잡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다. 

    그나마 홈런도 안타도 삼진도 아웃도 못잡는게 현실인데

    아웃을 당하고 볼넷을 내줘도 젊은 선수들이 하는게..

    경험을 쌓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거 아닐까요?

     

    10점차로 지는데.. 

    윤규진이 오늘 삼진 하나 잡고. 

    안영명이 아웃 카운트 하나 더 잡으면

    한화 미래가 밝아집니까?

     

    10점차로 지는데..

    36세 타자가 안타 치고.

    32세 타자가 볼넷 얻는게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아웃이 되더라도 젊은 야수가 경험을 얻는게.

    그들이 성장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여주는거죠.

     

    감독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항상 젊은 애들 기회줘봐야 달라지는거 없다는데.. 

     

    그런식의 운영이 지난 10년 이어진게 

    지금 한화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화를 바로 세우는데

    5년 10년 이야기를 합니다. 

     

    말만 하면 뭐하나요.. 

    한용덕 감독처럼.. 

    이따위로 하면.. 

     

    10년 후에도 또 똑같은 소리 나올겁니다.

     

    젊은 선수 쓰고 경기를 포기하라는거냐?

    쓸만한 젊은 선수 없다. 

    젊은 선수 기회 준다고 성장하는거 아니다

    한화는 선수가 문제지 감독이 문제가 아니다. 

     

    한용덕에게 다시 한번 말합니다.

    한화 이글스에 쓸만한 선수가 없어서.

    부진한 노장을 쓰는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다면

    감독으로서 한화 이글스에서 뭘 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더라도

    사직서 내고 나가는 것은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새벽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