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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야신 김성근 , 김응룡의 위대한 업적, 김응용의 아성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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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김성근 , 김응룡의 위대한 업적, 김응용의 아성에 도전하다. 


명장 야신 김성근 감독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역대 최고의 명장이라는 김응용감독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최근 기세로 봐서 충분히 김응용감독을 넘어설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 최고 명장 김응용의 2013시즌 이글스 


개막 13연패, 신생팀 NC를 상대로 4월 16일 첫승

NC를 스윕하며 3승 달성 3승 13패 

이후 남은 4월 7경기 2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4월 성적 5승 1무 16패 승률 0.238의 대기록 달성



최고의 명장 김응용의 아성이 도전하는 

야신 김성근 

김응용이 13연패를 당했던 4월 14일까지 무려 2승 달성!!

2승 9패, 이후 3패,, 오늘 1패까지 추가하면 4패 추가. 7연패 달성. 

2승 13패 승률 0.133



김응용의 아성에 반경기차 접근. 


(우천취소 없다면) 4월 남은 경기 9경기

3승 이하를 기록하면 그토록 넘고 싶어했던 김응용의 대기록을 넘어서게 됩니다. 

3승 기록시 5승 19패 승률 0.208


2016년 김성근은 정말 대단합니다.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쓰고자 하고 있죠.. 


김응용의 정신나간 운영에 한 숟가락 더해서 완전 미친야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아집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면서.. 자신의 야구 이론만 맞다고 고집하지만 

게임은 계속 지고 있습니다. 


한대화의 아무 생각없는 야구에서 

김응용의 정신나간 야구에.. 

이보다 심한 야구는 없을거라 봤는데..

끝판왕이 등장했네요.. 


김성근이 더 짜증나는건.. 


한화에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연봉만 받아간 한대화 

역대급 시즌을 보여주고 구단 박살내고 떠난 김응용 재평가 이야기가 나온다는 점이다.

한화 망치고 떠난건 다 똑같구만.. 참나.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된게 한화 감독이 되는 인간들은 하나 같이 

선수탓만 하는지.. 한대화도 그렇고, 김응용도 그렇고, 역대급 지원받는 김성근도 그렇고.

그렇게 자신의 무능함을 이야기하고 싶은건가? 

선수 없어서 이길 수 없는 팀이라면 애초에 감독직을 사양하던가, 사표스고 나가야지 

연봉 수억씩 받아가면서 선수탓만하는 그 뻔뻔함은 참.. 


김성근이 로저스, 안영명 등만 기다리고 있는 모양인데.. 
참.. 갈수록 태산이구나.. 

기록출처 : 스탯티즈 http://www.statiz.co.kr/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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