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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김성근 감독은 진정 최악의 감독으로 남고 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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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감독의 아집. 김성근감독은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걸까? 


선발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김성근감독.


스스로 선수가 없어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있는 김성근.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선수들 탓만 하기 바쁜데..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지난 글에서 현재의 이글스가 최악(2013년 13년패가 있었기에)은 아니라고 했는데..


그때를 넘어 최악으로 가고자 하는듯 하다..


2013년 김응용이 막장 선발진을 보여줬다면. 2016년의 김성근은 2015년을 넘어.. 


아예 선발이 없는 정신나간 야구를 하고 있다. 


그마저도 날이 갈수록 본인의 아집에 빠져 점점 심각한 야구를 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 선수들의 피해만 커져가고 있다. 


송창식은 구원으로 등판해서 90개를 던지며 12실점이라는 경악할 경기를 보였고, 


김경태는 패전처리로만 4연속 등판을 하고 있다. 


마에스트리가 5일등판을 하는것은 이제 뉴스거리도 아니다. 


한국 야구에서 6일 선발이 기본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지난해 탈보트가 5일 등판으로 무너진적이 여러번이였는데..


그때의 학습 효과가 전혀 없는 무능한 감독이다.. 


향간에는 선수가 없는데 어떻하냐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 이야기 아닌가? 


지난 1년, 그리고 지난 겨우내 뭘했다는 말인가? 


한화 선발진이 약한것 모르는 사람이 있었던가? 


선수가 없어서 리그 최악의 투수인 송은범 같은 투수를 개막전에 내세운다는 말인가? 


정말 선수가 없어서 할 줄 아는게 없으면 할 수 있는게 없으면 감독직을 그만 두면 된다. 


능력도 없으면서 연봉을 수억씩 받아가며 선수 탓을 하는 감독이라니.. 정말 최악이지 않은가? 


내일 선발은 윤규진이라고 한다. 12일 2군에서 50개를 던진 투수다. 


애초에 윤규진은 선발 자원이 아니다 통산 318경기에서 선발 경기는 15경기에 불과하며 


그나마 마지막 선발 경기는 2009년이였다. 지난해에도 불펜으로 뛰었던 투수다 


불론 불펜 투수였다고 평생 불펜 투수만 하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선발 투수로 쓸 요량이였다면 그렇게 준비를 시켰어야 하지 않는가? 


아무런 대책없이 그냥 막 지르는 모습이다. 


그러다 우연히 잘하기를 기도하는 심정인가?


김응용도 막지르고 기도하는 기도 야구를 하더니.. 


김성근도 막지르고 잘하기를 기도하는 기도 야구를 하고 자빠졌다. 나원참.


연봉 수억짜리 감독의 수준이 이렇게 낮다니.. 


그래도 SK 왕조시절의 성과가 있었기에 기대하는 바가 컸는데..


그 신화가 2015년 무너지고.. 2016년에는 추한꼴까지 보여주고 있다.. 


정말 더러운 야구다.. 


여전히 감독팬들은 김성근 쉴드치기에 여념이 없다. 


선수가 못하는데 어떡하냐. 선수가 없는데 어떻하냐면서 감독 쉴드를 친다..


한심하다.. 선수가 없어서, 선수가 못해서. 


연봉 수억짜리 감독이 할 수 있는게 없으면 떠나면 된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서 한화이글스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물러나겠습나다" 라고 말하고 말이다. 


그게아니라면 제대로 하면 된다.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기지도 못하고. 선수탓만 하며 연봉 수억만 받아챙기는 감독.. 


정말 최악이지 않은가.


어찌 한화 감독을 하는 인간들은 죄다 자기 무능력함을 인정치 않고 선수 탓만 하는건지.


한대화 김용용 김성근.. 모두 똑같다. 선수가 없어서. 선수 탓. 


그리고 연봉 수억씩은 잘도 챙겨간다.. 


건물주 보다 더 쉬운 자리가 한화 감독 자리인가 보다. 


연봉은 수억에. 성과를 못내도, 선수탓만 하면 되고..


감독팬들은 그런 감독을 쉴드치기에 여념이 없고.. 참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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