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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2015년 프로야구 FA 명단, 2015년 프로야구 FA 신청선수 명단 , 2015년 프로야구 FA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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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프로야구 FA 명단, 2015년 프로야구 FA 신청선수 명단 , 2015년 프로야구 FA 일정 


2015년 프로야구 FA 일정 


계약교섭기간

전 소속구단과의 계약 체결 교섭기간

- FA 공시 다음날부터 7일 이내 : 11월 20일 ~ 11월 26일


기타 구단과의 계약 체결 교섭기간

- 전 소속구단과 계약체결 교섭기간 종료 이후 7일 이내 : 11월 27일 ~ 12월  3일


모든 구단과의 계약 체결 교섭기간

- 기타 구단과의 계약 체결 교섭기간 이후 익년도 1월 15일까지 : 12월  4일 ~ 2015년 1월 15일까지


FA 선수가 1월 15일까지 계약 체결을 못할 경우

총재가 자유계약선수로 공시


타 구단 FA 영입시 보상 내용

1, 2중 FA 선수를 내준 구단에서 선택 

1) 전년도 연봉의 200% + (보호선수 20명 제외) 선수 1명

2) 전년도 연봉의 300%


FA 선수 획득 구단은 총재가 FA 승인 공시한 날로 부터 3일이내에 전 소속구단에 보상선수 명단 제시

군보류선수, 당해년도 FA 계약선수, 외국인선수를 제외한 20명 


한 구단이 영입 가능한 FA 선수 숫자 


1 ~ 9명 일 경우 : 1명

10 ~ 18명 일 경우 : 2명

19 ~ 27명 일 경우 : 3명

28명 이상 일 경우 : 4명 


올해 21명의 대상자중 19명이 신청하여 한 구단이 최대 3명까지 FA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A 신청을 포기한 선수는 SK 박진만, 두산 이원석 입니다. 


2015년 프로야구 FA 명단


FA 자격은 신규는 고졸 9년, 대졸 8년이고, 재취득은 4년입니다. 

자격 유지는 FA 신청을 하지 않고 있다가 FA 신청을 한 경우를 말합니다. 


구단명

선수명

위치

생년월일

인정년수

구분

비고

삼성 (5)

윤성환

투수

1981.10.8

8

신규

대졸

권 혁

투수

1983.3.9

9

신규

안지만

투수

1983.10.1

9

신규

조동찬

내야수

1983.7.27

9

신규

배영수

투수

1981.5.4

4

재자격

넥센 (1)

이성열

외야수

1984.7.13

9

신규

LG (2)

박경수

내야수

1984.3.31

9

신규

박용택

외야수

1979.4.21

4

재자격

SK (5)

이재영

투수

1979.6.13

8

신규

대졸

김강민

외야수

1982.9.13

9

신규

나주환

내야수

1984.6.14

9

신규

조동화

외야수

1981.3.22

9

신규

최 정

내야수

1987.2.28

9

신규

롯데 (3)

김사율

투수

1980.4.17

9

신규

장원준

투수

1985.7.31

9

신규

박기혁

내야수

1981.6.4

9

자격유지

KIA (2)

차일목

포수

1981.1.26

8

신규

대졸

송은범

투수

1984.3.17

9

신규

한화 (1)

김경언

외야수

1982.12.7

9

신규


이번 FA는 장원준, 윤성환, 최정이 어느 팀과 계약할것인가가 최대 관심사일듯합니다.


삼성 

SK와 함께 가장 많은 5명의 FA 선수가 나왔습니다. 

SK가 6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박진만이 신청 포기하면서 5명이 됨 


윤성환, 안지만의 우승 주역이고 팀내 주축으로 삼성이 반드시 잡아야할 자원입니다. 

큰 이견이 없는한 삼성과 계약 할것으로 보입니다. 


배영수 삼성의 상징적인 투수라고 할 수 있죠. 

문제는 전성기가 지났다는 점인데.. 금액 조율만 잘한다면 무난히 계약할듯. 


권혁 역시 무난히 게약할것으로 예상. 팀내 입지가 나쁘지 않죠. 

류중일감독도 권혁에 대한 믿음이 대단한것으로.. 권혁 활용을 보면.


삼성 FA가 시장에 나오다면 조동찬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머리에서 나온 기억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04년경 유격수로 주로 나왔으나 시즌 후 박진만 영입으로 밀림. 

3루로 이동하나.. 박석민이 튀어 나오면서.. 또 밀림. 

박석민이 3할 타율을 기록하고 두자리수 홈런을 꾸준히 기록하는데 비해 

조동찬은 2005년 2006년이후 두자리수 홈러이 없고 3할 타율 기록이 한번도 없음. 

경기력의 기복이 심한데다.. 박석민이 더 잘해서.. 포지션 안착에 실패..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 밀려버림.. 

2012년부터 2루수에 안착하는듯 했으나 계속된 부상으로 불운이 겹침..

결정적으로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인 나바로가 2루수. 


삼성의 현재 내야 포지션 1루 이승엽(채태인) 2루 나바로 3루 박석민 유격 김상수.

한마디로 조동찬 자리가 없.. 음.. 죽었다 깨어나도.. 자리가 없.. 음.. 



넥센 

이성열 한명이네요. 

금액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넥센에 남을듯 .. 


LG 

박경수 박용택, 

박경수, 통산 기록이 조동찬에 조금 못 미치는 기록입니다. 

조동찬이 타올랐다 망했다 타올랐다 망했다를 반복했다면 박경수는 고만고만한성적입니다. 

LG 사정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으로 계약가능 할 듯.. 

박경수 배짱을 튕긴다면 무리해서 잡지는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박용택이 더 중요하죠.

과연 박용택이 내사랑 LG 디스카운트를 발동할것인가가 관건이죠.

박용택이 LG를 정말 사랑하는 나머지 스스로 몸값을 깎은 영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다면 LG는 땡큐죠.. 


SK 

선수 유출이 계속 된 SK는 자팀 FA를 모두 잡아야할것으로 봅니다. 

최정은 물론이고 김강민, 조동화, 나주환, 이재영 모두 말이죠..

문제는 역시 가격입니다.

최정은 역대 최고 금액 경신에 100억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고..

감강민도 50억대는 노리고 있을 것입니다..

조동화 나주환 이재영의 경우 고만고만한게 문제죠.. 

보내자니 아주 못하는것은 아니고.. 잡자니 가격이 꽤 나올것 같고.. 


롯데 

장원준 김사율 박기혁. 

김사율, 박기혁은 FA 시즌에 망해버렸네요 

김사율은 11, 12시즌 좋았으나 13, 14시즌 선발이니 뭐니 하면서 어정쩡하게 되버렸습니다. 

박기혁은 완전 폭망.. 롯데에서 미련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KIA

차일목 송은범.

정말 애매하네요.. 하하 모르겠다.. 


한화 

김경언. 

뭐 잡아야죠. 한화는 선수가 없기에 일단 잡아야합니다. 

FA 로이드 발동으로 성적이 꽤 좋아서 돈을 좀 쥐어줘야겠지만..

FA인데도 불구하고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죠 


LG 박경수, SK 이재영, 롯데 박기혁 등 최근 성적이 미미하데도 불구하고 

FA 신청한 선수들은 허수 신청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FA 선수 영입시, KT 선수 지명때 FA 신청 선수는 보호 선수로 보호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다음에는 포지션 별로 성적을 한번 비교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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