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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V-리그

프로배구 새로운 괴물의 등장, OK저축은행 시몬, 외국인선수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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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새로운 괴물의 등장, OK저축은행 시몬, 외국인선수 시몬 


삼성화재의 외국인선수 레오를 능가하는 선수가 등장한것일까요?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OK저축은행 외국인선수 시몬이 엄청난 기량을 선보이며


삼성화재의 레오를 압도했습니다. 경기는 OK저축은행의 3:1 승리


남자부1SET2SET3SET4SET5SETTOTAL
OK
저축은행
252526250101
삼성화재23182819088
경기시간27 m24 m32 m24 m0 m1h47m

시몬은 43득점을 기록하며 26득점의 레오를 압도했습니다. 


블로킹 3득점에 서브 득점만 무려 6점! 


공격성공률 또한 59.65%로 45.28%에 그친 레오를 크게 앞섰죠..


수년간 이어져오던 외국인 몰빵 배구로 배구 외국인선수의 기량은 날이 갈수록 향상되는 모습입니다.


삼성화재를 잡기위해서는 레오를 잡던지. 레오보다 더한 선수를 데려오는 방법 뿐이였는데..


현실적으로 국내선수가 레오를 잡아줄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 레오보다 더한 선수를 데려올 수 밖에 없죠.


결국 외국인선수의 수준은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 


반대로 국내선수의 공격 비중은 더 줄어들 수 밖에 없죠.. 




OK저축은행 국내선수 5명의 득점을 모두 합쳐 31점.. 


시몬의 공격 점유율은 무려 61% 였습니다. 


레오가 부진(?)했지만 레오가 차지하는 공격 점유율 역시 56%로 엄청 높은 수준.. 


배구는 외국인 선수 선발에 제한(리그, 신장)이 없는듯한데.. 

이대로 간다면 국내 공격수는 괴멸되고 말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갈수록 심각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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