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상태라면 10년이 지나도 한화이글스는 바닥입니다.

한화가 망하기 시작한게 2008년 후반기입니다. 4년 채우고 5년째인데 팀은 더 뒤로 후퇴했죠.
프런트는 2군에 투자하고, 감독은 선수를 아끼면서 미래를 대비했어야 하는데 전혀 안했죠.
프런트는 투자로 선수 육성을 뒷받침 해주거나, FA 영입을 해줬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월급만 받아갔습니다. 
먹튀들이죠. 결국 2011년인가 12년인가 프런트가 교체되었지만 바뀐 프런트도 그닥 다르지 않았죠.
최악에서 악으로 바뀐정도? 

감독은 김인식에서 한대화, 김응용으로 바뀌었지만 사람만 바뀌었을뿐 그들의 운영 방식은 한결 같았습니다. 
팀 하위권이고 선수는 몇 없는데 몇 없는 선수 아작내는데만 신경썼죠. 
몇 안되는 투수는 돌아가면서 박살을 내서 텅텅 빈 상태이고.. 
지금 감독 코치들 송창식 아작 내려고 아주 발악을 하더군요.
김응용부터 시작해서 김성한 송진우 .. 이대진까지 나서서 송창식이 던지려고해서 어쩔 수 없다 라고 하는데.. 
정말 어이상실입니다. 선수가 나간다고 무조건 내보내면 감독 코치 뭐하러 합니까? 
선수가 하자는데로 할꺼면 아무짝에 쓸모 없는 인간들이죠.. 

한화 감독 코치들 수년이 지났는데도 선수 하나  제대로 키우지 못했죠.
타자는 외부 영입이 주를 이루고.. 군 공백 2년이 있는데도 돌아오면 바로 주전을 꽤찹니다. 
한상훈, 고동진, 정현석 죄다 바로 주전.. 김태완 진심 정신 못차리는데도 계속 주전으로 쓰죠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죠. 
하는일 없이 돈만 받아가는 먹튀 프런트와 선수 탓만 하면서 놀고 먹는 감독 코치들의 환상적인 조화 
이런 무능력한 프런트와 감독 밑에서 대충 대충하는 선수들 

한화가 좋아지려면 프런트가 2군에 대한 투자부터 달라져야합니다. 
정말 엄청난 투자를 해야하죠.. 그렇게하면 3~4년후에 조금 효과가 나올겁니다. 
당연히 1~2년만에는 효과 안나타납니다. 지금까지 말아먹은게 얼만데 1~2년만에 효과 나오라고 하면 도둑넘들이죠.
그리고 감독은 혹사 안시킬 감독으로 영입해야됩니다.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몇 안되는 선수 죽이는 감독은 필요 없어요.
김응용, 김성한, 송진우, 이대진 죄다 짤라버려야합니다. 
그리고 포수하나 제대로 못키우는 조경택도 내보내야죠.. 
한화가 신인픽으로 뽑은 포수가 몇 명인데 제대로된 포수 하나를 못만듭니다.
무능력하기로 치면 조경택이 최고죠.. 이렇게 무능력한데도 아직도 안짜르고 있다니..
프런트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한심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네요..
막장 감독, 코치들 다 치워버리고 다시 시작해야되요. 

한화이글스 이름 빼고 다 바꾸거나. 
팀을 매각하는것만이 이글스가 살 수 있는 길이죠. 
지금 이대로는 희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