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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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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쓰고 못해서 박종훈에게 한화전 14연승을 선물해준 한화 타자들. 기를쓰고 못해서 박종훈에게 한화전 14연승을 선물해준 한화 타자들. 지려고 기를 쓰고 경기를 하는 한화 타자들입니다. 한화가 기어이 박종훈에게 한화전 14연승이라는 선물을 줬네요. 박종훈의 상태가 좋지 않건 말건.. 바보짓 하는 한화 타자들입니다. 1회 하주석의 2루타로 선취점을 얻고 1사 2, 3루의 기회가 이어졌으나 강경학 삼진 아웃, 최인호 삼진 아웃으로 물러납니다. 강경학이 2-0의 좋은 상황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으니. 경험이 미천한 최인호가 0-2의 상황을 극복해낼 가능성은 낮았겠죠. 시원하게 돌립니다. 멈추려고 했지만 돌아갔다는 판정 2회 연속 몸에 맞는볼,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되었고. 노수광 내야안타로 추가 득점을 하며 1사 만루 찬스가 이어지지만 정진호 삼진 아웃, 하주석 삼진 아웃으로 ..
재창단급 변화가 필요한 한화 심각하네요. 1위와 7위의 승차가 2.5인데 7위와 8위의 승차가 무려 5.5경기입니다. 혹자는 1위와의 승차가 8경기차, 4위와는 5.5경기차라고 포기할 단계가 아니라고 하지만.. 중요한건 승차가 아니라 승패 마진입니다. 7위 KIA의 승패 마진이 -1인데.. 한화의 승패 마진은 무려 -12 입니다. 4강권이 승률 5할이라 본다면 한화에게 필요하건 무려 12연승입니다. 이정도면 정말 압도적인 전력차이죠. 넥센전 스윕으로 분위기가 조금 좋아져다고 하지만.. 스윕이후 승패 마진이 -9였습니다. 지하 120미터까지 내려갔다가 90미터까지 살짝 올라왔던것뿐이죠.. 실컷 까먹고 조금 좋아졌다고 좋아진게 아니라는겁니다. 지금 이팀은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젊은 선수, 베터랑 선수 할것없이 주루사와 실책을 남발합..
딱~하고 맞더니 헉~하고 넘어가는구나.. 날씨도 참 그러한데.. 연이틀 아주 신나게 먼지나도록 얻어터졌군요 선발 김혁민은 5개의 안타를 내줬는데 이중에 4개가 홈런이였습니다. 5.1이닝 7실점 6자책 5피안타 4홈런.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선발이 7점을 내주면 이길 수 있는 팀은 거의 없습니다. 홈런으로 실컷 내주고 실책이 남발됩니다. 1루수 우익수.. 점수를 더 떠먹여주더군요.. 그리고 정민혁이 또 등판했습니다. 한대화감독이 조금은 싫어지려고 하네요 김혁민이 홈런쇼를 펼치고,, 수비수들의 삽질로 대량실점의 했지만 1회에 중심 타자들이 조금만 해줬다면 경기는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긴 합니다. 요즘 상태 안좋은 장원삼은 시작부터 연속 볼넷을 허용해서 찬스를 만들어줬습니다. 1번 강동우에게 10구 끝에 볼넷, 2번 이여상에게 9구 끝에 볼넷 첫..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얻어터진 이글스.. 자업자득이다. 수요일 경기입니다. 목요일 경기 아님. 경기대패하고 씩씩거리면서 썼는데 비공개로 해놔버렸네요.. 이제 공개로 바꿉니다. ㅠ 유일하게 열렸던 대구 경기 아주 보기 좋게 망신을 당했네요 22피안타 7볼넷 19실점 7회를 제외한 매이닝 실점 6명의 투수중 신주영을 제외한 5명 전원 실점 정말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한대화 감독은 투수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했지만 반성해야 할 선수들은 투수들 뿐아닙니다. 감독님도 반성해야 할 사람중 한명 아닙니까? 젊은선발진이 잘하고 있었으니 믿으셨습니까? 그런데 어쩌죠? 그들은 풀타임 검증이 되지 않은 투수들이였던걸요 그들은 최대치의 선전을 했던것이지 그것이 그들의 진정한 실력으로 믿는 사람은 아마 없었을겁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게 바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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