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로야구

(10)
2013 한화이글스의 4번타자와 1번타자는? 김태균 3번 전진배치 '4번은 경쟁' 김응룡 묘수, "김태균은 3번으로 쓰겠다". 한화 김응룡(72) 감독이 공격력 극대화의 묘수로 김태균 3번타자 카드를 빼들었다. 1월 초에 나온 기사입니다. 한화 김응룡감독이 팀내 최고 타자인 김태균을 4번이 아닌 3번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김응룡감독님의 말 하나로 정리된다고 봅니다. 김 감독은 "제일 잘 치는 타자가 3번을 치는 게 좋다. 작년에 한화 경기를 보니 4번 앞에 찬스가 별로 없더라. 찬스가 나도 김태균을 거르고 뒷타자들과 승부하니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태완, 정현석이 돌아왔고, 최진행도 다시 한번 각성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태균이 가장 뛰어난 타자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가장 뛰어난 타자는 한..
그러니까 한화이글스.. 그러니까 한화이글스.. 오늘도 졌어요. 류현진이 잘 던졌지만. 엉성한 수비로 실점을 했구요. 타자들이 진루했지만 멍청한 주루로 최소한의 득점만 올렸구요. 찬스를 잡았지만 멍청한 작전으로 기회를 날렸구요. 타자가 진루했지만 견제사로 홀랑 찬스를 잡아 드셨습니다. 그리고 멍충한 수비로 패배 인증을 해버렸네요. 글쎄 뭐랄까. 감독은 팀의 안티고, 타자(수비)는 투수의 적이다 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한대화감독의 무능력함이야 지난 3년간 누누히 말했지만 정말 최악입니다. 팀 자원이 열악한건 맞지만. 이미 그거알고 감독으로 온것이고. 그럼 최대한 활용을 하도록 해야하는데. 매번 선수탓만하고, 대안이 없다는 소리만하고.. 작전 수행도 안되는데 작전 걸어서 망하기만 하죠.. 오늘도 그랬습니다. 김경언이 엉성..
라면 좀 그만 드세요.. 뜬금없이 라면 이야기라니.. 먹는 라면 이야기가 아닙니다. ~라면 이라고 가정할때 그 라면 말입니다. 요즘 승부조작 이야기가 뜨겁습니다. E 스포츠를 발칵 뒤집었던 승부조작건에 이어서 지난해 축구, 올 겨울 배구에까지 승부조작이 연이어 터지고 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야구도 승부조작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헌데 프로야구는 다른 종목과 달리 아직 확정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죠. 네 말그대로 추측성 기사, 카더라 기사들만 넘쳐나고 있습니다. 원한 때문에도 아니고, 돈 때문도 아니고, 아무 이유없이 사람도 죽이는 세상인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살인이 일어나는게 말이 안되는거지만) 스타리그 , 프로축구, 프로배구등 많은 프로리그에서 승부조작이 밝혀졌고, 지금도 불법 배팅 사이트가 넘쳐나고 있는..
이글스 연패 탈출.. 포기할때쯤 이겨주는 센스.. 여느 때와 다름없이 경기가 진행되는듯 했습니다. 2회 1사 1, 3루의 찬스를 놓치고, 3회 볼넷으로 출루한 오선진이 도루 실패 아웃되면 찬물을 끼얹었고 3회말 수비에서 볼넷을 허용한후 땅볼로 2루에 보내고 도루까지 허용해서 3루까지 주자가 진출, 안타를 맞고, 손쉽게 실점을 할때까지만해도 여느때와 다름없어 보였습니다. 실점후 4회초 연속 볼넷으로 얻은 기회에서 이여상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지만. 이여상이 오버하다 3루에서 죽었을때.. 참으로 찜찜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4회말 안타 보크 안타로 너무 쉽게 동점을 허용했고, 5회 안타 3루타 희생타로 2점을 더 내주는것을 보고.. 안되는 구나 싶었습니다. 32이닝만에 적시타가 터진것은 다행스런 일이지만 줄줄히 나..
이대호 44호 홈런. 장원준 8이닝 1실점 호투 2010 프로야구 2010. 09. 18 토요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LG : KIA KIA 김희걸(선발) 2.2이닝 4안타 1볼넷 3실점 윤석민 3.1이닝 5안타 2볼넷 1실점 곽정철(패) 0이닝 1안타 1홈런 1실점 이영수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김다원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차일목 이현곤 1안타 1타점 김선빈 이용규 2안타 LG 김광삼(선발) 3이닝 5안타 1홈런 3사사구 5삼진 6실점 서승화 3이닝 3안타 1홈런 2볼넷 1실점 박동욱(승) 2이닝 2안타 2삼진 0실점 김광수(세) 1이닝 1안타 0실점 이택근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 큰이병규, 작은이병규, 조인성 2안타 KIA 이영수의 3회 역전 만루홈런.. LG 이택근의 8회 재역전 3점홈런 투수들은 거들뿐. 두산 : 넥센 두..
프로야구 8개구단의 남은경기 전반기까지의 순위 순위 팀 경기수 승 패+무 승차 승률 남은경기 1 SK 91 50 41 (36+5) - 0.55 42 2 두산 86 47 39 (37+2) 0.5 0.547 47 3 KIA 87 47 40 (36+4) 1 0.54 46 4 롯데 91 48 43 (43+0) 2 0.528 42 5 삼성 89 46 43 (43+0) 3 0.517 44 6 히어로즈 86 39 47 (46+1) 8.5 0.454 47 7 LG 90 39 51 (48+3) 10.5 0.433 43 8 한화 88 29 59 (56+3) 19.5 0.33 45 * SK가 한화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유일하게 50승을 채우고 전반기를 마쳤습니다. 반면 꼴화이글스는 결국 30승-_-도 달성하지 못하고 전반기를 마쳤..
한화이글스 고비를 넘지 못하다. 롯데는 접전을 펼쳤지만 끝판대장 SK를 넘지못하고 스윕을 당했습니다. 한화는 이겼다면 3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기아선발 이대진의 호투와 계투진에 타자들이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결국 패배.. 3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끝판대장 SK와 주말 3연전을 시작으로 다음주중 2위 두산과 3연전 다음주말 다시 끝판대장 SK와 3연전을 갖는 9연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9연전의 결과가 한화의 올시즌 운명을 결정 지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마와 함께하는 시리즈라 자칫 비가 퍼붓는다면 몇경기 하지 못하고 싱겁게 끝날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최영필 중심타선은 7타수 1안타 2볼넷으로 잘막았지만 하위타선을 막지못한게 패배의 원인이 되버렸습니다. 7~9번 타순에게는 9타수 4안타로 부진했습니다. 3회 실..
한화이글스 이영우 홈런을 도둑맞다.. 삼성과의 대결에서 6:8로 패하면서 3연패.. 3승 9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타선은 살아나는 모습인데.. 투수들이 여전히 얻어터지고 있고.. 수비마저 막장이네요.. 게다가 오늘 경기는 심판마저 배신을 했습니다. 승부처 1. 심정수에 3점포를 맞고 끌려다가 김태균 홈런, 김태완의 적시타로 동점 진갑용에게 다시 홈런을 맞고 3:4뒤지던 5회말 1사 2루상황에서 이영우선수가 힘껏 쳐버린 공이 훨훨 담장을 넘어갑니다.. 역전 2점홈런인줄 알았으나.. 1루심 파울을 선언합니다. 그러나.. 파울이 아닌 명백한 홈런임이 리플레이를 통해서 밝혀집니다. 폴대 근처로 공이 날아가긴 했지만.. 충분히 홈런임을 알 수 있는 상항이였는데 1루심 당당하게 파울을 선언하더군요 ;; 리플레이를 아무리 봐도 홈런이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