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더러운 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글스 전현태 부상... 정말 화가난다.. 11바늘.. 꿰메었다고 합니다. 이양기의 적시타가 터졌지만.. 2루주자는 홈을 밟지 못했습니다. 전현태는 홈에서 조인성과 부딪혀 쓰러지고 맙니다. 경기는 끝났고. LG 선수들은 환호했습니다. 홈 플레이트에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선수가 있었습니다. 전현태가 쓰려져있을때.. 홈에서 포수와 부딪혀 뇌진탕을 당해 한동한 고생했던 김태균이 떠오르더군요.. 젠장할... 또 홈에서 이런 부상이.. 그때도 포수는 홈플레이트를 막고 있었고.. 이번 경기에서도 포수는 홈 플레이트를 막고 있었습니다. 홈 플레이트를 쳐막고있는 포수는 그냥 밀어 붙여서 날려버려야했습니다. 주자의 부상을 생각치 않고 실점을 주지 않기위해 홈을 다 쳐막고있는 선수를 피해서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막는게 정당하다면 밀고들어가는것도 정당한것이죠 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