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847) 썸네일형 리스트형 병불허전 엘꼴라시코 - 프로야구 단신 (2010. 07. 30 금) 제 멋대로 쓰는 프로야구 단신 입니다. 제 응원팀 한화를 포함한 7단을 향해 찌질거릴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한팀 개 쑤레기 삼성은 찌질거림을 넘어 쌍욕과 비판아닌 맹 비난, 혹은 개 무시 할 수 있습니다. 2010. 07. 30 금 오늘 프로야구 결과 잠실 유원상 꾸역. 한화 불펜 간만에 밥값 + 정원석의 만루홈런 한방 이글스 승 임태훈 1회 만루홈런 허용을 제외하고 2~7회 퀘투. 7이닝 투구수 고작 83개. 하지만 야구는 하나의 실투로 승패 갈릴 수 있는 법. 사실 1회 안타 안타 몸에 맞는볼 홈런을 내주었으니 하나의 실투는 아니다. 어쨋던 1회 실수 이후 7회까지 거의 완벽한 투구를 하는데도.. 삽질만 한 두산 타자들은 반성해야된다. 문학 카토쿠라와 콜론의 멋진 선발대결 박경완의 홈런 한방에 승부를.. 이겼으나.. - 한화:두산 14차전, 2010 프로야구 이겼으나 문제점은 여전하다. 2010년 7월 30일 금요일 한화 : 두산 시즌 14차전 (승) 한화 4 : 2 두산 (패) 상대전적 4승 10패 시즌전적 37승 58패 정원석 만루홈런 한화는 1회초 만루기회를 얻는데 한화가 오늘 얻은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 한화는 평소와 다르게 이 기회를 살리게 되는데.. 정원석이 무려 만루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한화는 꼴찌 한화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다행스럽게도 불펜진이 평소와 달리 이 점수를 끝까지 지키는데 성공하게되고.. 한화는 승리를 한다. 홈런을 제외하면.. 홈런을 친것을 제외하고는 평소 한화의 모습과 별반다르지 않았다. 한화는 오늘 6안타 2사사구를 얻었는데 1회 3안타 1사구 , 이후 2회~9회까지 3안타 1사구를 얻었다. 한마디로 1회.. 김강은 어디로 가야하나.. 한화이글스 1루수 김강 한화이글스 팬이 아니면 이런 1루수가 한화에 있었나 하실겁니다. 당연하죠.. 1군에 없는 2군 타자니까요. 1988년 10월 16일생 광주제일고 출신 2007년 2차 3순위로 한화 입단 당시 1루에 김태균이라는 거포가 있던 한화가 김강을 지명한 이유는 뭘까? 김강의 잠재력을 높이 샀기 때문이 아닐까? 김강은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타격에서만큼은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아니 단 한번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07년 김태균이 있는 자리에 신인을 기용할 감독은 없다. 이해한다. 2008년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2009년과 올해 2010년은 달랐다. 2009년 김태균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두산과의 경기중 홈에서 포수와 부딪혀 뇌진탕.. 이용규 한경기 8타점 - 프로야구 단신 (2010. 07. 29) 제 멋대로 쓰는 프로야구 단신 입니다. 제 응원팀 한화를 포함한 7단을 향해 찌질거릴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한팀 개 쑤레기 삼성에게는 찌질거림을 넘어 쌍욕과 비판아닌 맹 비난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팬분이 보시고 열 받으시면 댓글로 같이 찌질거리거나 쌍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욕은 삭제됩니다. 2010. 07. 29 목 오늘 프로야구 결과 잠실 초반 3득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LG.. 초반 3득점의 열세를 7회 이후 뒤집은 SK.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한 LG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SK 강팀과 약팀의 차이 더마트레가 6.1이닝 2실점의 쾌투를 했는데.. 불펜이 쳐 말아먹음.. 이래서 안되는거다.. 간만에 호투해주면 승을 챙겨줘야 힘이 나는데.. 홀랑 까먹냐? .. ;; SK의 힘은 강하다 하지만.. 한대화는 정말 답이 없다.. 오늘 경기는 역시나 완패입니다. 예상대로죠.. 하긴 양승진이 어떻게 삼성 타자를 막습니까? 한화 타자가 어떻게 차우찬을 공략합니까? 더군다다 이 2개가 모두 이뤄져야 하는데 불가능하죠. 뭐 선수들이 병신이라 지는건 지는거고.. 오늘 경기는 한대화가 왜 안되는지를 보여준 경기라고 봅니다. 투수교체 한대화는 양승진이 쳐 발리고나서 허유강을 올립니다. 그다음 김재현을 올리죠..그리고 윤규진이 나옵니다. 뭐 허유강, 김재현이야 그렇다고 칩시다. 어차피 투수도 없으니.. 허유강이 쳐 맞던 김재현이 쳐맞던 상관없죠 헌데 그다음 윤규진 투입이라니.. 정말 재정신이 아닙니다. 윤규진은 한화에 하나뿐인 오른손 불펜투숩니다. 이런 개 쓰레기 같은 경기에 패전처리로 나올 선수가 아니란 말입니다 맨날 윤규진 쳐 지는 경기에 .. 트레이드 - 프로야구 단신 (2010. 07. 28 수) SK와 LG가 트레이드를 했군요 일단 2010. 07. 28 수 오늘 프로야구 결과 잠실 피터지는 혈전이였네요.. LG는 6-1로 쉽게 가던 경기 LG에서 SK로 트레이드된 최동수에게 3점 홈런을 쳐묵하면서 안개속 LG에서 SK로 이적한 권용관의 에러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시리즈 중인 두팀이 트레이드를 하고.. 그 선수들이 바로 경기에 출전해서.. 경기를 지배하다니.. 이것 참 ;;; 어쨋거나 LG는 SK를 2경기 연속으로 잡아내고.. 4강행 불씨를 계속 살려나가고 있습니다요.. 그리고 LG는 빅5중 이병규를 제외한 4명이 선발 출장했는데요 택근브이, 메트로박, 대괄신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슈퍼소닉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3볼넷 3도루 3득점으로 자기 몫은 다했습니다. 빅5가 점점 살아나는 듯.. 어쩔도리가없다. - 한화:삼성 13차전 2010프로야구 어제 우천 취소로 개망신을 면한 한화 .. 오늘 류현진을 투입 승리를 기대해봤지만.. 류현진이 타점까지 올릴 수는 없는법.. 개망신을 당하지 않았지만.. 한계를 느낀 경기였습니다. 2006년 한국시리즈에서 매경기 접전을 펼쳤지만 결과는 1승 1무 4패로 삼성에세 완패를 당했었는데.. 그뒤로 4년이 지났지만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네요. 매번.. 안된다는것만 확인하고 있을 뿐입니다. 2010년 7월 28일 수요일 한화 : 삼성 시즌 13차전 (패) 한화 2 : 3 삼성 (승) 상대전적 4승 8패 시즌전적 36승 57패 이길 수가 없다. 류현진이 출전하고도 팀이 패배를 했습니다. 류현진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한화가 삼성에게 이길 수 없는 이유를 다.. 떡실신 - 한화:삼성 2010 프로야구 떡실신.. 떡실신.. 초반 공이 좋던 데폴라선수는 전현태의 귀여운 송구 에러 한방에 실점을 하고.. 정신줄을 놨는지.. 쥐어터지기 시작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4:0.. 아놔.. 젠장.. 젝일.. 망할.. 재수없는 저 망할 쓰레기 삼성을 때려부셔달라는 나의 소망은 역시 무리였나 봅니다. 류현진 없는 이 멍충한 한화구단이 대 삼성에게 이겨 주기를 바라다니.. 내가 멍청한 놈이였죠.. 그렇게.. 한화는 떡실신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구원. 그런데.. 하늘에서 비가 내립니다. 우왕ㅋ굳ㅋ 세상에나 네상에나.. 비가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폭풍처럼 쏟아지는 비에 경기가 중단됩니다. 그리고 주심의 경기취소.. 만세 만세 만만세.. 오예 신나라 아싸리.. 와우.. 로또 맞은 기분이야! 만세 삼성에게 굴욕을 주기는..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