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절반★/KBO리그 (7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중일 감독이 선발야구를 하는건 선수층이 두터워서가 아니다. 류중일 감독의 삼성이 정규시즌 5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한국시리즈도 재패하면. 역사상 최초의 5연속 통합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류중일 감독의 지도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거라봅니다. 사람들은 경기를 하는것은 선수들이고, 감독은 보조자일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맞는 말입니다. 야구는 윤성환, 차우찬, 나바로, 최형우, 이승엽, 박석민이 하는것이지. 류중일이 하는건 아닙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감독은 매우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죠. 감독이 야구를 하지 못하지만, 야구를 하는 선수들의 선발 권한, 운영 권한은 감독이 가집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승엽선수는 노장이다. 삼성은 리빌딩을 위해서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줄것이고 이승엽은 대타로만 활.. 한화 투수들이 혹사를 당한게 아니라면 김성근 감독은 설명해야 할것입니다. 한화 투수들이 혹사를 당한게 아니라면.박정진은 왜 9월 10일 이후 사라졌습니까? 큰 점수차에도 마구잡이로 나오던 박정진 말입니다.윤규진은 왜 8월 이후 사라졌습니까? 1달 넘게 DL을 갔다오고도 50이닝을 던진 윤규진은 8월 사라집니다. 원래 유리몸이다? 원래 몸이 약한 선수가 던진 이닝이 풀타임으로 마무리를 소화한 임창용선수의 이닝과 비슷합니다. 유리몸이니 더 아껴야하는거 아닙니까?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나오던 김민우가 9월 20일 이후에 등판하지 못한 이유는 뭔가요?시즌초 4점, 5점 평균자책점을 찍던 송창식이 후반기 6점 7점 평균자책점을 찍은 이유는 무엇인가요?전반기 4점대 평균자책점이던 권혁이 7점대를 찍은 이유는 뭐죠? 권혁이 시즌 최다패, 최다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는데.. 그 이유.. KIA 타이거즈 상승세의 한축 임준혁. KIA 타이거즈 상승세의 한축 임준혁. 후반기 무서운 기세의 상승세를 타며 한화를 끌어내리고 5위 자리에 올라있는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가 로저스 영입이후 다시 반격에 나섰지만 한번 오른 자리에서 쉽사리 내려올 생각이 없는 KIA입니다. KIA의 상승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 그중에서 임준혁선수의 호투를 꼽고싶습니다. 임 준 혁 1984년 10월 09일 생2003년 2차 2지명 입단 지명 당시에는 포수로 지명. 하지만 당시 감독이던 김성한 감독의 권유로 투수로 전향 하지만 별다른 부상 수슬등으로 별다른 기록을 남기지 못함. 2004년 1군 데뷔이후 지난해(2014년)까지 125경기 163.2이닝 평균자책점 5.44 8승 10패 1세이브 6홀드2014시즌 32이닝 1승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 2016 KBO 신인드래프트 결과, 2016 한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결과 2016 KBO 신인드래프트 결과 입니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남태혁선수가 1순위로 지명되었네요. kt는 1지명 남태혁선수와 8지명 강승훈선수를 제외하고 모두 투수 지명 한화의 경우 대졸 위주의 지명입니다. 대졸 위주의 지명을 한 한화가 즉전감을 뽑았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딱히 대졸이 즉전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대학야구 4년 더 했다고 프로야구에 적응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또, 야구는 고졸이 더 잘한다고 봐서.. 시대가 바뀌어서 야구 잘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고졸후 바로 프로 도전하지 않습니까? 대학이 프로 실패한 선수만 가는것은 당연히 아니고, 대학 4년 동안 노는게 아니니 기량이 올랐을 가능성이 있는것 당연하겠지만 그것이 프로에서 바로 써먹을 수준까지 올랐다는 생각은 안든다는 이야기죠. 어차피.. 투수 혹사가 싫은 이유 투수 혹사가 싫은 이유는 그 선수의 능력이 펌하되기 때문입니다.모 사이트에서 박정진선수에 대한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평범한 투수였던 박정진이 혹사를 해서라도 좋은 투수가 된것이 낫지 않냐는 이야기였습니다.혹사를 하지 않았다면 올시즌에도 여전히 평범한 투수에 그칠거라는 이야기였죠.그 사람의 말이 기분지 좋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3년간의 박정진을 그냥 평범한 투수로 만들어 버렸다. 박정진선수가 지난 3년간의 성적이 평범했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가 2012~14년 3년간 부진한것이 원래 그가 그저 그런 선수수였기 때문은 아닙니다. 2010년 11년의 혹사의 휴유증이 있었기 때문인거죠. 그는 2010년과 11년 두시즌동안에만 165이닝을 던졌습니다. 관리되지 않은 혹사가 .. 2015 프로야구 울산 문수 야구장 경기 일정, 롯데자이언츠 울산 야구장 경기 일정 2015 프로야구 울산 문수 야구장 경기 일정, 롯데자이언츠 울산 야구장 경기 일정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2경기와 정규시즌 10경기를 울산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5~6 경기만 배정해도 대박일거라 생각했는데.. 무려 10경기씩이나.. 3월 17일 18일에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를 울산애서 개최합니다. 정규시즌 경기는 5월 29일(금) ~ 31일(일) 한화이글스 3연전 7월 21일(화) ~ 23일(목) NC 다이노스 3연전 8월 4일(화) ~ 5일(수) 두산 베어스 2연전 9월 1일(화) ~ 2일(수) KT 위즈 2연전 이렇게 10경기 입니다. 주말경기 3경기, 주중경기 7경기입니다. 제가 응원하는 한화이글스가 올해도 울산에 오는군요.. 5월, 주말이라 티켓 구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군요.. 안영명 이틀만의 선발등판.. 김성근감독이 김응용이랑 다를게 뭔가요? 김성근 감독 , 김응용 감독하고 분명 다르긴합니다.김응용 감독은 졌지만 김성근 감독은 이기고 있다는점이 다르죠 하지만 두 사람은 같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선수 혹사를 한다는 측면에서 거의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아니 어쩌면 김성근 감독이 한발 더 앞서있는지도 모르죠.. 김응용 감독에게는 송창식 하나였다면.김성근 감독은 4년만에 정상적으로 돌아온 박정진, 1년 쉬고 돌아온 송창식, FA로 영입된 권혁까지 3명을 부려먹고 있으니까요. 선수들이 괜찮다는데 니가 왜 혹사 운운하냐고 하지 마세요.송창식은 2년전에도 난 멀쩡하다 했지만 박살났고, 박정진도 수년전에 건강하다 했지만 수년간 헤맸습니다. 마정길도 괜찮다고 했지만 1년만에 망가지고 트레이드 되었고요.. 멀쩡하다던 윤규진이 사라진지 한달이 다되갑니다.. 생.. 한화 KIA 트레이드로 만들어본 한화타이거즈, KIA이글스 한화와 KIA가 트레이드, FA 영입, 보상선수 등으로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는 경우가 많네요 안영명, 박성호 처럼 한번 갔다 오는 선수들도 있고.. 그래서 한번 라인업을 찾아봤습니다. 과거의 기록은 모르겠고요.. 기억나는 최근 기록만.. 일명 한화 타이거즈, KIA 이글스 외야수 신종길 -> 강동우 선수와 트레이드 외야수 김다원, 투수 안영명 박성호 -> 장성호, 김경언, 이동현이 한화로 오는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 내야수 이범호 FA로 일본 진출 이후 한국 복귀시 한화가 아니라 KIA랑 계약함. -> 이범호 보상선수로 한화가 데려온 선수가 장성호 트레이드로 KIA로 갔던 안영명. 포수 한승택 -> 한화가 이용규 FA 영입할때 보상선수로 KIA가 지명 투수 임기영-> FA 송은범 보상 선수로 이적 투수..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