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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멋대로 쓰는 프로야구 단신 입니다.
응원팀 한화를 제외한 7구단에 대해 찌질거릴 수 있으니
해당팬분이 보시고 열 받으시면 댓글로 같이 찌질거리시면 됩니다.
내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2010. 07. 16)
* 잠실 : 두산 이재학 vs 롯데 송승준
첫 선발 vs 에이스(?)
비올 확률이 높데요
* 대전 : 한화 유원상 vs 넥센 금민철
그냥 꼴찌 쟁탈전 .. 진흙탕 싸움
비올 확률이 높데요
* 대구 : 삼성 장원삼 vs LG 강철민
삼성 에이스 vs 사이버 투수
* 군산 : KIA 콜 론 vs SK 카도쿠라
아.. SK.. vs 오예 KIA
양팀의 상대전적 9승 3패 SK 압도적 우위
비올 확률 높데요
KIA 또 졌..
아.. KIA가 또 졌다.. 원정 12연패..
한화전 제외 18연패 ..
대전 한화 원정까지 남은 원정경기 6경기..
아.. 불안해서 벌써 잠이 오지 않으려고 한다..
KIA는 오늘 이용규가 옴 몸을 불싸르는 홈스틸까지 하는등.. 별의 별 짓을 다했는데..
조인성의 말도 안되는 3점 홈런 한방에 그냥 끝나버렸다... 뭐 이런.. ;;;
한화의 승리보다 KIA의 승리를 더 기원하고 있는 중이다.
제발 대전 원정까지 오지마라..
조동찬 (삼성)
그동안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이면서..
조동찬 형이 SK 조동화라며 에서.. 가을동화 동생이 삼성 조동찬이라는 선수라며? 로 바뀌었었는데..
다시 그 관계를 재정립(?)하려고 한다.
조동찬이가 미치기 시작한건 지난 6월 25일 4안타 경기를 하면서 부터인데..
25일부터 16경기에서 2경기를 제외하고 매경기 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4안타 1경기, 3안타 5경기나 되는등 멀티히트를 기록한 경기가 8경기나 된다.
2할 4푼이던 타율은 어느새 3할 1푼이 되었다.
조동찬 드디어 빛을 보는가.. ?
김성현 (넥센)
넥센의 김성현선수가 데뷔이후 자신의 최다이닝 투구 7.1이닝(3자책)을 던지는 호투를 하며 팀을 5연패에서 구했습니다.
지난 5월 8일 한화전이후 2개월만에 선발등판했는데요, 깜짝 호투를 했네요..
시즌 2승째, 통산 4승째 승리였습니다.
반면 롯데는 김성현의 호투에 말리고.. 선발 장원준이 근육통으로 조기 강판되는 바람에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두팀은 1승 1무 1패를 나눠가졌지만. 실제로 1승 2패를 하게된 더러운 결과를 받아들고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박정권 2루수
SK 1루수 박정권이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초 수비에서 2루수로 수비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1루수라도 사정이 생기면 2루수에 들어갈 수 있는데 뭐가 진풍경이냐고요?
박정권이 좌투좌타이기 때문인데요..
내야 좌투의 경우 수비가 너무나도 불리하기 때문에.. 내야수중 1루수를 제외하고 좌투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풍경이라는 것이죠
이런 상황이 연출된건 SK가 교체 선수를 모두 써버리면서 2루를 맡아줄 선수가 없어기 때문인데요..
안타깝게도 한화 타자들은 9회초 2루수 박정권에게 공을 굴리지 못했습니다.
공을 굴리기는 커녕 3타자 연속 삼진을 당했네요.. 볍신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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