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절반★/KBO기록

차트로보는 2010 프로야구 개인기록 투수 (2010. 07. 04)

반응형

2010 프로야구 개인기록(투수)입니다. 
2010년 07월 04일까지의 기록입니다.


이닝 : 류현진 124.1 - 장원준 103 - 금민춸 102 - 봉중근 99.1 - 송승준 98.2



- 류현진선수의 독주속에 장원준 금민철 봉중근 송승준선수가 이닝이터로 활약중입니다.

다승 : 양현종 10 - 김광현 10 - 류현진 10 - 히메네스 9 - 카도쿠라 9 - 장원준 9



- 6월 중순 가장 먼저 10승을 달성한 양현종선수는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출발이 다소 늦었던 김광현선수는 5월말부터 급피치를 올리면서 다승 10승을 달성했습니다.
- 팀이 구려 승수 쌓는데 애를 먹고있는 류현진선수는 양현종, 김광현선수가 주춤한사이 10승을 달성합니다.
- 시즌초반 가장 페이스가 좋았던 카도쿠라선수는 6월 한달을 공쳤고, 7월이 되서야 9승을 기록합니다.
- 카도쿠라선수 만큼 좋았던 히메네스선수는 부상으로 수십일을 결장했지만 복귀이후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 페이스가 가장 안좋았던 장원준선수는 소리소문없이 9승을 달성 다승왕을 노리는 중입니다.

홀드 : 정재훈 16 - 정우람 13 - 고창성 13 - 손영민 11



- 중간계투진의 기록인 홀드에서는 정재훈선수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이브 : 이승호 20 - 이용찬 18 - 손승락 13 - 오카모토 12 - 유동훈 11



- 이승호, 이용찬선수의 2파전입니다.
- 손승락, 오카모토, 유동훈선수는 팀의 성적때문에 기록을 쌓는데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삼진 : 류현진 125 - 김광현 88 - 카도쿠라 87 - 장원준 85 - 양현종 80



- 6월이후 류현진선수의 독주입니다.
- 류현진선수와 선두 경쟁을 하던 카도쿠라선수는 6월 승수, 삼진등 누적기록에서 많이 손해를 봤습니다.
- 2~5위권은 고만고만(?)합니다.

평균자책점 : 류현진 1.74 - 송은범 2.35 - 김광현 2.36 - 카도쿠라 2.77 - 봉중근 3.08



- 평균자책점은 다른기록과 달리 아래쪽에 있을 수록 순위가 높습니다. 즉, 낮을 수록 좋은겁니다.
-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는 류현진선수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SK 선발 3인방이 2~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였던 봉중근선수가 최근 안정세를 보이면서 3점대 초반까지 기록을 낮췄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