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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모비스

모비스, 에릭산드린 재정위원회 재심 요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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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공방의 끝
한국농구연맹(KBL) 주치의는 26일
"산드린을 진단한 결과 발등의 보조기구(철심)에 의한
이상은 없는 것 같고 통증을 유발하는 문제는 특수깔창 때문일 것 같다"며
3주 진단 내용을 모비스 측에 통보했다, 고 합니다.

○ 대체선수 영입.
모비스는 철심에 의한 문제는 없다는 주치의 판단에 따라
재정위원회 철회를 요청했고 산드린에 대해서는 부상 3주 공시후
임시 대체선수 얼 아이크선수를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기다렸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_-)

○ 모비스의 삽질.
에릭의 주장대로 철심의 경우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왔고.
모비스의 삽질로 결론이 난듯 합니다.
모비스가 산드린을 쫓아내고, 얼아이크를 영입하기 위해서
쑈를 했다는 음모론은 말그대로 음모론이길 바랍니다. ㅠ ㅠ
사실이라면 후..

○ 명예회복.
어쨋든 모비스와 에릭산드린 서로에게 잘된 일이라고 보여지네요.
경기에 지장이 없더라도 철심 사실은 숨긴 에릭도 잘했다고는 볼 수 없고
선수가 말 안했다고 모르고 있었던 모비스도 잘한것 없죠..

철심이 문제가 없고, 3주 진단이 나와서..  
모비스는 대체 외국인선수를 영입해서 쓸 수 있게 되면서..
연패 탈출을 위해서 힘쓸 수 있게 되었고.

에릭도 거짓발로 한국농구와 농구팬을 우롱한 죄를 뒤집어 쓰고 쫓겨날뻔 했는데.
시간을 벌고 부상 부위의 치료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주후에는 경기에서 명예회복을 해야겠죠..?
꼭 해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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